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의 빠지지 않는 종족의 대명사 드워프 공략입니다.
윾타지 모드에서 원정대를 제외하면 드워프 국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세그디르 : 외교특
2. 베르칼 굴란 : 황금특
3. 아르그 오르드스툰 : 특성 없음
4. 오브달 로둠 : 원한주의자
5. 오브달 칸자드 : 대포성애자
6. 크락둠브로르 : 왕따
이중에서 제가 공략할 국가는 베르칼 굴란입니다.
선정이유
1. 바로 확장가능
2. 내륙국가 특성상 황금으로 초반 돈 충당 가능.
주의할점.
흔히 클리셰로 드워프는 막강한 보병과 포병이 있지만 여기는 말랑한 보병진 허약한 기병, 강력한 포병을 군대로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너비의 반은 보병, 너비의 3분의 1은 포병, 기병 2 또는 안쓰시면 됩니다.
또한, 똥고집을 구현햇는지 외교가 구진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종족, 정부 특성이 드워프 난이도를 환상적으로 높혀줍니다.
1. 스타트
1) 외교
동맹 : 세그디르, 아즈카 수르
경쟁국 : 물렌, 시아단
첩보 : 물렌, 시아단 (전쟁용)
2) 계층
계층에 모험가와 마법사가 추가된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모험가는 이벤트적으로 영토에 ! 모디파이어가 붙는데 이것을 가만 냅두면 디버프가 심해지기에 모험가 특성을 통해
해당 모디파이어를 없애면 됩니다.
마법사는 돈, 포인트를 대가로 각종 버프를 얻을 수 있으나 드워프는 굳이 안써도 됩니다.
3) 군대
병력한계까지 뽑습니다. 용병을 정말 잘쓰셔야합니다. 인력이 너무 후달려서 용병으로 굴리셔야 합니다.
4용병 + 정규병 3으로 식민지에 새워두면 괜찮습니다.
4) 스타트 이벤트
부패 20에 공화국전통이 60으로 줄게되는데,
부패는 초반 돈이 없기 때문에 수입 +1되도록 부패척결을 조절하면되고
공화국전통은 포기해라. 왕정이 되는게 더이득입니다.
드워프는 첫번째 개성이 무조건 불멸/장수인데 나이가 200까지는 살게해주고
나이가 많아지면 이벤트로 군주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6/6/6 군주를 100년넘게 쓸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만, 금권을 찍을때 까지는 공화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4) 종교
종교중심지를 갖게된다면
개발비용 > 식민지 성장 > 사기 이후 맘대로 선택하시면됩니다.
2. 물렌, 시아단, 엘라옌나, 잔존자 이벤트
물렌, 시아단 정벌을 하면서 잔존자 이벤트를 끝내야합니다.
드워프는 식민지로 땅을 넓히지만 스타트에 개척자가 없는데 이 이벤트를 끝내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르칼 빼고는 이벤트 끝까지 땅한뼘 못핍니다.
1) 물렌 : 동맹이 없으나 충격 6 장군을 들고오기 때문에 괴물명분으로 전쟁을 걸고 전투를 피하며 땅을 다먹고 평협을 걸면 쉽게 이깁니다.
2) 시아단 : 조카의 속국인데 이벤트상 자다리와의 전쟁에서 높은확률로 쳐발리니 그 이후 정벌하면 됩니다.
3) 엘라옌나 : 자다리의 동맹이나, 자다리와의 전쟁이 비등해질경우 자다리가 참전을 안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때 먹으면됩니다.
4) 잔존자
수복주의자, 확장주의자, 가드 3파벌이 존재하며, 한 파벌만 준비되도 이벤트를 끝낼 수 있는데,
수복주의자는 홀드 1단계 상승, 확장주의자는 개척자 +1, 식민지 버프, 가드는 사기 및 인력 보너스를 줍니다.
준비된 파벌들은 각성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되지 않은 파벌도 버프를 주긴 하기에 3파벌 모두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추천되는 각성 파벌은 확장주의자.
각성이후 개척자가 생기는데 어차피 반란일어나는거 원주민억압을 써서 빠르게라도 넓히는걸 추천합니다.
* 주의점 확장하다보면 고블린 국가와 국경을 닿게될수도있는데 리트해야합니다.
드워프가 최대 13k병력을 쓸때 1시티 국가가 30k병력을 운용합니다. 절대 못이깁니다.
물보병, 만성 인력부족으로 외교를 정말 신경써야합니다. 항상 동맹관계는 풀이어야 합니다.
팁)
잔존자 각성이 되면 안정도가 2올라갑니다.
미션상 안정도가 낮아지는 미션이 있는데 동일 시간에 진행하면 +-0이 됩니다.
3. 동굴탐험
식민지를 피게된다면 드워프가 왜 난이도가 높은지 알 수 있는데
원주민 공존정책을 가도 반란확률이 50%가 되기 때문에 반란이 무조건 일어나고
그래서 항상 개척지 수만큼 병력이 손이 묶이게 됩니다.
