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1.32 버전 기준 wc 쉬운 나라 (주관적 기준)

[리버스하트]

1. 정스만

당연하다면 당연한 오스만입니다.

기존에 수니파 오스만도 당연히 좋지만 정교회 개종이후 오스만은 더욱더 성능이 좋기에 추천 드립니다.

정교회의 장점이라면 현재 상황에 맞는 교리 선택이 가능한건데 국가인력충원치나 불만도 등 상황에 맞게 변경가능하기에

성능이 엄청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초중반에 로마를 점령하면 선교사+1 얻는것도 크기에 몰타+로마 점령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고요.

콘스탄티노플이라는 돈도 잘벌리는 노드에 미션트리를 따라 얻는 각종 클레임 및 크림 종속국 이벤트 등

WC 첫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건드릴 오스만 제국입니다.

2. 힌두 오이라트

일단 유목민 플레이를 하실줄 안다는 가정하에 오이라트로 시작하자마자 토목의 변으로 명나라에게 삥을 뜯고

인도쪽 방향을 잡고 내려가서 인도 1/3쯤 먹었으면 대부분 힌두교 개종이 가능합니다. 

그러고 나서 쿨마다 명나라 패서 돈과 땅을 뜯으며 힌두교 유적들 개발하다보면 오이라트이념+행정이념+힌두교(시바신)+유적(바라나시) 개발+개발도 착취가 합해지면 어마어마한 코어비용감소가 만들어집니다.

좀 익숙해지신분들이면 1600년 후반 ~ 1700년대 초반이면 WC가 가능할정도로 전쟁 이후 바로 다음 전쟁해도 그 전쟁중에 코어가 완성될 정도의 스피드로 후반까지도 한자릿수 코어비용을 보실수 있는 괴랄한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오이라트의 장점이라면 원나라 - 몽골제국으로 이어지는 이념인데 몽골제국에는 유로파4 최고의 병종인 팔기군 생산까지 가능하며 종교이념을 찍지 않아도 부족정복이라는 클레임따위는 필요없는 전쟁사유가 있기에 당연컨데 WC 하기 가장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마자파힛

최근 핫한 마자파힛인데 초반에는 마자파힛 제국붕괴라는 이벤트에 조그마한 나라이다보니 초반만 조금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말루크제도라는 나름 부유한 무역루트를 가지고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미션트리를 통하여 힌두교의 부처라는 신을 획득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사기죠... 동남아와 인도등지에 있는 수많은 불교+힌두교 유적을 모두 사용하게 만들어줍니다.

종교이념을 찍지않아도 모두 개발하면 선교사 6명의 위엄을 보여주게 되는데 또한 기본 이념에 개척자+1 이념도 있기에 탐+확까지 찍어서 동남아+페루쪽 개발까지 가능합니다.

오이라트처럼 마자파힛 제국정복이라는 전쟁목표가 전세계에 가능하여 종교이념을 찍지않고 클레임도 극초반을 제외하면 만들이유가 없는 사기적인 국가죠 ㅎㅎ

대신 코어비용감소가 없기에 바라나시 유적개발과 행정이념으로만 코어비용감소를 대체해야 하지만 종교를 찍지않아도 6선교사라는 위엄과 함께 WC뿐 아니라 원페,원컬쳐까지 가장 하기 쉬운 국가라고 생각되네요

4. 맘루살렘

사실 제가 아직까진 맘루살렘만 만들어보고 WC까진 안뛰어봤는데 맘루살렘의 장점은 기독교로 전환된 상태에서 종교이념을 찍지 않아도 무한성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가장 크고 노예+금 등으로 부유한 아프리카를 초중반에 먹어비리기 편한점에서는 맘루살렘이 정말 좋지만 반대로 바로 위에서 압박오는 오스만을 완벽하게 제압하지 않고는 WC가 불가능에 가까운 맘루살렘입니다.

다음목표는 맘루살렘으로 WC를 해봐야겠네요 ㅎㅎ

[홍파망]

리버스하트 앗항... 역쉬 터키쉬 신롬캐리어가...

[양11]

힌두 무굴 진짜 쾌적하네요

[리버스하트]

힌두 무굴 하면서 그거 브라만 계급에서 20년에 한번 신바꾸는 특권 선택해서 부처로 하면 불교+힌두교 불가사의 다 쓸수있어서 사기적이에요 ㅋㅋ

[양11]

리버스하트 그건 엊그제 패치되었어요 ㅋㅋㅋ 불교 못써도 힌두교유적만해도 좋네요. 초반에 준주자치도 내리는거랑 코어비용 감소 먹어져서 ㅎㅎ
힌두무굴 깨알팁-티무르->무굴할때랑 이슬람->힌두 개종할 때 계층이 많이 바뀌는데 없어지는 계층에 독점권 되는대로 먹이고 바꾸면 공짜 두캇+중상주의 먹어집니다 ㅋ

[양11]

텡그리오이랏도 괜찮네요. 황색샤머니즘에 호드ㅡ인본찍고 텡그리 서브로 힌두 넣으면 힌두유적 사용도 가능하고 이교 관용 +3으로 엄청 쾌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