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Imperator:Rome

[연대기]피로스 3편

작성자아즈텍|작성시간19.11.28|조회수144 목록 댓글 3


군사기술이 올라갔다.

마케도니아의 똑똑-박식한 시민들을 대거 영입해서그런지 연구속도가 빠르다.

이렇게 테크가 올라갈때마다 군대무게가 줄어들어 더 많은병력을 사용할수있다.

지역강국으로 올라간 덕분에 트라키아랑도 동맹

근데 임롬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이런 강국시스템 왜만든거지? 사람 화나기만하는데

나름 강력한 파플라고니아랑도 동맹


에피루스하면 맨날 전쟁걸드라

opm따위


각 문화권이라고해야되 기술권이라고해야되나

암튼 그리스전통은 상당히 군사적이다.


일단 중보병사기부터 증가시켜주자


임롬 전투시스템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해보자면

그림에 123이 있다.

1번째가 중앙군 2번째가 중앙군 옆에있는애들, 그니까 보조군 3번째가 측면부대인데

3번 옆에 또 5라고 숫자가 있다. 저건 측면부대를 몇명놓을지 선택하는거



중앙은 카운터 없는애들 넣자, 적중앙 빠르게 박살내야됨

보조병은 뭐 적당히 강한애들, 그냥 중앙 보조군 둘다 중보로 도배해도좋다.

측면부대는 경기병 아님 중기병같이 이속빠른애들, 개인적으로 경기병보단 중기병추천함



opm 아웃!

근데 프리기아가 선빵침



역사에서는 반갈죽당하지만 임롬에서는 절때로 반갈죽당하지않는 놈이다.

당하더라도 셀레우코스가 그걸먹는다는그런상황은 없다. 셀레우코스는 마우리아에게 뒤지니까

이집트는 이집트에서 안나감 놀이중


암튼 이제 좀 회복할시간인데 최강국이 나한테 선빵을 치다니

이게 나라냐

닌 참전까지해놓고 모욕 작작날려라


아테네 컷

마침 돈없는데 돈주내

중보병 더 뽑자


육군사기도 키고, 저기 11000에게 꼴아박아봤다


역시 잘짜여진 편제는 강하다.

경보병이였으면 동수피해나거나 내가 더 피해컸다.


프리기아 대규모 병력이 에페루스에 상륙했길래 빠르게 달려감


경기병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빤스런하내

중기병이나 중보로 바꿔야되는데 돈이 없다.


괜히 공성했다가 대참사날뻔

진짜 이거졌으면 망했다.. 주사위도 그지같은거만나와서 시작부터 중앙 갈렸는데 역시 편제의 힘이다.


메가라 주민들은 누구도 숨을수없다.

싸그리 학살하자

피로스가 펠로폰네소스에서 승전보를 울릴사이 

동맹군들은 다털렸다.


쓸모없는놈들 


너 혹시 참전해줄꺼니?


......


스파르타놈들 축제라도했는지 이제서야 군대를 보냈다.

그래도 니가 저 멍청한 동방국가들보단 천배낫다.


아테네도 다 학살하자

어차피 못먹는다.


얼마나 쳐먹는게야 돼지같은놈


트라키아 터지고, 7만의 적군이 이곳으로 올뻔했지만 다행히 평협


아 진짜 돈 다쓰고 인력도 다썼다.

이제 나좀 쉬게 냅둬라 쓰레기같은 그리스놈들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클리퍼의최후 | 작성시간 19.11.29 연재 잘보고있습니다
  • 작성자민동균 | 작성시간 19.11.29 마케도니아로도 프리기아 때문에 골 아팠던 경험이 있죠... ㅂㄷㅂㄷ
  • 작성자피렌 | 작성시간 20.09.09 ㅋㅋ 연대기 재밌네요. 프리기아는 어떤 연대기에서도 미친듯한 존재감을 내뿜는군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