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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팁/노하우

초반 주변 제국의 사상에따라 게임 양상이 달라집니다.

작성자dolto|작성시간22.06.04|조회수409 목록 댓글 0

전에 작성했었던 철인모드로 하고싶은 일들을 실제로 해보려고 평소에 안했던 외선 권위주의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종족신경은 전혀 쓰지않고, 모두 계층권리로 하며 순조롭게 생물승천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3번 트라이를 하게되더라구요...

첫판은 주변에 정화자랑 패권주의자만 있는데 내정과 거주지만 신경쓰다보니까 패배했고...

두번째는 주변에 패권주의자만 있어서 패배했습니다.

세번째는 주변에 외선 범죄기업과 외선 정신주의가 있어서 평화롭게 잘 했습니다...
인사 잘하고 관개계선 해놓으니 알아서 불가침, 대사관 연구, 이주조약까지 맺더라구요.

이렇게 해놓고 보니 새삼 초반 주변제국에 따라서 플레이 양상이 달라야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경험으로 일단 작성해봅니다.

초반 발견으로하고 주변제국이 다 외혐에 정화자라면 일단 관계개선으로 시간벌리고, 무조건 국경 맞대고부터 쳐들어올 각을 보는데, 최대한 빠르게 패권전통 + 연구로 함대당 최대 수용력을 50이상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승천은 전쟁군주로 찍습니다.

인양단 클레이브의서 초계함전대를 꾸준히 구매하고 아까우니 업그레이드는 하지말고, 용병을 생성합니다.

생성하자마자 누가 고용할 수도 있으니, 미리 고용해두고, 꾸준히 후원해주며 병력을 키웁니다.

그러면 무력시위로 영향력이 펌핑되고 외혐제국들은 전쟁을 걸지 않습니다.
용병이 깡패거든요... 그러니 우리가 전쟁을 준비해줍니다.

용병에게서 지상군을 구매해도 되고, 지상군을 뽑고, 영향력은 수도에 박아버리고 용병이 없더라도 감히 전쟁생각을 못하도록 밟아버릴 기세로 종속, 조공국 전쟁을 걸어서 괴뢰국으로 만들어버립시다.



만약 운이 나빠서 초반에 용병을 만들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이 인양단으로 초계함스팸을 해야하는데, 그럴경우 최대한 사리면서 외교에서 경쟁자항목을 보고 한쪽에 붙어서 방위조약까지 해야합니다.

그 후엔 하고싶은데로 하면됩니다.

주변제국이 외선이라면 이럴필요 없이 인사만 잘해주고 협력적인 자세로하면 알아서 불가침이랑 해줘서 함선을 아예 안뽑아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대처방법이 좀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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