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가 만든 포트레잇 입니다.
어때요? 나름 그럴듯 하지요? (원본 캐는 벽람항로의 엔터프라이즈)
자 그럼 포트레잇을 만드는 법을 알아 봅시다!
적당한 모드의 문서를 뜯어보았습니다.
gfx -> portrait -> portrait -> 문서
portrait = {
alksjfklsdj = {textu뭐시기 = "dsf/dsfsdf/dsfsdf/e.gkdse.dds" }
}
제일 좌측은 당신이 만든 포트레잇의 이름입니다.
그 뒤에것은 이 포트레잇이 어떤 dds파일을 따르는지 적용 하는 것이죠
그아래에는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만든 종족이 어떤 포트레잇을 쓸지 지정합니다.
Pop = {
포트레잇 이름들
}
Ruler = {
포트레잇 이름들
}
이런것도 있는데, 이건 팝에서는 얘네들만 등장한다.
지도자에선 얘네들만 등장한다. 를 지정하는듯
이건 common -> species_classes -> 문서 파일
로써 당신이 새로 만든 포트레잇의 대분류와 소분류를 구분하는 파일입니다.
즉 제일 위에 있는건 인간 포트레잇이고
그 아래에 있는 것들은 인간의 생긴 외형에 따른 분류 같은거 라고 할수 있겠죠
이런거 만들기 귀찮다구요? 그럼 간단하죠 그냥 적당한 포트레잇 모드를 다운받은 후 포트레잇만 만든다음 똑같은 이름으로 붙여넣기를 하면 적용됩니다. (나도 그렇게 했음)
포트레잇은 다음 위치에 저장합니다. gfx -> model -> portrait -> 폴더(주로 종족 이름으로 저장해둠 -> portrait.dds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적당한 사진을 구한다음 paint.net 이라는 도구를 씁시다!
도구의 마술봉을 선택한 후 바탕을 클릭하죠
곳곳에 찌꺼기들이 선택되지 않았지만, 배경이 거의다 선택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사람을 덮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상단의 허용 오차를 적절히 조정해줍시다.
허용 오차가 줄어들수록 당신이 선택한 바탕과 색깔이 동일한 것만 고르고 허용 오차가 늘어날수록 비슷한 색깔도 모두 지정됩니다.
상단의 가위를 누르면 삭제됩니다. 곳곳의 찌꺼기들은 마술봉대신 사각형이나 타원형으로 선택한후 삭제해주죠
다른 포트레잇 모드를 뜯어보면 너비 588, 높이 380으로 통일해 두었습니다.
저도 그걸 따르겠습니다. 너비와 높이 둘다 적당히 수정해도 됩니다. 종종 너비 588보다 넘는 포트레잇도 있습니다.
높이는 주로 360 혹은 380만 있습니다만, 이 두개보다 적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높이가 너무 높으면 사람 목이 잘릴겁니다.
588 x 380으로 이미지를 줄였습니다.
그후 dds 파일로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하죠.
마술봉으로 제거하기 귀찮다면 여기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알아서 배경을 지정해 제거합니다. 다만 제가 만든 모드는 케릭터가 은발. 옷도 흰색. 배경도 흰색
다 흰색인 경우가 많아서 이런경우는 인공지능이 매우 부정확해지므로 만약 얘가 인식을 똑바로 못하면 직접 수정합니다.
적용된 모습입니다! 어때요 매우 그럴싸 하지 않나요?
국가 통치자가 아닌 지도자로 적용된 모습도 나름 괜찮군요!
이게 끝입니다!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