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R]1.2 키케로 버젼과 로마 제정을 하면서 느낀 점

[민동균]

아주아주 주관적인 1.2의 가장 큰 특징

- 무역 상품 교환 보너스를 받기가 전보다 쉽지 않다

- 종교와 문화 변경이 1.1에 비해서 아주 쉽고 속주 충성도 관리가 쉬워졌다

- 종교와 문화 변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프로빈스의 불만도이다 따라서 타문화그룹 행복도 버프나 불만도 감소 버프가 크게 중요하다

- 타문화 타종교 프로빈스는 문변부터 시작하면 대부분 효율이 0에 수렴한다 따라서 종교 -(종교우세 확보)- 문화 순서로 칙령을 뿌린다 [확인바람]

- 1.1은 문화가 중요했지만 1.2에선 종교만 같아도 문변 효율이 높아서 종교 내 확장으론 드루이드 헬레닉 조로아스터가 매우매우 유리해졌다

- 법은 굳어졌고 효과도 제한적이다 심지어 시작기준 효과가 없고 일정 레벨이 되어야 해금된다

- 캐릭터 충성도 관리는 1.1보다 어려워졌다

- 시민 팝을 확보하는게 자유롭지 못하고 건물과 도시 건설을 통해 유도해야해서 고통스럽다 1.1에 비해 유저의 기술은 그리고 AI들의 기술은 더 낙후됬다

- 캐릭터의 인플루언스 효과가 아직 패치되지 않아 의미가 없다

- 국가 아이디어 보너스가 없는 것 같다 (1.1 에선 추가 파워를 제공하였다)

결론 : WC 에 로마를 최소 로마 제정을 할 이유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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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균]

동화로 인한 불만도 패널티는 없어지고 속도는 전보다 빨라졌으니
일단 같은 종교권으로 먹는 것은 가능...

[히스]

전 ae 패널티 때문에 문화변경만 돌립니다. 국가 아이디어 보너스가 깔맞춤이라면, 아이디어 선택창 바로 옆에 있는 게 보너스입니다.

[민동균]

그렇네요 하지만 정치력 보너스가 없으니 의미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