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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팁/노하우

[VIC3]v1.5 조선 민주주의 유학자 의원내각제+창기병-열강까지 최종본

작성자누군가2|작성시간23.12.13|조회수606 목록 댓글 2

데이타 쌓은 것을 기반으로 추가하면서 최종본으로 남겨둡니다. 

 

1. 초반 설정 및 제한 선거권 제정

 

유학자에 민주주의가 붙을 때까지 재시작+유학자 유배를 반복합니다. 유학자에 민주주의가 붙으면 대영제국과 러시아에 관계 개선을 걸어두되 러시아는 20 근방에서 끝냅니다. 러시아로 강제승인 하기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청나라 사정을 감시하기 위해서 남중국에 이해관계를 겁니다. 

 

권위는 모든 지역에 사회 이동 장려를 깝니다. 나머지 권위는 술, 소비세 정도 넣습니다. 세금은 최대로 놓고 정부 임금 수준을 높여서 권위를 확보한 후에 세금을 더 넣고 중간 자리로 넣을 수 있습니다. 식자률을 높일 방법이 초반에는 사회 이동 장려 밖에는 없기 때문에 학교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유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10% 정도 되는 식자율이 학교를 설치하기 전에 20% 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치 개혁으로 유학자+양반으로 정부를 구성한 후에 제한선거권을 제정하고 건설을 2단계로 바꾼 후에 경기도에 건설 6이 되도록 만들고 속도 5로 돌립니다. 해군 호위함 10 전열함 10을 건설하고 철광, 도구 공장 등을 설립합니다.

 

양반 반란이 일어나고 청나라가 제압해주면서 무리 없이 제한 선거권이 제정될 것입니다. 

 

기술은 나폴레옹 전쟁까지 놓고 대학 기술을 개발한 후 사회 기술이나 대기압엔진 등 쪽 테크를 탑니다. 나폴레옹 전쟁으로 창기병까지 확보합니다. 

 

2. 의원내각제 제정

 

선거후 정부에 의원내각제를 유일하게 찬성하는 지식인을 넣고 제정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여러 상황이 발생하는데 반란이 자주 일어날 수록 기업가가 소외에서 더 빨리 올라옵니다. 기존 정치세력들의 세력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반란이 잘 안일어나는 경우에는 기업가에 후원을 넣어줘야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장려 칙령을 관북과 양서에서 뺀 후에 기업가에 후원으로 넣어줍니다. 의원내각제 완전 전후로 넣어주세요. 

 

제한 선거권 이후 바로 의원내각제를 제정하는 이유는 추후 정치개혁 하는데 의원내각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의원내각제가 있으면 거의 모든 정파를 정부에 넣을 수도 있고 야권에 대한 패널티도 없기 때문에 충성도 관리가 매우 편해집니다. 민감한 법안 아니면 거의 모든 정파의 버프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도 될 수 있고 정치 개혁으로 인한 반란이 일어나면 반란군 지역의 대학이나 기반 시설들이 다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시설이 적은 상태에서 의원내각제 개헌을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다행히 청나라가 반란은 잘 제압해 줍니다. 

 

게임 저장을 해두고 너무 반란이 심하게 반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의원내각제까지 제정한 후 군부를 정부에 넣어서 전문군인을 입법하고 독립 전쟁을 시작합시다. 

 

3. 독립

 

창기병은 사기입니다. 육군 병력 구성은 기초 보병에 포병 등의 지원군을 섞어 두는 정도로 구성하게 되는데 창기병은 나폴레옹 포병과 1차 포병 중간 정도의 성능이지만 포병이 아니고 요구하는 것은 철이기 때문에 화포제작소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건설에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고요. 기존 30부대에 창기병을 6대 4 정도의 비율로 맞추고 북경 공격용 부대는 10:10으로 맞춰줍니다. 전문군 제정이 끝나고 부대가 준비되면 독립 전쟁을 시작하는데  독립, 배상, 만주 해방을 명분으로 전쟁을 겁니다. 청나라가 아편전쟁으로 공방이 약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큰데 전투에서 밀린다면 병력 숫자를 조금 더 늘여서 시도해보시면 됩니다. 

 

청나라와의 독립 전쟁시 만든 병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척후보병으로 넘어가는데 무리해서 넘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 병력으로 정복 전쟁을 다 시도할 수 있습니다. 

 

4. 정치개혁 순서

 

제한선거권-의원내각제-전문군까지 완성했다면 공유지불하-간섭주의를 제정합니다. 공유지불하하면 식민지 입법이 약간 까다로운데 의원내각제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나중에 할 만 합니다. 뭣보다 식민지는 프랑스 영국의 견제를 받기 때문에 초반에 좋은 선택지는 아닙니다. 식민지는 열강에 근접한 상태에서 여유가 되면 하는 것이지 초반에 필요한 자원을 끌어가기 때문에 안하는 게 좋습니다. 

