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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팁/노하우

CK2 초보가 쓴 공략

작성자dream1|작성시간21.11.19|조회수909 목록 댓글 1

초보자가 초보자에게 쓰는 글

 

너무 허접한 공략이라 삭제될 지도 모르지만

정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적어봤습니다.

너무 부끄러우니 중수이상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저는 겜을 시작하게 전에 


일단 큐디 크루세이더 킹즈2 초보 가이드 유튜브 를  보고 (메뉴와 기초적인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https://flatsun.tistory.com/883  글을 대충  보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해서 튜토리얼(시나리오)를 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말고 Leon 땅으로 시작하는)


저는 중세영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정말 내가 중세시대의 영주라는 몰입감으로 겜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겜이 초보에게는 너무 복잡합니다.


자신이 중세 영주고 좀 멋지게 관리하려면 
자신이 다스리는 지역은 최소한 잘 알아야 겠죠(직할지라고 합니다.)
일단 자신이 다스리는 직할지를 쉽게 볼 수 있게 
오른편 중간에 요약카테고리를 직할령을 체크해서 고정시켜 놓으세요 
그외에 자신의 편의대로 몇가지 정보를 체크 추가해 보세요 


돈과 급할때 모집할 수 있는 군사가 중요한데
이걸 받으려면 바로 자기 밑에 사람한테만 받을 수 있어요
그냥 자기 위치에서 바로 밑에 사람(군대에서 부사수)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더라고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이 바로 밑에 사람을 봉신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초상화를 클릭해서 나오는 봉신 탭에 나오는 사람은 전부 자기 밑에 사람이 다  나옵니다.
그들의 직책 신분에 상관없이 저에게 고정적으로 돈을 주고  급할때 군사를 주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사람들을 밑에 사람 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화면 상단에 있는 봉신 제한에서 나오는 봉신 숫자에는 최소 자신의 영토지역을 가진 사람숫자만 나옵니다.
둘다 봉신이라고 하면 헛갈리기 때문에 밑에 사람 과 봉신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게임에서는 밑에 사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현재 저는 왕인데 
왕 밑에는 순서가 공작 - 백작 - 남작, 시장, 주교  이렇거든요 
근데 저 바로 밑에 사람 직책이 공작, 백작, 시장 , 남작 , 주교 다 있어요 
이 사람들이  바로 밑에 있는 사람이 맞아요
어떻게 된걸까요? 왕 밑에는 공작 인데 ..

왕이 왕 작위만 있는게 아니고
왕 공작 백작 남작 등 여러 작위를 다 가질 수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렇습니다.


이해되셨나요? 잠시 쉬고 조금 다른 이야기 하나 더 해볼게요


지도에서 나누어진 땅 그곳의 주인은 백작 단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백작단위로 지역을 나누어 놓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눌러보면 공작, 왕 이 주인이라고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는 해당 지역의 단위는 백작이 다스리는 단위가 맞는데 
공작이나 왕이 백작 작위까지 가지고 직접 다스리는 직할지 입니다. (이정도는 안다고요? 잠시들어보세요)


왕이든 공작이든 백작작위가 있는 상태에서는 백작이라고 쉽게 생각해보면 
어쨋든 지역마다 반드시 백작의 성이 있고 그 성을 해당 지역의 수도성이라고 합니다.

중세에는 전쟁이 많았기 때문에 그 지역을 지키려면 반드시 지역마다 최소 한개의 성이 있어야 했습니다.

지도 눌러봤는데 성이 없는 지역도 있다고요?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지도 클릭해보면 도시 주교령만 있는 지역도 있더라고요??? 
아닙니다.!!!!!!!! 성이 숨어 있습니다. 

지역을 클릭했을때 나오는 인물 바로 오른편에 나오는 성이 그냥 그림이 아니고
해당 지역의 수도 성 입니다. 

저만 몰라서 오랫동안 고생했나요? 

그리고 세금은 밑에 사람에게서 1년에 한번씩만 받습니다. 
자신의 인물 클릭후 나오는 봉신탭에 나오는 사람들 목록에서 보시면 돈모양이 있어요
개인별로 1년에 그만큼 내는 거죠

자신의 돈은 화면 위쪽 오른쪽에 월단위로 증가되는 것으로 나오죠 
밑에사람들이 내는 세금 총 합을 12로 나누어서 증가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시 군사 밑에 사람들에게 받을 때 
이들이 주는 건 맞는데 법률이나 서로간의 관계 뿐만아니라 
각각 해당지역의 자문회등 지역정책별로 병사를 주는게 다른거 같더라고요 
잘모르겠지만 하여간 현실성은 있어요 

여기까지 할 이야기 다 했습니다. 이정도 뿐이 제가 알게된 내용 거의 다 에요 
저도 초보라서 튜터리얼 하고 있거든요 


중세영화들을 보면 어두컴컴한 성에 사람이 몇명 없죠 
게임을 보면 각 지도에 나눠진 지역 마다 반드시 수도(성) 이 있어요 
백작의 성입니다. 해당 지역의 수도이고 영화에 자주 나오는 그 성이 맞습니다.
보면 그 안에 해당 지역의 귀족들이나 가족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그렇죠 
현재 기준으로 너무 허접한것도 같고 겜을 하다보니 그게 이해 될라 하네요 


백작성이라 해당지역에 대한 영향력 뿐이 없고 
그 백작의 성향이나 그 지역 고위층의 성향에 따라서 성안에 살기도 하고 아니기도하고
다 제멋대로인 상황 게임이랑 같은거 같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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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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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왓 | 작성시간 21.11.20 1.직할지라고 불러도 의미는 통합니다만 보통은 직할령이라고 부릅니다.
    2.님은 자기 밑의 사람이라고 부르시는데, 보통은 그걸 직속 봉신이라고 부릅니다.
    3.봉신 한계는 백작령의 영토를 가진 봉신이 대상입니다. 백작령을 안 가지고 있어서 봉신 한계에는 포함이 안 되는 봉신이 있지만, 이것도 봉신이 맞습니다.
    4.'세금을 1년에 한 번 받는다'는 말과 '12로 나누어서 증가'라는 말은 모순인데요. 증가되는 것이 세금받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세금은 매월 한 번 받는다고 불러야 맞는 거 같은데요. 1년에 받는 세금의 양이 얼마인지 표시된 것을 1년에 한 번이라고 착각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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