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탭입니다.
바로 시작하겟습니다~
내용중 초록색 글씨로 쓴 내용은 세부적인 내용으로
입문자의 경우 참고정도? 만 해도 괜찮은 내용입니다
우선 우호도에 대해 설명 드리겟습니다.
우호도는 해당제국과의 관계의 직접적인 수치입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해당제국과 친밀한 관계이며
-수치로 갈수록 나쁜 관계를 가지게됩니다.
해당 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면 +수치를 높게 가지는게 좋습니다.
관계도의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뢰도 수치의 증가
@특별한 이벤트의 진행
@상대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 (단 1개월당 -2씩 감소)
@상대 윤리관과 동일한 윤리관
우호도의 -요소는 너무많아서 생략합니다.
우호도가너무 낮아지지 않게하는 팁이라면
1.국경을 붙이지 말것
국경을 붙일경우 그 정도에 따라 우호도가 낮아집니다. 또한 경쟁자를 선포해서 우호도가 회복불능수준까지 떨어질
위험도 크니 상대와 좋은 관계를 갖지못하고 상대 세력이 강하다면 국경은 붙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2. 공물보내기
크진 않지만 무언가를 줄경우 우호도가 일시적으로 오릅니다. 이는 우호도 수치가 약간 애매할경우 사용할떄가 많습니다.
신뢰도
관계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상대와 오랜기간 우호적인 외교를 할경우 서서히 오릅니다.
상대전력
가장 염두할 항목입니다.
상대국과의 전력우위를 볼 수 있습니다.
함대 전투력이 가장 중요한데, 관계도가 나쁜상태에서 함대 전투력이 크게 뒤지는 경우 전쟁을 선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변국과 상태가 나쁠경우 해당표시를 자주 확인하여 행동하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우월함 수치만 되도 상대국 함대력이 1.5배는 기본적으로 넘어갑니다.
상대방의 태도입니다.
사실 이태도가 상대와 할수 있는 외교를 정합니다.
간단한 설명
1.적대적
상대방은 우리제국을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충분하다면 언제든 전쟁을 할것이며, 상호간 우호적 외교를 하지않습니다.
2.불친절한
사실상 적대적과 동일합니다만, 국경만 붙이지 않는경우 전쟁을 걸어오진 않습니다.
3.경계함
우리에게 전쟁을 걸어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들과 유리한 거래를 하기는 힘든 관계
4.무관심
경계함 과 동일하지만 불친절한 상태로 넘어갈 가능성이 낮습니다.
5.수용적
불가침조약을 걸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연구협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제안하는 불가침조약을 거절할 경우 경계함 상태로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6.친근함
그들과 방위조약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의 동등한 조건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7.다정함
연방을 결성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8.그외
지배적인- 적대적 과 비슷하나 적은 속국화나 조공국을 요구합니다.
보호적인-다정함 이상과 비슷하나 연방을 맺기는 약간힘들며 속국화를 요구합니다.
몰락제국
무시함- 가장 일반적인 태도
후원하는- 몰락제국이 요구하는 것을 응할경우의 상태. 그들이 가끔 무언가를 지원해줍니다. (조화주의, 물질주의만 요구)
분노하는-그들이 원하는 요구에 응하지 않을경우 상태. 그들이 공격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압적인- 각성제국이 취하는 태도. 무언가를 요구합니다만 요구에 응하지 않을경우 분노하는 으로 바뀝니다.
상대방의 윤리관입니다.
윤리관에따라서 제국 타이틀이 정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윤리관이 동일할경우 우호도가 증가하고
상반되는 윤리관을 가질경우 우호도가 감소합니다
제국 타이틀이란 위 스크린샷의 외계종혐오 고립주의자 를 말합니다.
제국타이틀에따라서 제국의 멘트, 관계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사실 이건 정말 알아보기 힘들지만... 이 제국타이틀이 많이중요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
<평화>
외계종혐오 고립주의자=평화주의+외계종혐오주의: 외계종들과 외교활동을 꺼려합니다. 그들이 전쟁을 걸어올 가능성은 매우낮습니다.
평화로운 상인=평화주의+물질주의: 외계종들과 우호적인 외교활동을 좋아합니다. 그들과 거래시 유리한 거래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탐구자+평화주의(조화주의도 되는걸로암)+정신주의: 정신주의를 크게 선호하며 우호적인 외교활동을 좋아합니다.
