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 달성은 철인 + 모드 사용 불가로만 달성가능하기에 꼼수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업적 중에 깨기 어려운 업적도 있죠.
예를 들면 "프랑스로 소협상국 중점 달성후 프랑스 세력이 독일의 모든 핵심영토 합병 하기" 업적 의 경우
현재 1.5.3 버전의 경우 메멜,단치히 등이 독일 핵심영토로 추가되고 디시전으로만 이념변경이 가능해지면서
조금 어려운 업적이 되었습니다.
영국의 연합군 세력이 독일에 민주주의 국가를 알박기해버리면 선전포고도 못하고 깨는게 불가능해지죠.
물론 공산주의로 이념 전향 하면 선전포고 되긴하는데 이게 확률 이벤트라 공산주의 이벤트가 안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반까지 진행했는데 누가 메멜에 리투아니아를 민주주의 국가로 해방시켜놔서 업적 못깨게 되니까 허무하더군요.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철인플레이 시에도 쓸수 있는 꼼수가 있습니다.
바로 중요한 시점에 세이브 파일을 다른 폴더에 백업해놨다가 다시 덮어쓰면 마치 세이브-로드한것처럼 됩니다.
확률 이벤트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할수도 있는거죠.
세이브 파일은 보통 내문서\Paradox Interactive\Hearts of Iron IV\save games 폴더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의 프랑스 소협상국 플레이시,
독일이 체코 주데틀란트를 요구할때 역사적인 AI가 아닐 경우 10%의 확률로 영국이 체코를 보호하겠다고 하고
영연방 국가가 프랑스 협상국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이거 결정나기 직전에 세이브 파일 백업해놓고
10여번 정도 세이브-로드 해주면 연합국까지 프랑스 세력 밑으로 들어와서 업적 달성이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