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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팁/노하우

[VIC3]1.3.6 조선 1860년대까지 공략

작성자누군가2|작성시간23.07.03|조회수880 목록 댓글 1

여러번 테스트한 내용이라 이대로 하면 어지간히 진행이 될 것입니다. 

 

1. 청나라를 이용한 정치개혁 

 

시작시 지식인에 후원을 해주고 권위 100짜리 소비세를 물립니다. 정부개혁으로 지식인을 정부에 포함시킵니다. 세금은 최대로 올리고 건설은 2단계로 놓은 후 경기도에 건설 5개를 추가합니다. 임금은 모두 가운데에 설정한 후, 관북에 해군기지 5, 경기도에 해군기지 10개를 추가합니다. 제한 선거권을 제정하기 시작하면 양반 관리가 반란을 일으키는데 청나라가 진압해 줍니다. 외교로 러시아에 관계개선을 해둡니다. 

 

청나라가 진압한 이후에는 지식인 단독 정부로 세율을 조절하여 정통성을 어느 정도 확보해주고 제한 선거법을 마칩니다. 재정은 균형을 맞춰주는 편이 좋고요. 이를 위해서 건설 수를 조절합니다. 제한 선거권이 제정되고 나면 선거를 치루게 되는데 선거가 끝나면 다시 지식인을 정부에 넣어주고 바로 의원내각제를 제정합니다. 이 때 반란이 자주 일어나게 되는데 청나라가 다 잡아주면서 청나라의 역량을 고갈시키게 만듭니다. 대통령제는 야당 패널티가 커서 의원내각제가 더 편합니다. 

 

2. 기술 순서 추천

 

기술은 대학을 지을 수 있는 기술 다음에 나폴레옹 전쟁까지 찍어둡니다.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면 대기압 엔진을 찍어주고 이후 사회학에서 평등주의를 찍을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합니다. 사회학에서 1티어 기술 한 개 정도는 안찍고 평등주의 연구해도 좋습니다. 

 

3. 일본 정벌

 

전열보병이 완성될 지점에 무기공장을 지어주고 전열보병으로 전환하고 나폴레옹 전쟁이 완성될 시점에 해군 15이 되면 일본 정벌을 합니다. 목표는 규슈. 이 전쟁이 끝나면 바로 독립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쟁을 오래끌면 안됩니다. 규슈 정도만 목표에 넣고 전쟁 없이 규슈를 얻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규슈에 염료와 유황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일본을 경쟁상대로 설정합니다. 

 

4. 독립 전쟁 및 배상금 경제 체재

 

방어 특성이 있는 장군과 50부대 정도가 있으면 독립 전쟁이 가능한데 의원내각제를 제정한 이후 바로 전문군을 제정합니다. 전문군을 제정하면 군부의 지지도가 10이 넘어서 공격력 15, 방어력 15 버프를 받게 되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됩니다. 군부의 정치력이 20%를 넘기면 공방 30%를 받게 되어서 상당히 도움이 되죠. 이걸 이용해서 독립 전쟁에 쓰면 좋습니다. 

 

러시아나 대영제국이 독립전쟁에 관여하면 도움이 꽤 될 수 있으니 전쟁 걸어봤을 때 오겠다고 하면 들어주면서 진행하면 되는데 대영제국은 휴전때문에 합류 못할 수 있으니 휴전 끝나는 시점에 다시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독립 전쟁시 남중국에 이해관계를 걸고 월을 해방시키면 추후 청나라 공략에 도움이 됩니다. 전쟁 목표는 독립, 배상금, 월 해방 정도. 소화기와 대포가 모자라는 부분은 무역을 통해 확보하는 편이 좋습니다. 

 

방어 특성 장군은 원수로 만들고 공격용 장군은 1단계로 둔 상태에서 징집병을 활성화시킵니다. 전선이 안밀리는 상태에서 북경 해상침공만 하면 됩니다. 전선이 밀리더라도 이길 수 있으니 수도까지만 안밀리게 해봅니다. 

 

5. 독립 후 해야 할 일

 

배상금이 들어오면 건설을 적당 수 까지 늘이고 적당히 경제 개발을 진행 하면서 일본 정벌을 노립니다. 추코쿠 간사이에 배상금 정도 노리면 무난히 이길 수 있을 것이고 간섭주의까지 제정해주고 필요한 정치개혁들을 진행합니다. 의원내각제까지 진행해두었다면 쉽진 않지만 제정이 가능하긴 합니다. 

 

일본은 간사이까지 먹어두면 언제든지 나머지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두고 남아메리카에 속국을 늘입니다. 볼리비아가 1순위이고 추후 아르헨티나까지 고려합니다. 

 

정복 후 합병한 주는 건설 패널티가 있어서 뭘 만들기 힘들고 전문경찰이 3단계는 되어야 직장을 만들어 줄 만 합니다. 그 사이에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 급진파를 만들기 때문에 악명 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때문에 악명 대비 효율이 좋은 것은 속국이며 남아메리카에는 비교적 약소국이 많기 때문에 그쪽에서 속국의 납부금을 얻어 경제 개발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재정은 향후 세금 등에서 주로 들어오게 되기 때문에 합병-주편입-건설 부분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악명을 추가하며 얻는 것에 속국만 넣으면 추후에 재정 이득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후 행정력이 들어가는 여러 개혁들을 진행하면서 대학 숫자를 늘여 식자율을 높이고 척후보병, 군수품 공장까지 만들고 나면 러시아를 통해서 강제 승인할 각을 살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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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드 작성시간 23.07.04 어지간하면 1869년까진 5단계를 끝내고 강제 승인에 도전할 만 하다는 얘기군요.

    상당히 빠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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