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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새롭게 써내려가는 시칠리아 0.15.3

작성자Warnein|작성시간22.05.05|조회수277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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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 https://cafe.daum.net/Europa/OIWZ/582?svc=cafeapi

 

 

모드 링크 :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631284457

 

 다들 전차를 마개조하고 독소전을 잘 즐기고 계신가요?

아주 까마득한 예전에 Great Sicily 혹은 새롭게 써내려가는 시칠리아로 인사드렸는데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고 3에서 대2로 수많은 년도를 거쳐오면서 제가 만드는 모드도 느리지만 많은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다시 소개드려도 될 것 같아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기존의 바탕이 되는 내용은 위의 이전 글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게임 시작시 알려주는 것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게임에 입장하시면 제가 나와서 소개해드립니다.

Q. 0.10 에서 그동안 어떤 게 바뀌었나요?

 

 0.15로 달려오며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모드 링크가 달라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던 이전 링크에선 더 이상 모드를 업데이트 하지 않습니다.

 

 0.11에선 국왕 의회를 제외한 나머지 정치 트리가 개편되었고, 다수의 실제 인물인 정치 관료와 육/해/공군 참모 및

사령관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고 육군 개선에 신경 썼습니다.

 0.12에선 육군 트리를 다시 개편하였습니다.

 0.14에서 많은 것이 변경되기 시작했습니다. 산업 트리를 삭제하고 간소화하여 정치 트리 안에 포함시켰고,

정치 루트가 3개로 나뉘는 "혼란" 중점 트리가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고질적인 해군 문제를 해결했었습니다.

 

1936년 시작 시 상황

 - 시칠리아 - 

 일종의 사건으로 인해 8월 경에 실시될 결정의 날까지 온갖 혼란을 벗어나가야 하는 상황인 시칠리아.

지금 완성된 정치 트리는 약 7개 이며, 이제 더이상 정치 트리를 추가 시킬 계획은 없습니다.

 

 아직 미완성인 리소르지멘토를 실행할 수 있으며, 대부분 중점이 처음 하시는 분들도 할 수 있게,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징병법, 무역법, 경제법은 모두 변경이 불가능하며 이후 디시전이나 특수 상황을 지나 변경

가능하게 바뀝니다.

 

 

 

 

 

 

 

 

결정의 날이 지난다면, 위의 디시전으로 무역법과 경제법을 바꿀 수 있다.

존재하는 정치 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바르나인 (민주주의)

 기본적으로 정말 민주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느낌입니다.

처음이라면 이 루트를 추천합니다.

 산업, 국민정신 버프와 안정도가 큰 장점인 루트입니다.

- 넬리 (민주주의 -> 사회주의)

 기본적으로 정말 사회주의적인 개혁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느낌입니다.

산업, 국민정신 버프와 안정도 및 전쟁 지지도가 큰 장점인 루트입니다.

- 페르디난도 3세 (비동맹주의)

 일당제나 전제 정치를 실시하지만, 실상은 준입헌군주제에 가깝습니다. 처음이라면 이 루트도 나쁘지 않습니다.

편제 구성과 군대, 안정도 및 국민정신이 큰 장점인 루트입니다.

 - 니엘 (민주주의 or 비동맹주의)

 민주주의를 계속할지 독재로 갈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로 가도 다른 국가에 개입하기 쉬우며,

독재로 가도 다른 국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쉽습니다. 또한 전시 경제를 중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유연함과 국가 개입이 큰 특징인 루트입니다.

[아래 부터는 난국 시 볼 수 있는 정치 트리.]

 - 하비에르 (비동맹주의)

 옛 동맹과의 협력과 내부에서의 타협 등 뒤에 소개될 나머지

두 개의 루트에 비해 온건적인 루트입니다.

협력을 통해 소비재 공장 감소나 다양한 버프, 그리고 내부에서의 타협으로 높은 안정도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루트의 특징입니다.

 

- 군부 (비동맹주의 -> 파시스트)

 유일한 파시스트 루트입니다. 위 루트보다 훨씬 전쟁을 즐기기 빠르며

중점들이 속전속결합니다.

높은 전쟁 지지도와 국민정신 버프, 그리고 복수가 큰 특징인 루트입니다.

- 타티아나 (사회주의)

 소련과의 협력으로 크는 루트입니다. 기본적으로 중점으로 얻는 국민정신의 혜택이나 공장, 기술 연구 혜택이 큰데

이는 유일하게 육/해/공군 트리를 이용할 수 없는 루트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소련과 동맹이 쉬울 때 추천하며 혼자라면 많이 힘든 루트입니다.

 

 

 마지막 타티아나를 제외하고

모두 리소르지멘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칠리아 전체 중점트리

"리소르지멘토"

 정치 트리를 끝내고 나면 리소르지멘토 계획을 재수립할 수 있습니다.

 

 제 2차 통일 전쟁을 벌여서 양시칠리아 왕국을 세우고

더 나아가 이탈리아 왕국을 건국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양시칠리아까진 가능한 상황입니다.


 - 이탈리아 -

 이탈리아는 시칠리 섬 재수복에 대한 중점이 아프리카에서의 승리 다음에 위치하여있습니다.

 

 시칠리 통합 문제로 천천히 산업을 건설하며 준비하는 과정의 루트가 있고,

그렇지 않고 패널티를 감수하더라도 빠르게 시칠리 섬을 재수복할 수 있는 루트가 있습니다.

 

 어떤 걸 선택하던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 튀니지 자치령 - 

 아직 완성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충신 중점 트리의 일부까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기본적으로 AI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루트는 총 5개로, 그 중 하나는 "알 안달루스" 재건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앞으로 리소르지멘토 디시전을 완성시키고, 튀니지 자치령에 더 많은 중점을 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장군과 원수, 정치 고문을 등장시키고 싶네요.

 

 현재 대학 2학년을 하고 있느라 학업으로 인해 업데이트가 늦게될 때가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전 모드 링크를 통해 접해주셨지만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게 되어 유감이며,

한글 패치를 제공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모드를 만들어내고 계신 다른 모더분들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쉬지 않고 같이 해와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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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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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터 작성시간 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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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나가던인가 작성시간 22.05.06 찬찬히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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