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쓰일까 싶은 먼지팁
보통은 쟤들끼리 경쟁국 찍어서 동맹 한둘은 포기해야되는데
동맹해야될 국가들 전부 왕실결혼만 해둔 상태 경쟁국은 관계 꼬일까봐 안찍음
기다리면 저렇게 동맹요청이 옵니다 그러면 요청 안온 국가들만 직접 동맹해주고
나머지는 위에 요청 수락만 해주시면 끝. 일단 동맹 요청오면 그사이 관계가 틀어지는건 상관 없는듯 ㅎㅎ
다 동맹하면 첫 스샷처럼 미션완료되면서 미션에있는 모든 국가 상속받고 국가가 변환됩니다
국가변환해도 업적 깨진다고는 들었는데 나중에 불편할거 같아서 일단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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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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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은 양 행정 탐험 찍었습니다
양은 필수인듯 하고 행정은 잘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자기가 먹기보다 속국먹이는게 많은 것 같고
덕분에 행포는 넘쳐흐른게 대부분이고 대신 외포가 엄청 후달렸습니다
외교관계 초과+정당하지 않은 요구..
개혁의 시대에 황금기 키기위해서라도 종교,인본이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종교는 불교로 했는데 이게 개꿀인게 코올터졌을때 조공국 속국취소로 평협이 되더군요..
조공국 10개 넘어가는데 5,6개 정도 깨주면 100점채우고 게다가 조공국 쿨도 없어서
평협하고 바로 다시 조공국 하면 됩니다 ㄷㄷ 덕분에 코올전쟁은 마지막 오스만 땅뜯으려고 싸운전쟁 말고는
피한방울도 안흘리고 1초만에 끝났네요
게다가 조공국에게 인력 받으니 국가이념을 못열어도 인력이 늘 넘쳐났습니다
+1.31에서 생긴 동맹국에게 돈이나 인력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구요
1.31에서 생긴 기능 적극 활용하시면 게임이 어느정도 수월해집니다
또 1.31에서 생긴 기능중에 동맹국에게 코어양도 요구가 있는데 이것 덕분에 동맹 안깨고 불필요한 전쟁
많이 피해간것 같습니다. 촉수 뻗을겸 필요한땅에 코어있는 국가 부활시켜서 동맹국에게 바로 땅요구해서 받는식
역시나 문제가 되는건 외교관계..외포ㅜㅜ 한때는 외교 기술렙 3렙씩 차이나서 부패감소비용이 20두캇가까이
났던적도 있음. 이 부분은 만약 종교를 찍었다면 어느정도는 해결됐겠죠
힌두교는 공확, 코어비용감소 때문에 가지 않을까 싶은데 공확은 어차피 관리 불가능이고 코어비용도 위에서 말씀드렸듯
크게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마지막 전쟁..ㅎㅎ오스만이랑 군렙도 차이나고 사기가 2정도 차이나서 병력 2배로 붙여도 지더군요 ㅋㅋㅋ
전선도 양면이라 진짜 힘들었는데 정말 어거지로 이겼네요 ㅜㅜ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후반에 가서는 시간이 널널하다는걸 알았는데도 괜히 사소한거에 스트레스 받게되고
조급해지는걸 막을 수가 없더군요..
바로전에 삼산을 날로먹어서 이번엔 제대로 깨보자 했는데 후회 정말 많이했습니다 누가 뭐라 안그러니
맘편히 편법씁시다..1.31에서 그동안 어려웠던 업적 깨기 쪼끔 편해진듯 하니 도전하실분 얼른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