 

간섭주의 이후에는 신앙의자유-기술 경험론 개발 이후- 공립학교를 설립 합니다. 공립학교를 제정했다면 식자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생겼기 때문에 권위를 세금으로 다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식자율은 30%를 넘기고 있을 겁니다. 

 

5. 정복 전쟁 및 강제승인

 

강제 승인 자체는 간단합니다. 시베리아에 이해관계를 걸고 캄차카 반도를 명분으로 러시아에 전쟁을 건 후 사하 해방, 배상, 강제 승인을 걸면 공격부대가 시베리아를 전부 점령하면서 배상금과 강제 승인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러시아가 프랑스 등의 열강과 동맹이나 방어조약이 있다면 러시아의 방어조약 상대 중 최약체에게 전쟁을 걸고 러시아를 끌어들이면 좋습니다. 

 

강제 승인하면 정복전쟁시 1차로 얻을 수 있는 것이 피보호국이며 휴전이 끝난 후 자치령으로 만든 후에나 제정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미승인 상태에서 최대한 조공국으로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피보호국은 상납금이 없지만 조공국은 상납금이 있고 승인후 피보호국으로 바뀝니다. 휴전기간이 끝나면 상납금을 내는 자치령으로 바꿀 수 있으니 강제 승인 이전에 조공국으로 재정을 확보하고 어느 이상 조공국을 확보하고 휴전기간이 끝나갈 시점에 러시아를 상대로 강제 승인을 시도합니다. 대략 이 시기가 1860대 정도 되겠습니다. 

 

승인국이 되면 미승인국의 기술개발 패널티 -15%가 없어지긴 하지만 그 전에 정복전쟁을 해두는 편이 좋고 기술 개발은 식자율 올려서 대학 설립하는 쪽으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 

 

정복 전쟁은 독립 직후 부르나이, 에콰도르, 페루볼리비아 정도 조공국으로 만들어 둡니다. 항구는 미리미리 적당히 만들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페루 볼리비아는 미승인 강대국이 되어야 조공국이 가능한데 열강이 간섭한다면 대남, 시암 쪽을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열강이 간섭하지 않는 조건이나 간섭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부르나이, 에콰도르, 페루볼리비아, 시암, 대남, 만주국 정도 조공국을 만들고 강제 승인 들어갑니다. 

 

6. 이후의 운영 및 열강까지

 

강제 승인후 경쟁국으로 포루투칼, 스페인, 브라질 정도가 좋습니다. 

 

집약적 농업, 대기압엔진, 철로 쪽은 타두는 편이 좋고 산업화 됨에 따라 세법도 바꿔야 합니다. 인두세로 바꾸고 나면 세법 바꾸기 어려워지므로 평등주의 개발 후 바로 비례세로 가는 편이 좋습니다. 산업화를 하면서 식자율에 맞춰 혁신을 높이기 위한 대학 숫자를 채워 넣습니다. 평등주의 후 변증법이 중요하고 니트로글리세린으로 인한 공업화도 중요한데 항구를 많이 짓는 방식이므로 철도는 약간 우선순위에서 밀립니다. 

 

조공국-피보호국-자리령 테크를 탈 국가들은 시암, 만주국, 에콰도르, 페루볼리비아, 대남 정도 있겠고 시암까지 육로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만주국-몽골-중국영토-티벳-시암이므로 그 쪽을 연결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무역로 연결에 들어가는 배가 너무 많아집니다. 

 

청나라 치하에서 제한 선거권을 제정하다 보면 반란이 일어나고 태평 천국의 난이 일어나는데 조선 입장에서 가장 좋은 것은 두 나라가 무승부가 되면서 양쪽에서 배상금 뜯으면서  하는 것인데 대청에 아편전쟁 디버프가 있어서 보통 대청이 집니다. 청나라가 태평천국으로 바뀌면 태평천국 버프로 공격하기 좋지 않아서 그 기간은 쉬어야 합니다. 차선은 청나라가 태평천국을 이기는 것인데 그 때 그 때 다릅니다. 

 

강제 승인, 산업화, 비례세 제정까지 성공했다면 열강까지 멀지 않았습니다. 포병 3차부대인 유산탄가 나오기 전까지는 포병을 운용하지 않습니다. 창기병과 척후보병으로 조공국-자치령을 최대한 모읍니다. 유산탄이 나오면 부대에 유산탄을 추가하고 창기병 비중을 줄이기 시작합니다. 

