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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팁/노하우

스텔라리스 공략 (7) 대제독 어렵지 않습니다

작성자데메|작성시간18.08.24|조회수4,454 목록 댓글 17




이번엔 연대기 식으로 써보는 공략입니다.


사실 이 공략도 여러번 시도하다가 말았는데 그 이유가


제가 예전부터 쓰는 글이랑 그다지 차이가 안느껴지더군요 ㅡ.ㅡ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모드도 풀고


게임자체를 공략쓴다는 생각으로 해봣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스텔라리스 공략 시작하겟습니다.





아무래도 공략인 만큼 기능성 모드는 오토모드만 사용햇고



제 제국과 몰락제국 포트레잇 변경 모드만 썻습니다.








제가 플레이한 제국입니다.



초여신신앙 만세!





게임 설정입니다.


대제독 호전성 높음 등등 바닐라 기준 일반적인 최고난이도 설정입니다.





적당적당한 설정으로 갔습니다.





우선 연구에대해서 저엉말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이건 따로 글을 써야할 분량아닐지...)


극초반엔 무조건 국가운영위주로 찍습니다.


전쟁관련 연구는 다른제국과 조우한후에 투자하지만 전쟁할 일이 없다 생각되시면 역시 운영위주로 올리시면 됩니다.





게임이 익숙해지다보면 우선순위연구와 찍을 이유조차없는 연구가 보일겁니다 (예를들어 구축함 내구도증가는 찍지않습니다. 또 연구중에는 극초반에 무조건 찍어야할것도 눈에들어올겁니다.)


무기체제는 저같은경우 골고루 찍는편이지만, 미사일에 우선순위로 두고 기관포와 레이져같은 후반연구루트가 이어지는


연구외에는 찍지않습니다 (예, 아메바 편모, 에너지 흡수, 채굴 레이져)










시작과 동시에 사원(또는 원주민 기념비)을 건설하고 완성시 크레딧 발전소의 POP를 이동시킵니다.


매 확장마다 통합력 증가하는 고유건물을 가장 먼저지어줍니다.



그리고 시작 항성계 내에 광물 스테이션 하나를 지으면 시작준비는 다된겁니다.








저같은 경우 승천트리 순서는


발견1- 조화1 (유기체 제국이 아닐시 생략) - 윤리관 관련 전통 1 - 확장 M - 번영 M - 우월 M -조화 M - 발견 M (오른쪽 특성부터 찍습니다) - 외교 M -지배 2 (채택과 좌측능력... 통치자 레벨 상한 증가와 지도자 증가...이름을 모르겟네요)


이렇게 찍는 편입니다.


외교위주로 찍으신다면 외교를 중반쯤에 찍기도합니다.


또 외교대신 적응이 적용되는경우 확장보다 먼저 적응을 마스터합니다 (외교불가 시빅국가)



발견을 가장먼저 찍는이유는 이상현상 발견 20%가 후반엔 효과가없지만 초반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고


조화는 유기체 성장속도가 25%나 증가하기때문




승천퍽은


행정활력 - 기술적 우위 - 승천관련 퍽 2개


를 우선찍습니다.


행정활력은 시행령기간을 50%나 늘려주는 사기특전으로 먼저찍고 (은하지도제작 외 시행령은 이 특전은 찍은 후에 찍습니다)


기술적 우위는 무난하기 때문에 찍어줍니다.


이후에는 자유이긴한데


망가진 거대구조물을 전부모은상황이 아니라면 거대구조물 공학은 찍어주고


영토가 너무좁은데 진출이안되서 영향력이 쌓이는 상황이 유지될 것 같은경우 거주지


후반위기가 기본능력으로 감당이안될것 같으면 은하계 수호자


각성제국이 감당이 안되면 은하의 도전자


후반까지 국가운영을 잘해서 지도자가 부족하고 후반위기를 대비한다면 초월 학습



정도로 찍습니다.


후반 4특전은 슬롯을 남겨둿다가 필요할때 찍으시면됩니다.








성계는 광물위주로 늘리되, 다른 자원도 효율이좋다면 먹고 제국 진출방향도 고려하며 국경을 확장합니다.



광물이 여유가되고 에너지크레딧이 여유가될때마다 과학자를 뽑아서 꾸준히 탐사를 보냅니다.



과학선 2대를 뽑앗을때 쯤 시행령 [항성지도제작]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초반에 이상현상 발견유무가 엄청 큰 효과를 가져오기때문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로봇은 안키우는 주의라 로봇연구를 안하지만...(그냥 취향입니다)



로봇연구는 빠르게 하는게 제국성장에 도움이될겁니다.







광물이 적절히 남아돌아서 300의 여유가 있을때 거주중인 행성의 전초기지를 업그레이드합니다.



업그레이드 후 모듈로 무역허브를 짓고


건물은 수경재배농장 (또는 무역 건설회사)을 짓습니다.



초반에 에너지크레딧 조달은 항성기지에서만 해주면 되고 (물론 에너지 넥서스는 필수. 외계인 방문소도 가능할시 필수)


행성건물은 광물+연구위주로 지어줍니다.







함대는 해적을 막을정도로 뽑되, 초반엔 그렇게 뽑지않는게 좋습니다.



딱히 쓸데가 없고 나갈곳은 많기때문



해적도 초계함 5기정도면 스테이션을 이용하면서 충분히 막아낼수 있습니다.


물론 진출방향에 적대함선이 있는경우엔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파벌이 등장햇다면 파벌조건을 빠르게 충족시켜줘서 영향력수급을 해줍니다.






