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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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nononame 작성시간17.12.24 그거 1.8버전때 바뀐 내용이죠. 뭐 글 내용에 영향주는 건 아니지만요.ㅋ
http://cafe.daum.net/Europa/3FCl/1326
그나저나 행성특화 좋다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제가하면 영 잘 안굴러가더라구요.ㅠ -
작성자 큐리언 작성시간17.12.24 '기술 위주의 소수 정예보다 다수의 행성을 통한 인해전술쪽이 훨씬 유리해졌다'이건 게임 제작사의 거의 숙명과 같은 법칙입니다.
생각해 보니 '유토피아'라는 표현에 얽매여서 다른 기후 행성에 행복도 영향을 받지 않는 노예행성운용을 생각해 본적이 없군요.(항상 흉악한건 인간들 머릿속에서 나온다니 ㅋㅋㅋ)
외계인 혐오는 진짜 예능입니다. 가정노예,전투노예,식량.....그.리.고 정!!!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neinuj 작성시간18.01.14
초보자가 알려주신데로 해보려니 아주 어렵네요; 막상 제가 할 때는 번영에 민간개척선이 풀리고 나면서부터 본격적인 막멀티를 할 수 있게 되던데 아무리 경쟁자를 꼽아봐야 월 0.5씩 늘어나서 아무리 많이 꼽아도 300~400씩 드는 원거리 멀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네요. 뿐만 아니라 행성 7~9개 정도에서 약간 정체기가 오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가 타일을 클리어할 수 없어서 입니다. 뿐만 아니라 POP이 막멀티를 하는 만큼 폭팔적으로 증가하지 않아서 알려주신데로 40년만에 광물이 100넘게 모이는 상황을 만들기 어렵네요. 뭔가 팁이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fan4you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민간 개척선이 나온다음에 막멀티를 하시려면 이미 타이밍은 늦은겁니다. 또한 영향력 300-400이 든다고 하신거면 위에 제가 언급한대로 하지 않고 골라서 행성을 드신겁니다. 고로 막멀티 플레이가 아닌겁니다. 인접행성을 먹게되면 영향력이 100-150쯤 나옵니다. 답변 다신 분께선 아직 막멀티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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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fan4you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또한 인구가 빨리 늘어나지 않는점, 이건 어느 정도 근거가 있습니다만 이를 만회할 기술로는 로봇이 있으며 이 막멀티 전략은 순수한 인구의 힘 뿐만 아니라 막대한 영토에서 오는 채광 스테이션이 그 생산력의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연구스테이션을 짓지 마십시요.) 또한, 막멀티 과정에서 막대한 자원이 소모되나 막멀티를 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1-3인구 정도는 저단계 시설로도 강력한 생산력을 발휘할수 있는 타일을 먹을수도 있습니다. 이를 얼마나 잘 운영하는 가도 생산력에 기여하겠지요. 확장 초기에는 조금 힘이듭니다만 저인구에서 인구성장당 필요 식량이 높지 않으므로 빠른 인구성장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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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n4you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마지막으로 경쟁자를 꼽았는데 영향력이 0.5씩밖에 안는다... 최대 라이벌 숫자는 3입니다. 3명을 다꼽아버리면 아무리 못해도 월 0.5는 훨씬 초과해서 나옵니다. 안나온다 싶으면 인접 국가가 아니라 멀리 있는 국가에게 라이벌을 걸어서 영향력 획득량이 적다고 밖에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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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einuj 작성시간18.01.23 여러번 해보니 몇 가지 실패원인이 보였습니다. 첫 번째는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이 채광 스테이션을 활용하지 못한점, 두 번째는 운이 약간 따르는 요소인데 확장 가능한 첫 성계가 너무 멀지 않을 것, 세 번째는 과감하게 인접국가에 경쟁자를 선포할 것, 네 번째는 자치령으로 성계를 나누게 되더라도 신경쓰지 말고 꾸준히 막멀티를 진행할 것 정도가 제가 실패했던 원인 같아요.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다시 해보니 충분히 해볼만한, 그리고 무난히 잘 풀리는 상황이 진행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