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스트럭쳐 모드는 별 희안한 거대건축물과 초거대함선을 추가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흉악한건 행성과 성계를 단번에 퍼-지하는 니코일-다이슨 빔입니다. 이 글에선 그것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니코일 다이슨 빔을 만들기 위해선 엄청나게 많은 것을 필요로 합니다.
1. 승천특전 : 은하의 불가사의 ,기가스트럭쳐 승천특전
2. 제작비용 : 수십만 광물
3. 제작기간 : 수십년
4. 유지비 : 월 1천광물, 1영향력
이렇게 엄청난 노오력을 거친 후 만든 이 무기는 성계 하나를 통째로 파괴하거나, 행성 하나를 노려 행성파괴, 행성유리화, 기반시설 파괴를 할 수 있고 사용 후 쿨타임이 있어 바로 쓸 순 없습니다.(성계파괴는 10년, 행성파괴는 4년 등등) 또한 이 슈퍼무기는 사거리 제한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은하 끝에서 끝까지 원하는 표적을 퍼-지할 수 있다는 말. 다만 이렇게 콜로서스 이상으로 강력한 무기답게 외교패널티도 커 행성파괴 콜로서스 이상으로 은하왕따가 됩니다..
니코일 다이슨 빔 발사장면. 웜홀 생성기에 광선을 쏴서 표적을 정화하는 중
정화당하는 정화자 지노쓰껌. 은하의 질서는 킹류갓방이 지킨다!
광적인 정화자(X) 광으로 정화당한자(O)
사실 효율성만 놓고 보면 워낙에 비싸고 오래걸리고 유지비도 높아 이것만 보고 쓰기엔 아깝지만 그래도 전략병기의 정의에 부합하는, 그리고 SF의 로망을 자극하는 무기인건 확실하니 한번 써보는건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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