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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3]편입주와 비편입주: 어떤 주를 편입할 것인가?

작성자블랑쉬네즈|작성시간22.12.28|조회수1,472 목록 댓글 3

1. 편입주와 비편입주

 

편입주

모든 종류의 세금을 내고 행정비용이 든다


비편입 주 : 
-인구나 기관에 의한 행정 비용 없음
-소비세만 낸다 
-식민화 법(식민지 수탈/식민지 이주)에 따라 보너스나 페널티를 받음
-33% 최소 예상 생활 수준: 예상 수준 미달로 인한 불행(?)이 안뜬다
-50% 정치적 힘
-25% 기반시설: 이게 좀 빡친데 철도를 33% 더 많이 설치해야 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철도 안짓고 인구에 의한 기반시설에만 의존할게 아니라면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게 됨
-50% '징병' 가능 대대
-- 식민지에서도 '병영'을 설치하면 페널티 없이 군인을 뽑을 수 있음

2. 식민화 법

1) 식민지 이주: 비편입주 이민유치 +100%

2) 식민지 수탈: 

시작임금 -25%

처리율 +10%



3. 어떤 주를 편입할 것인가?

1) 편입주가 유리한 곳

 

- 같은 대륙 내에서 문화 명맥을 공유하는 곳. 주로 편입하는데에 시간이 적게 걸림

- 세금을 많이 걷을 수 있는 곳: 비싼 상품을 생산하거나 건물 수지가 높은 곳

https://vic3.paradoxwikis.com/Trade_goods#Goods_types

 

50 차, 커피, 아편, 와인, 유황

40 담배, 비단, 염료 등등

대충 봐도 가격이 비싼 상품이 생산되는 곳을 골라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음

 

2) 비편입주가 유리한 곳

아직 개발 여력이 부족해서 자경농장으로 두어야 하는 곳

자원이 똥인 해외식민지라서 인구가 유출되도록 놔둬야 하는 곳

 

분산개발한게 잘못하긴 했는데 GDP가장 높은 슐레지엔에서 69K 걷히는데

주로 편입한 나이저 삼각주에서 염료 플랜테이션을 처리율 상한 보너스를 받기 위해 50개를 지으니까 (최대보너스 받으려면 51개 지어야 함)

조세 수입이 엄청나게 걷힌다는 걸 볼 수 있다

지출의 대부분은 정부 행정청사 20개의 비용 35K이다

 

요점은 처리율 보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건물 최대 개수가 높은 상품이 있는 주를 편입한 뒤에

51개 이상 집중해서 지으면 수익이 짭잘하다는 것이다. 나이저 삼각주에서 염료 110개까지 지으면 수익 60K+가 예상된다..

무려 농부와 노무자도 생활수준 20을 넘는다..

 

3) 비편입 주의 소비세

 

 



 

비율이 절망적인게 소작농이 20배 정도 많다. 생활수준도 8~10정도다

그 말은 미개발 비편입주 자경농에서 수익을 얻으려면

소비세를 서민이 쓰는 필수품에 매겨야 하는데 그러면 본국의 노동자들의 생활수준이 떨어져버린다

 

사실

건물을 짓고 물건을 생산해서 해외에 팔아서 관세수입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럴거면 주로 편입해서 

소득세와 배당세도 걷는게 낫지 않을까...

비편입주는 사실상 세금이 안걷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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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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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르파 작성시간 22.12.28 비편입주는 세금은 못 걷고, 자원만 수집되는게 꼭 EU4에서의 무역회사를 보는 것 같네요.
  • 작성자Depress 작성시간 22.12.28 뮤지성으로 다편입시켰는데 따흑
  • 작성자이름짓기귀찮아 작성시간 22.12.29 정치적 힘이 절반이나 인정된다는 게 좀 빡쳤는데, 병영 건설에 제한 없는 거 보고 그러려니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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