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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 팁/노하우

[HOI4][HOI4] 나름대로의 독일 초반 공략

작성자RK_GRB|작성시간20.03.06|조회수3,451 목록 댓글 1

일단 왜 이 공략을 적게 되었는지 부터 설명하자면.....



글쓴이는 호이 430시간 늅늅이며

플탐중 90%를 독일만 한거같음


본인이 독일 할때마다 느낀점은 항상 영프먹고 소련치고 와다다다다ㅏ 하면서 세계정복하는게 너무 재미없다고

느껴짐


그래서 좀 신박하게 해보려고 여러 방법들을 생각해봄


근데 그중에서 존버하다가 독-소 기술버프로 기갑 연구 뚫고 기갑사단 좀 제대로 굴려볼려니까,....


!!!!!!!!!!!!

자원이 없음!!!!

텅스텐, 크롬이 없으니까 수입하는데 드는 민간공장이 꽤 되는데 그게 너무 아까움

거.기.다.가.

기갑을 굴리는데 기름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정유공장 짓는다고 전쟁준비가 늦어짐!!!

안돼! 더이상은 못참아! 하니


내가 생각한거는 시작하고나서 

포르투갈[풍부한 텅스텐] - 터키[풍부한 크롬] - 루마니아[소련급의 풍부한 석유자원]

이 셋을 먹고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함


이제 서론은 여기서 끝내고 본격적 공략으로 기기


(사진은 본 컴터가 고장나서 노트북으로 하느라 못 붙여넣음)


1. 라인란트는 찍지 않는다 (긴장도 때문에)


2. 정치력이 딱 모이면 바로 포르투갈에 정당화를 건다. (약 250일? 정도 소요)


3. 그동안 다른 중점들을 찍으며 국력을 키우면서 보병 사단들을 생산한다(안슐루스 중점트리와 전쟁때 써먹기 위해서)


4. 상륙은 함부르크 왼쪽 항구에서 포르투갈 북쪽에 항구있는 프로빈스와 그 위에다가 3사단에서 5사단 정도를 보낸다


5. 해군은 뭐... 판저시프 따로 때서 이베리아 해안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북해 동부 - 영국 해협 - 비스케이 만에다가 배치


6. 포르투갈에 전쟁 걸자마자 바로 터키에다가 정당화를 건다.


7. 상륙 되고 쭉쭉쭉 영토 점령해나가면서 수도는 남겨둔다 (역시나 영프의 독보를 피하기 위해 긴장도 조절)


8. 4사단을 포르투갈 수도 주위에 둘러싸듯이 배치해놓는다.


=================== 포르투갈까지는 매우 쉬움!!!! 진짜로 누구든지 다 가능함 ========================

=================== 지금부터 매우 어려워 짐 터키가 굉장히 빡셈 ==================================


9. 터키는 진짜 굉장히 빡세다. 병력이 은근 있어서 해안 방어가 꽤나 잘 되있다.


10.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 우리는 사람이다. AI따위는 우리를 막지 못한다!


[선택사항] 이탈리아에 정박권을 받는다



11. 포르투갈 제일 남단 항구에서 상륙작전을 여러개 지정해야한다.

11 - 1. 위치는 터키 서쪽의 이즈마르(항구있음)와 그 옆에 한두개 프로빈스를 지정한다 (이하 서쪽).


11 - 2. 이란쪽에 보면 항구가 있다. 항구와 그 주위로 상륙을 지정한다. (이하 남동쪽)


[팁] 상륙은 좀 튼튼한 사단으로 보내는게 좋을수도 있다.


12. 재해권은... 그냥 상륙 경로에 필요한곳을 다 잡는다.


13. 이제 선전포고를 한다, 그러면 루마니아는 터키에 독립보장을 걸어서 같이 딸려나올것이다.


13 - 1. 아마 이때쯤이면 37년 7월쯤이고 중일전쟁이 터질거다.


14. 남동쪽은 아마 뚫릴거다. 안돼면 로드한다음에 다시.


14 - 1. 위에서 말한 곳이 뚫리면 수비병력이 좀 몰려올거다. 항구 프로빈스에 사단 하나 박고 최대한 많이 점령한다.


14 - 2. 서쪽은 항구를 먹었거나 아니면 그 양 옆 프로빈스를 먹었을 것이다.


14 - 3. 항구의 유무는 상관없고, 서쪽의 병력들은 그냥 어그로 용이다.


15. 남동쪽 전선이 안정화가 됬다면, 포르투갈의 대기타던 병력들을 그쪽으로 밀어넣는다.


16. 병력들이 좀 들어갔다면 이제 터키군을 조금씩 밀어내어 동서를 갈라놓는다.


17. 16를 성공했다면 아마 남동쪽 전선은 보급도 잘 되고, 터키군도 어느정도 섬멸을 당했을거다.


18. 이제 터키 극동쪽의 병력들은 항구도 없고 도시도 많이 없어서 보급이 안될거다. 빨리 죽이고 병력을 서쪽으로 모으자.


19. 이제 터키는 거의 끝이라고 볼수있다. 쭉쭉 밀면서 앙카라를 포위한다. (연합 가입 방지)


20. 이스탄불을 먹고 이제 루마니아로 상륙을 할 차례다.


21. 루마니아는 별거없다. 그냥 상륙가능한 모든 프로빈스를 다 상륙하면 그냥 쭉쭉 밀린다.


22. 이제 잠시 시간을 멈추고 포르투갈과 터키 그리고 루마니아를 한번에 점령해버린다.


23. 이때쯤이면 독일은 고무정도만 수입하고 나머지 자원은 풍부하다. 그냥 세계정복을 하면 될것이다.


태클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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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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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agic534 | 작성시간 20.03.06 음.. 굳이 태클을 걸자면 서론에서 기갑 굴린다고 기름많이 먹어서 정유공장 지었다고 하셨는데 정유공장은 고무를 바라보고 짓는겁니다. 석유를 주긴 하는데 노업기준 석유 48밖에 안주고, 그에반해 민공 하나로 수입하면 230씩 줍니다. 4~5배 차이나죠. 게다가 독일은 중점에 정유공장 고무+2 까지 있어서 고무 충당할 정도까지만 지으면 됩니다. 석유는 루마니아/이란/이라크에서 수입하면 되고 연합국이 ai라면 영국 미국이 살아있어도 우습게 대서양 재해권 가져오며 남미에서도 수입이 가능합니다.

    그냥 서론에만 의미없는 태클을 걸어본거고 본론은 전혀 상상도 못한 정체ㄴ(°0°)ㄱ 신박한 공략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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