탐험 우선순위
1. 종교 중심지 : 좋은 모디파이어가 많습니다.
2. 다른 드워프 국경근처 : 동맹과 닿아도 동맹깨시고 드시면 됩니다.
어차피 자다리, 커맨드가 국경닿으면 저런애들 다끌고와도 지게되있습니다.
3. 흥미로운 동굴 : 결정을 통해 해당 지역을 개발해 돈, 생산품, 영구 영광+1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그린타이드 시대가 지나면 해당 결정은 못선택합니다.
4. 홀드 : 드워프 제국이 되기 정말 힘듭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1700년이 되서야 만들었습니다.
4. 자다리, 확장
눈치를 살살 보면서 지내다 보면(게임내내 보셔야합니다.)
자다리가 서진을 하고 다바랄, 아브하부비야가 치기 적당할 때가 있습니다.
엘라옌나를 드셨다면 수도와 국경이 닿고, 성벽이 없기 때문에 뒤치기를 쳐서 땅을 넓히면 됩니다.
우선순위는 하피스 게이트(황금도로 무역력) > 다바랄, 아브하부비야 지역
특히 아브하부비야 지역이 중요한대 어떻게든 눈치보면서 드셔야합니다.
부족한 인력을 초반에 채울 수 있는 유일한 지역입니다. 이곳은 주를 박고 인력을 수급해야합니다.
이후)
계속 눈치보면서 확장하시면 됩니다.
자다리, 데니란지즈, 커맨드, 울라인(켄타국가), 케테라타 이렇게 승천국가가 주변에 있기 때문에 눈치란 눈치는 정말 많이 보셔야 합니다.
동맹이 구리면 바로 전쟁걸리기 때문에 좋은 동맹을 항상 찾으셔야 합니다.
주의점)
고유 재앙이 2개 존재합니다.
1. 소문 : 드워프 전체에 해당하는데 특정 국가 영토에 소문 모디파이어가 붙고 재앙이 시작됩니다.
재앙 끝까지 모디파이어를 못없애면 자수정 드워프라고 바로 독립해버리고 전쟁 걸립니다.
자신의 영토에 안생기면 상관없는데 코어도 없애버리기 때문에 리턴코어를 해도 행포를 다시 쓰셔야 합니다.
2. 황금재앙 : 돈을 많이 벌게되면 해당 재앙에 걸립니다.
이벤트 하나당 만원정도를 계속 쓰게됩니다.
빚을 아무리 안지려해도 10k넘게 빚이 쌓입니다. 걍 포기하시고 돈으로 이벤트 해결하시고 파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해당 재앙이 있기때문에 무역중심지, 무역회사는 투자하시면 안됩니다.
이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노동자 : 영구 조세냐 불만도냐
2) 은행개혁 : 일시적 이자, 인플레이션 감소
3) 부패 : 일시적 부패
4) 독점 분쇄 : 돈쓰기
권리박탈 하는데 위 4개의 이벤트를 해결할 수 록 재앙종료시 모디파이어를 얻습니다.
걍 박탈하셔도 되는데 돈만 잃고 디버프를 얻게되니 다 해결하시면 됩니다.
그외)
1. 종족 : 고블린, 오크는 탄압하시면 됩니다.
안베나르는 종족들의 인구를 통제할 수 있는데 위 3종족은 터널에서 만나고
추방 또는 학살로 해당 종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해당 종족의 땅에서 모두 사라지면 주 종족이 들어서고 종교도 바뀝니다.
이래서 윾타지에서 종교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2. 홀드 굴착
돈과 포인트를 소모해서 홀드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나중가면은 푼돈이지만 초반은 소중합니다. 신중히 하셔야합니다.
굴착하다보면 굴착 속도 이벤트가 뜨는데 폭팔과 같은 딱봐도 위험할거 같은건 하면 더 손해입니다.
지속적으로 개발도를 낮춥니다.
3. 홀드 보호
모든 홀드는 한번이라도 점령당하면 개발도가 낮아지고 홀드 복구한다고 돈이 또 나갑니다.
반란군도 높은확률로 홀드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모든 홀드는 성채가 있어야 합니다.
4. 이념
경-금-외-양-공-행-질-방
행정이 늦는 이유는 6/6/6군주를 돌리다 보면 정복때문에 행포가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물보병이 녹는게 더 심각합니다.
외교가 없으면 동맹을 구하는게 매우 어려워지고 승천국가들이 전쟁겁니다.
5. 미션
지뢰 미션이 몇개 있습니다.
공화국 전통미션 : 왕정이 더 좋습니다.
수도 상품생산 미션 : 개발도를 떨어트립니다.
용병미션 : 용병 모디파이어를 덕지덕지 주긴하는데 정규군 쓰는게 더 편합니다.
총평)
드워프 난이도 더럽게 높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