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괴뢰국에 속한 국가를 플레이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호주나 뉴질랜드를 플레이하죠.
저는 유화 정책이나, 영연합왕국과의 관계 개선 중점 트리를 탑니다.
하지만, 영국이 침로 변경으로 국왕당을 갈 때는 이야기가 엄청 달라지죠.
국왕당 트리에 있는, 제국 징병 중점은 자치령 상태를 온전하게 놔두지 않고
자치도가 1씩 감소되어, 결국 온전한 자치령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며 더욱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내용은 AI가 진행할 때를 기준으로 소개드립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영국을 담당한다면, 조율이나 법령 후 탈퇴 이벤트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국왕당을 간다면 이라는 전제 조건이기에 사용자 설정으로 따로 설정해줍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제국 징병 중점입니다.
저 중점이 찍힐 때까지 자치령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앞으로 벗어나기 더욱 힘들어집니다.
일단, 웨스트민스터 법령까지 달성하여, 괴뢰국 상태를 200에서 700으로 올려줍니다.
(무작위로 사용자 설정을 맞추었을 때, 변수를 대비해서 저는 법령까진 다이렉트로 찍습니다.)
아, 정치력은 300~400 정도로 맞춰주시고, 남으면 다른 정치 관료등을 뽑아주세요.
웨스트민스터 법령 중점 이후엔,
나중을 위해, 종속국일 때만 얻을 수 있는 경순양함 2척 중점도 찍어줍시다.
(꿀 빨 때, 꿀 빨아야 합니다, 지나고나선 후회합니다.)
6월달이 되면, 에드워드가 퇴위당할 위기를 겪는 이벤트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에드워드를 지지하고 남겠다는 선택지를 선택합니다.
선택하게되면,
법령 이후의 중점은 찍지 못하지만, 관계 개선과 법령을 둘 모두 달성하여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절연한 자치령 이벤트가 뜨게 되더라도,
뉴질랜드는 연합국에 남게 됩니다.
무기 생산은 나중을 위해, 최대한 보병 장비로 빠르고 많이 생산해주세요.
1937년, 9월 쯤이 되면,
지속 중점에 있는 자치도 증가 중점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찍어줍시다.
(안 찍고, 군수 공장으로 무기 대여를 이용해 커버칠 수 있다면 다른 중점을 진행해도 됩니다.)
영국이 영국 제도 통합 중점으로 아일랜드를 공격하게 되면,
영국의 전쟁에 우리는 자동으로 참전하게 되며,
이 전쟁을 이용하여, 주재무관 파견과
남은 자치도를 무기 대여로 매꿀 수 있게 됩니다.
전쟁이 시작되면, 지속 중점인 자치도 증가는 그만하셔도 됩니다.
괴뢰국 수준이 자주국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바뀌며, 정치력 300을 이용하여 자주국으로 변경합니다.
자주국으로 변경되면, 제국 징병에서 우리는 빠지게 됩니다.
영연방과의 관계 개선으로는 법령 중점으로 이용할 수 없는 의용군 메타나,
연구 슬롯 마지막 6개째를 관계 개선 중점으로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영국의 제국주의파 내전도 AI가 급발진 하지 않는 이상 피해갈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뉴질랜드를 플레이하면서 알면 좋은 점이 있거나, 생긴다면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뉴질랜드로 자원 면에서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방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