방라자무리=평화주의+???= 외교활동을 선호하며, 이주협역을 매우 선호합니다.
<조화>
연방창립자: 조화주의+평화 또는 군국주의: 우호적인 외교를 좋아하며 연방창립을 매우 선호합니다.
<권위>
노예독제정: 권위주의+평화 또는 외계종혐오 : 노예제도를 매우 선호한다...밖에 모르겟군요. 적대적 외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퇴폐적인 관료층: 권위주의+평화주의 : 전쟁을 걸어올 확률이 매우낮습니다.
<정신>
전율하는 광신도=광적인 정신주의+군국주의(외계종혐오도 되는지 모르겟음) = 전쟁을 선호합니다. 우호적 외교를 싫어합니다.
<군국>
명예에묶인 전사 =광적인 군국주의+정신주의 = 전쟁행위를 매우선호하며, 평화주의를 경멸합니다.불가침 조약과 연맹을 맺기는 어려우나, 방위조약을 맺기 쉽습니다.
<외계종 혐오>
광적인 정화자 : 특수타이틀. 외계종을 전부 말상의 대상으로보며 외교를 하지않습니다. 군사력이 매우강합니다.
<평등>
민주주의 십자군 : 평등주의+군국주의+민주정: 민주정이 아닌 국가체제를 경멸합니다. 독제정에 가까울 수록 그정도가 커집니다. 전쟁을 선호합니다.
<물질>
무자비한 자본주의자=??(이거 너무많이바뀌어서잘...): 우호적인 외교를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
<기타>
제국주의적 팽창주의자: 전쟁을 선호하며 영토확장이 매우빠릅니다. 특별한 타이틀을 얻지 못한다면 이쪽으로 오는 듯
(나무위키)
광적인 친구 (Fanatical Befrienders): <매우 다정하지만 개개인은 매우 외롭기에 친구를 만드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2][3]
메탈헤드[4] 조건이 군국주의+물질주의+외계종 혐오 주의 윤리관에 근면+강함 특성으로 빡빡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거의 등장하지 않아 커스텀 제국으로 만들지 않으면 보기 어렵지만 광신 정화자 처럼 관계도 -1000을 받는다. 광신 정화자처럼 모든 제국을 국력만 우위라면 침략하고 거주민을 정화하지만 광신 정화자 고유 전쟁 목표를 사용할 수 없고 전투력 보너스도 없어 광신 정화자보다는 잘 크지 못한다. 또한 지울 수 없는 사회제도로 고정되어있는 광신 정화자와 다르게 윤리관이 바뀐다면 외교 성향도 바뀌게 되어 통상적인 패권 제국주의자로 변해버리는 일이 많다.
전쟁선포 탭
전쟁선포를 하려면 해당국가에 명분 이 있어야합니다.
전쟁은 당연하게도 적대적 외교활동에 속합니다.
가장 기본적인게 영유권지정으로 정복활동을 벌이는 겁니다.
영향력 소모로 영유권을 지정하여 정복 명분으로 전쟁선포 후 승리시
해당 항성계를 획득가능합니다.
거래 탭
상대와 거래를 합니다.
거래의 성사는 +1이상일 경우에만 되며
+2이상 수치로 거래할경우 해당 수치만큼 일시적인 우호도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조건요구시 -1000이 될경우 해당 조건으로는 절대 거래가 성사될수 없다는 뜻입니다.
수치옆 %는 거래를 유리하게 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수치가 클수록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불가침 조약체결
해당국가와 전쟁을 하지않는 조약입니다.
조약은 해지한 후 10년동안 지속되며
조약 유지기간동안 우호도가 증가합니다.
제국과 우호적인 관게를 가지기 위한 첫번째 제안에 대부분 해당합니다.
독립보장
해당제국이 공격당할경우 전쟁에 참전합니다.
영향력을 매월-0.5 소비하며 관계도가 증가합니다.
원레 강자가 약자에게 쓰라고 있는 외교입니다만
한때 제가 우호도를 올리기위해 사용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안씁니다...
국경폐쇄
해당제국은 자국 영토내로 들어올수 없습니다.
