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관리 가이드 3부 쓰고 있는 도중에, 아무래도 심심해서 링월드 기원 후반위기 25배 한번 돌려봤습니다.
선구자 이벤트로 바올이 나왔군요?
제 기준으로는 사이브렉스, 첫번째 연맹 다음으로 선호하는, 상위랭크에 드는 선구자 기원입니다.
바올정도면 땡큐 베리 감사!!!
바올과 지로니 선구자 이벤트 특징은 유적형태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유적 하나 발굴 완료되면 프로젝트 하나 열리고, 그 프로젝트 연구하면 다시 새로운 유적이 발견되는 식.
세번째 유적은 아예 수도성계에 나왔군요. 개이득 ㅋ
이제 4번째 유적 위치를 확인해봅니다.
엥? 여기라굽쇼?
레알 여기?
거기 있다는데... 보내봐야지 않겠습니까?
찝찝한 마음으로 탐사선을 보내봅니다.
진짜 거기에 있었습니다.
위치가... 거기는 안 돼 ㅠㅠ
발견하자마자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건설선 바로 보내고 영향력 존버합니다.
월간 영향력이 +3이니까 1년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그루누이쟝 1년만 기다려줘!! 내가 바로 갈께!!!
어? 건설선?
......
발굴당해버린 그루누이쟝....
완전히 남이 되어버린.... 그루누이....
거기서는... 행복하렴...
하고 있는 건 분명 우주전략 시뮬레이션인데
NTR 연애 시뮬레이션 기분도 느낄수 있는
우주갓겜 스텔라리스
여러분들도 어서 츄라이츄라이!
NTR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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