CAFE

Stellaris

오늘도 즐거운 스텔라리스

작성자쿠를휴르머너|작성시간21.07.19|조회수1,070 목록 댓글 2

행성관리 가이드 3부 쓰고 있는 도중에, 아무래도 심심해서 링월드 기원 후반위기 25배 한번 돌려봤습니다. 

 

선구자 이벤트로 바올이 나왔군요?

제 기준으로는 사이브렉스, 첫번째 연맹 다음으로 선호하는, 상위랭크에 드는 선구자 기원입니다. 

 

바올정도면 땡큐 베리 감사!!!

 

 

바올과 지로니 선구자 이벤트 특징은 유적형태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유적 하나 발굴 완료되면 프로젝트 하나 열리고, 그 프로젝트 연구하면 다시 새로운 유적이 발견되는 식.

 

 

 

세번째 유적은 아예 수도성계에 나왔군요. 개이득 ㅋ

 

 

이제 4번째 유적 위치를 확인해봅니다.

 

 

 

엥? 여기라굽쇼?

 

 

레알 여기?

 

 

 

거기 있다는데... 보내봐야지 않겠습니까?

 

찝찝한 마음으로 탐사선을 보내봅니다.

 

진짜 거기에 있었습니다.

 

위치가... 거기는 안 돼 ㅠㅠ

 

발견하자마자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건설선 바로 보내고 영향력 존버합니다.

 

월간 영향력이 +3이니까 1년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그루누이쟝 1년만 기다려줘!! 내가 바로 갈께!!!

 

 

 

어? 건설선?

 

......

 

 

발굴당해버린 그루누이쟝....

 

 

 

완전히 남이 되어버린.... 그루누이....

 

 

거기서는... 행복하렴...

 

 

 

하고 있는 건 분명 우주전략 시뮬레이션인데

NTR 연애 시뮬레이션 기분도 느낄수 있는

 

우주갓겜 스텔라리스

여러분들도 어서 츄라이츄라이!

 

 

 

 

 

NTR이 뭔가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간↗년↘삼☆ | 작성시간 21.07.20 글만봐도 킹받는상황 ㄷㄷ
  • 작성자눈사람no.2 | 작성시간 21.07.21 선넘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