우호도가 약간 감소하며, 해당 상태에서는 우호적인 관계도를 갖기 어렵습니다.
속국화/조공 요구
지배 승천특전을 찍으면 개방됩니다.
해당요구는 관계도가 어지간히 좋고 군사력차이가 압도적이지 않으면 상대가 거부합니다.
거부할경우 1년간 전쟁명분으로 속국화/조공을 사용가능합니다.
사실 속국화/조공 요구의 선택 조건도 어려울뿐더러(높은난이도일경우 특히나) 사용후 실익이 있는경우가 드물어서
잘 쓰진않습니다. (심지어 승리조건도 엄청나게 빡셉니다)
반대로 속국화/조공 제안은 우리가 그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활동입니다.
의외로 이 제안또한 상대 국력이 강하지않고 관계도가 좋지않다면 거부합니다.
경쟁자 선포
그들을 제국의 경쟁자로 지정합니다.
경쟁자로 지정할경우 매월 0.5의 영향력을 얻습니다.
포켓몬스터 같은걸 보고 경쟁자 로 생각하면 큰코다칩니다...(한떄 제가 그랫습니다 ㅠㅠ)
경쟁자로 지정하는 순간 해당제국과 우호적인 외교는 절대 불가능한 수준으로 관계도가 떨어지며 즉시 적대적인 상태로
바뀝니다.
경쟁자 조건은 해당제국이 열등함~우월함 사이 전력이며, 국경을 붙일경우 가능합니다.
경쟁자를 걸고 싶다면 국경을 붙이고
경쟁자를 피하고 싶다면 국경을 붙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방위조약
대상과 자신의 제국이 외부세력으로 부터 공격받을때 서로 자동 아군으로 참전합니다.
단, 공격시에는 해당하지않으니 주의 (대상제국이 공격대상 제국에 전쟁명분이 있다면 공격국으로 참가시킬 수는 있습니다)
참고로 관계가 좋다고 무작정 채결하지 않는게 좋은이유가
1.대상국가가 강한국가에 공격받을 시 자신또한 공격받습니다. 따라서 해당국가와 다른 국가들과의 외교상태를 확인하는것이 필수사항입니다.
2.매월 영향력을 1씩 소모합니다. 영향력이 귀한 자원이란 특성상 상당히 큰 비용입니다.
3.방위조약과 라이벌이 걸린국가와는 관계도가 하락합니다.
반대로 방위조약 거는 국가와 라이벌관계인 국가에 라이벌은 건 경우 방위조약을 맺기 쉬워집니다.
이주협약
해당 제국과 자신의 제국과 POP가 이주가 가능해집니다.
사실 스텔라리스를 처음 접햇거나 잘모르신다면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이주협약을 맺는것이 유리한 경우에 해당하려면
1.해당국가와 정부윤리관이 거의비슷할것
아닐경우 POP 윤리관 분포가 심해져서 영향력 획득이 어려워집니다.
2.해당국가에 비해서 POP들이 살기 선호하는 행성들을 보유할것
안그러면 오히려 인구가 빠져나갑니다.
추가로 이주협약또한 우호적 외교에 속하며, 해당국가와 동일한 거주가능 행성이 존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방
연방에 포함된 국가는 서로 공격,방어에 항상 참전합니다.
매 10년단위로 연방국장이 바뀌며 해당 국장은 연방함선을 건조가능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우호적 외교의 최종단계로 마음이 맞는 국가(+강한 국가)와 연맹을 맺었다면 게임이 다소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연방결성은 우호도가 매우높은상태에서
1.해당국가와 라이벌상태의 국가에 라이벌이 걸린경우
2.정부형태가 인 경우
3.전쟁수칙이 같은경우(거의 필수적)
연방 성립이 쉬워집니다
단 주의할점이 있다면
1.연방에 포함될경우 영향력 비용이 상당합니다.
2.연방결성시 최대 함대수용력의 20%가 감소됩니다.
3.연방이 공격할떄는 전원의 찬성표를 얻어야합니다. 한명이라도 반대가 있으면 공격제안은 부결되며, 의안을 제기한 국가와 반대한 국가는 정부 형태에따라 크고작은 우호도 페널티가 붙습니다.
끝~
잘못된 점 아쉬웟던 점들도 덧글을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