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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팁/노하우

V 2.6.1 지구연합 230년 4천점 러쉬 - 3. 초반 셋팅 217~223

작성자fan4you2|작성시간20.03.24|조회수617 목록 댓글 7


자원이 넉넉한것 같은데... 지금 시간 상황보면 별로 넉넉하지 못하다...

합금공장도 더 지어야하고...

따라서 무기 기술인 초계함 체력보단 물량 강화용으로 광물버프기술을 택한다.


우월을 가면 우주항을 총 6개 만들수 있는데

(기본 3개. 성계 10개 우주항 1개. 우월 개방시 2개.)

2개는 아껴뒀다가 반드시 적성국 방어용으로 쓰는게 좋다.

첫번째 적국 짝퉁 욘다림이 올 곳은 저기 밖에 없으므로 저기에 우주항을 짓고 우주요새로 만들고

그 옆에 우주항을 하나 더 짓고 조선소를 새로 만든다.

우주요새 우주항 인근에 우주항을 하나 더 짓고 생산하는 즉시 우주요새로 보내는 것이

경제나 방어력, 동선 등 골고루 생각했을때 효율적이었다.


Great wall로 개명한 성계에 우주항을 짓고 옆에 알파센타우리에도 우주항 짓는다.

Great wall에는 우주요새를 2개.

알파센타우리에는 조선소를 두개 만든다.


짝퉁 욘다림 외에 옆 친목질 국가와 불가침 협약은 맺지 않는다. 왜냐하면 짝퉁 욘다림 다음 요리는 이 녀석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이주협약을 맺었다.

이주협약 이후 저 녀석 종족 개척자 생산 후, 곧장 이주협약을 파기한다.

이주협약이 영향력을 쓰도록 바뀌어서 이런 야비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실탄 포대 눌러주고...


예비 적성국의 국력을 판단할때 3가지가 있다.

1. 우주항이 5개인가? (해당 a.i가 우월을 채택했는가.)

2. 인구 버프 받고 시작한 국가이냐.

3. 칼이 달렸냐. (군국주의라서 연사력 버프 받냐.)

4. 종족에 자원 버프가 달려있는가.


5. 생체팝인데 로봇공장 스타트인가?


위의 4요소중 앞의 3개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 적성국 성계 갯수가 20개가 아닌데 우주항이 5개이면

정말 쎈놈이다. 거기에 칼 달려있으면 초반 스타트 인구보너스 없어도 긴장하면 된다.

판단 잘못하면 초반 전쟁에서 대패할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패치 후 a.i군대 부지런히 뽑는다.

1, 3번 조건 만족한 국가가 2번 국가(평화주의... 우주항 4개.)를 밀어버린 a.i 케이스가 다수 발견되었다...

5번 조건은 뭐냐면 로봇 a.i 공장을 가지고 있으면 거긴 약소국이라고 보면 된다...

로봇 유지비된다고 생각보다 함대가 안 나온다.

이전 버전은 스노우 볼링이라도 괜찮게 했는데 지금은 다들 풍족한 스타트라 유저픽이 아닌 a.i는 로봇 활용을 통한 함대 증가로는 잘 연결이 안되나 보다.


30년까지 우월 완성이 거의 다 되었다.


예술장을 초반에 발견하면 수도에 합금공장을 더빨리 운영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자원관리가 좋아진다.

첫 확장도시에 600원 더 주고 가는건 에너지 낭비인것 같다.


예술상 건설 후, 곧장 재정착으로 이주시켜 새 합금공장 만든다. 원래 수도 40팝 인구정도의 경우에

사무원을 좀 굴려야 해서 자원이 빡빡하면 잘 안 가는데 예술상은 그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 스크린샷을 잘 보면 인구 성장이 매달 3.1이다.

(수도는 인구성장 3.1이다.)

초반 '이민 통제'를 채택하란 이유는...

이민통제는 고인구 도시 인구성장에는 패널티를

저인구 도시인구 성장에는 버프를 주는 정책인데

이 당시 저 인구 도시라면 개척 한지 얼마 안되서 '인구성장 패널티 50%'먹은 도시에 이주 보정을 넣은거라

부지런히 확장을 할 거면, 이민통제를 실시한 것이 압도적으로 인구 총체적 증가에 훨씬 유리하다.

이민 통제 불가가 인구증가에 오히려 보너스를 주는 경우는, 개척이든 점령이든 세워진지 20년된 행성 20개 이상 들고

있을 때 뿐인것 같다.

이주민 인구 증가 보너스의 지구연합 종족 보너스는 사실상 쓰레기이다...


부지런히 통신개방하여 경쟁자 선언으로 적성국이 되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원거리 국가를 발견해주자.


근거리 국가들에게만 경쟁자 꽂는것은 다구리 맞기 쉬워 위험하므로 적당히 원거리 국가들한테도 날리는게 좋다.


용량과부하 실행. 모든 재정 문제를 해결한다.


허어 벌써 전쟁... 근데 지구연방은 우주 반대쪽에 있는데.. 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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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fan4you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5 출저는 없습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깨달은거니까요. 게임하면서 인구성장 바에 커서 갔다대면 어떤 요소가 인구증가에 영향을 주는지 나옵니다. 이민통제로 하면 이주관련 인구성장 버프&디버프 요소가 사라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공략을 잘 읽으셨다면 초반 인구 성장은 이민 통제가 이민 자유화 시키는 것보다 초반엔 인구성장에 유리하다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fan4you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6 The Celestial 네. 그렇게 하면 됩니다.
  • 작성자폐인ㅇㅇㅇ | 작성시간 20.04.02 궁금한게 있는데, 함대 수용력이 어디서 늘어나는 건가요? 이런 침략플레이를 많이 안해봐서 초반에 연구 말고 효율적으로 수용력 늘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fan4you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03 첫째가 우주항이고 둘째가 병영입니다. 그리고, 우월은 찍는것만으로도 우주항을 두개 더 만들게 해주고 우월의 모든 전통 정책이 군사력 증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떤 전통도 초반 전쟁에서 우월의 효율성을 따라올수가 없어요. 이게 초반 40년에서 중반 넘어가는 50년대까지도 지속됩니다. 병영도 강화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원래 이 것은 인구 5짜리 이상 행성에서만 건설가능하지만 행성에서 계엄령을 선포하면 병영 두개를 공짜로 주고(병영 하나 400원이라, 두개 공짜라 흉기가 됨...) 가운데 초록색 연구 중에 병영은 원래 군대 수용량을 3만 늘려주지만 이 것을 병영당 +3해주는 괴랄한 기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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