 

군 부대, 특히 해군은 초반 상륙전을 위한 20을 운영하다가 여유가 생겼을 때 처음에 만들어둔 40부대의 힘을 다 활용하기 위해서 40으로 늘려줍니다. 이 후 상대국의 군대 규모에 따라서 60까지 각 부대를 늘일 수 있고 이를 수송하기 위해서 해군도 60 정도로 올릴 수 있습니다. 

 

7. 식자율 비롯한 사회개혁 및 열강 해체작업

 

조선은 개발된 기술 숫자가 매우 적은 상태로 시작하고 식자율도 낮은 상태라 식자율을 최대한 높일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식자율이 높아야 대학으로 기술 개발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이죠. 초반에 사회적이동 칙령으로 식자율을 확보하고 경험론 변증법 등을 통해서 식자율을 최대한 높힙니다. 군대를 적절 수준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정복 전쟁을 수행함과 동시에 산업화와 식자율 확보 등을 진행합니다. 교육기관은 3단계가 최대인데 인권을 개발하면 초등교육의무화를 통해 5단계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아동 노동 제한을 제정하면 4단계가 가능한데 정치적 부담을 2번 가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인권 이후 한 번 제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산업화가 어느 이상 진행되면 사업가의 정치력이 너무 커지고 의원내각제로도 정통성이 50 근방에서 유지하게 되는 상황이 되면 보통 선거권을 제정합니다. 정통성이 상당히 확보되는데 유학자, 군인 이익단체가 소외가 될 수 있습니다. 버프는 못받지만 추가 개혁이 저지 받지 않아서 나름 괜찮습니다. 정통성을 정당한 정부 정도로 유지할 수 있다면 표현 보장으로 인한 기술 개발 버프를 해도 괜찮습니다. 그 전에 내무부와 전문경찰로 최대한 급진파를 억제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표현 보장하고 나면 유배를 보낼 수 없게 되는데 내무부 등으로 급진파가 비교적 적은 상태로 유지된다면 유배가 별로 필요 없을 수 있고 기술력 딸리는 조선으로는 사회 전파 25도 좋은 편입니다. 

 

열강에 오르게 되는 근방에서 열강 해체 후 본격적인 세계 정복을 생각해야 할 시점이 되는데 가장 먼저 해체할 상대는 러시아입니다. 러시아가 기술이 보통 가장 느린 편이고 적도 많기 때문이죠. 프로이센이나 프랑스 등을 이용해서 우크라이나, 페름 등 국가 해방을 두 번 정도 해주면 러시아를 열강에서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해볼만한 국가는 프로이센에 재정지원 등을 통해서 친밀하게 만들고 오스트리아를 공략합니다. 크로아티아 등을 두 번 정도 국가 해방해주면 오스트리아도 무력화됩니다. 

 

프랑스, 대영제국, 미국과 전쟁을 위해서는 100 이상의 부대도 고민해야 할 겁니다. 미국의 경우, 수도 상륙전이 어렵기 때문에 캘리포니아를 먼저 차지한 후 병력을 일부 캘리포니아쪽으로 오게 만들면 상륙전이 약간 쉬워집니다. 

 

이 후, 미국도 비슷한 방식으로 두 번 정도 이기면 열강에서 내려갈 것이고 남은 것은 프랑스와 대영제국입니다. 프랑스도 프로이센을 이용해야 할 것이고 최종 보스 대영제국만 극복하면 이제 대항할 적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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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레몽홍차 작성시간 23.12.27 조선 식자율이 고민이였는데 잘봤습니다 ㅎㅎ
  • 작성자시드 작성시간 23.12.31 1.5.12에서 청나라가 아직 아편전쟁 패배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동안 태평천국이 청나라를 먹는 상황을 봤는데요, 아편전쟁 패배 디버프의 기간이 20년으로 리셋되어 태평천국에 붙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시점에서 태평천국의 육군 방어 버프는 32개월, 3년 미만으로 남았었구요.

    몇 번 다시 해보니 항상 뜨는건 아니더군요.

    태평전쟁과 청과의 전쟁 도중 독립 전쟁을 걸어 독립하고, 병력 손실이 거의 없어서 태평천국이 아직 청과 전쟁중일때 재빨리 복건성 뜯으려고 전쟁할 때 청나라를 주 반환으로 참가시켜 싸우던 중 청나라가 멸망한 상황이었습니다.

    청나라 살려보려고 태평천국이 점령한 북경에 역상륙을 하던 도중에 청이 죽었던 게임에서 디버프가 옮겨붙었었습니다. 그 이후 해당 전쟁 자체는 못이길 것 같아서 다시 불러왔는데, 이리저리 상황 바꿔 해봐도 디버프가 옮겨붙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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