외계제국을 만났다면 보통 상대하기 힘든 경우일 겁니다.



이럴경우 국경을 붙이는일은 지양 합시다. 국경을 붙이는순간 경쟁자를 걸 확률이 높기때문


국경을 붙이면 그 제국과 관계가 악화되니 피하는게좋습니다.



물론 경쟁자를 만들고 싶을경우엔 역으로 국경을 붙여줍시다.






제 초반스타트 상황입니다.


은하계로 진출하려면 어느제국과 국경을 붙일수 밖에없는 상황이엿습니다.


원레 알바니아 국가와 국경을 붙엿는데 경쟁자를 걸어오길래 성계포기를 해서 경쟁자관계를 풀엇습니다.



이런 전략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국경붙인거를 한발 떼니 관계도가 수용적상태로 올라가서 연구협약을 맺었습니다.


1제국 (우월한제국)과는 연구협약을 꾸준히 해줘서 연구속도에 이점을 챙겨주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AI제국들은 시간가치개념(현재시점으로 멀어질수록  재화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 을 모르기때문에



30년 월별제공을 외교제안조건으로 거는것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요구조건은 즉시조건으로 받는게 유리합니다








에너지 크레딧에 여유가생긴다면 보건 캠페인은 항상눌러줍시다.


유기체성장률이 20%나 증가합니다.



에너지 크레딧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


장인극단과 큐레이터 연구소와 지원계약을 유지해줍니다.




장인극단에서는 통합력보너스를 주며 초기한정 영향력구매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꾸준히 영향력을 수급해줍니다.


남는 크레딧은 문화부계약이 떳을때 구매후 건설해줍시다













선전포고를 받앗습니다.


은하진출을 위해서는 두제국중 어느하나와는 맞붙을수 밖에없는 상황이엿습니다.








짜잔



2248년경에 대부분국가와 동등함 상황






이 처럼 제국 확장과 운영을 잘해내시다보면 후반부는 거의 하던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전쟁을 통해 국가를 확장하는 선택이 좋은 선택이라 판단될때 전쟁을 합니다.







영유권주장은 행성위주로하되, 전략자원이나 영향력비용대비 자원효율이 좋은 항성계도 선택합니다.


승리를 하려면 영유권이 설정된 모든 항성계를 점령해야하므로 무리한 영유권설정은 좋지않습니다.



자신의 제국국경과 가까울수록 영향력 비용이적게듭니다



너무 비용이 비쌀경우 분할취득하는게 좋습니다.









바닐라  간만에 해봣는데 AI가  괜찮아졋더군요 (물론 Enhanced AI같은 모드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건물 짓는 법을 좀더 설명하면


우선 행정부는 인접건물 물적자원생산량을 2증가 시키므로 최대한 사면이 닿게 지어주는게 좋습니다.


단 인적자원(과학력 등등)은 증가하지 않으므로 적절히 고려하시면 됩니다.



초기 주거지 (레벨0) 일때는 사원(원주민 기념비) -> 유전자 병원(유기체 제국 한정) 을 먼저짓고


행정부로 업그레이드시 에너지 시설망 - 노예화 시설 등등


고유건물을 우선 짓는게 좋습니다






어느 제국이 전쟁선포를 할때 다른 제국을 참전 시킬수 있습니다.


상대가 너무강하다면 이를 적극이용하면 좋습니다.


물론 AI제국도 이를 적극이용하기에 감당이 안되는 적을 만드는 것은 지양하셔야합니다.






전쟁명목이 영유권주장이므로


수락하기전에 영유권을 설정해줍시다. (전시중에 설정시 비용이 2배로증가합니다)













 칸 등장 (알아서 죽더군요)





2292년 몰락제국과 동등한 전력





AI가 멍청해서 점령전을 안해서... 전쟁이 질질 끌리더군요




참고로 전쟁관련 협정은 주 공격자와 주 방어자만 할 수 있는데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레비아탄 살해



모통 거대괴수들은 60K면 수월하게 잡힙니다.




직할령으로 관리할수 없는 행성은 자치령으로 넘깁니다.



단 자치령 AI가 매우떨어지므로 행성을 최대한 발전시킨후에 넘기는것이 좋고


자치령 설정에 들어가서 자치령이 스스로 건물을 못바꾸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조세는 75% 최대로 설정하고 부족한 자원이있거나 발전이 덜 된 경우 자원을 배분해줍니다.



자치령의 크기가 클경우 지도자를 배정해주면 좋지만, 지도자 여유가없다면 직할령에만 배정해도 큰문제는 없습니다.




자치령 자원이 가득차거나 부족하면 영향력을 소비하여 자원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2305년 몰락제국 열등함표시










전쟁을 질질 끌어서 좀 늦긴햇지만 지식의 관리자를 공격햇습니다.







2310년 몰락제국 각성



동등함 나오네요









몰락제국 정복



몰락제국 점령시 난이도가 크게떨어집니다.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바닐라에서는  몰락제국의 수를 늘릴수록 게임의 난이도가 크게 하락합니다.







공략은  여기서 마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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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Qualtz | 작성시간 18.10.16 혹시 종족 포트레잇 모드 어떤거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데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5 Netunia goddness 모드인가... 자세힌 기억안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데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5 당연히 제 입맛에 맞게 수정해서 플레이햇죠

    물론 쉽게 설정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난이도보단 어렵게한겁니다(기본이 뭔진 모르겟네요)
  • 작성자데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5 저 스텔라리스 안한지 오래되서 답변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께 물어보세요
    (카페도 안들어옵니다. 이거도 두달만에 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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