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네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1 참고로 프로빈스별 정책은 총독 변경시 총독이 마음대로 바꾸고 총독 내정자는 충성도 20상승 총독 해임자는 20감소합니다. 또한 수도 지방, 프로빈스, 시티 각각 25프로의 보너스가 있습니다. 즉 수도 시티는 75, 수도 프로빈스는 50 지방은 25의 보너스라 언제나 높은 인구의 수도가 좋습니다. 수도 이외 지역 수도는 인구가장 높은지역이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
작성자 페르이노 작성시간19.05.01 여기에 추가로 더 적자면, 수도가 속한 지방의 속주들은 현재의 통치자가 총독(지방관) 역할을 하게 되며, 통치자가 바뀐다고 해서 속주의 정책이 바뀌진 않습니다.
하지만 수도 외 지방의 속주들은 총독을 바꿀 때마다 속주 정책을 새로이 선택하고, 유저가 다른 정책으로 바꿀 경우 폭군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다른 총독을 임명하게 되면 유저가 선택한 속주 정책 역시 임의로 바꿔버립니다. 이왕이면 한 총독을 오래 쓰는 게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르이노 작성시간19.05.01 로마를 예로 들자면, 로마의 수도는 로마시(市)입니다. 로마시는 라티움 속주(프로빈스)에 속한 시입니다. 라티움 속주는 이탈리아 지방에 속합니다.
로마의 집정관(=통치자)은 이탈리아 지방에 속한 모든 속주들을 직접 통치하게 됩니다. 당연히 라티움 속주 역시 집정관이 통치합니다.
라티움 속주에 A라는 속주 정책을 내릴 경우, 집정관이 바뀐다고 해서(= 라티움 지방에 통치자가 바뀌는 것이기도 함) 정책이 바뀌진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르이노 작성시간19.05.01 페르이노 반면 라티움의 아래 쪽에 위치한 캄파니아 속주는 마그나 그라키아 지방에 속합니다.
캄파니아 속주는 마그나 그라키아에 임명된 총독이 다스리게 되며, 총독이 임명될 때마다 해당 총독은 새로운 속주 정책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새로운 총독이 선택한 속주 정책 A가 상황에 맞지 않다 싶어서 B로 바꿀 경우, 폭군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총독이 죽거나 집정관에 취임하게 되서 공석이 생겨버리고, 이에 새로운 총독을 임명하게 될 경우... B로 선택해둔 속주 정책은 다른 걸로 바뀌게 됩니다. 웅변 파워도 날리고 폭군 수치도 올라가게 되버리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세네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1 페르이노 처음에 저는 속주 충성도 보정이 능력치인줄 알았는데 지방관 충성도 비율이더군요.. 완전히 낚임.. 패치후 능력치당 5 프로면 능력치도 중요할듯 트래잇이 보통 5,10프로니.. 그리고 충성도 상승이 기본 0 이라 초반에는 월급을 열심히 1.5배 줘야됨 월 0.1이라 연 1.2이고, 폭군수치는 공화정 관리가 많이 힘든듯 낮추는게 기본 0.1정도라 당파 지원하면 5씩 올라버리니 참..
-
작성자 그게모양 작성시간19.05.01 점령부대가 공격받을 염려가 없다면 소모 감안해서 2스택이면 충분하고, 이러면 보급제한 초과할일도 없으니 보병보단 이동력 빠른 경기병을 쓰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