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면 지지 세력? 같은 뜻인거 같은데 애들 충성도 감소 요인 중에 나름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아끼는? 장군들이 불충하게 변해가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 거고 어떻게 해야 이 불충 요인을 줄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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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acificStor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8 아.. 정치질 하다보니 욕심만 많아지는 걸 표현한거군요. 그럼 장군으로 굴리면 수치가 감소하나 보네요.
그럼 통치자가 가진 power base는 신경안써도 될까요?
그런데 이벤트 빼고는 인물이 돈쓰게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민동균 작성시간 19.12.08 PacificStorm 사병이 많아질 수록 커집니다 그래서 한 부대를 장기적으로 굴리면 나중에 부대 전체가 사병화가 되는데 그럼 또 파워베이스가 커집니다 적당히 갈아끼워가면서 자문회로 굴리던가 뒷방 늙은이로 전락시키면 됩니다
인물이 알아서 야망을 통해 자금을 소모하긴합니다
통치자의 파워베이스는 공화정이 아니라면 무관하게 플레이하셔도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PacificStor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8 민동균 그렇군요. 그런데 로마 공화국 플레이 중에 전쟁 중에 조건 맞아서 장군 집정관으로 독재관 선포(독재정 말고요)를 했는데 종신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음 선거 기간 되니까 교체되네요... 괜히 폭군 수치만 올린 꼴인데 원래 독재관 선포가 종신직으로 만드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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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민동균 작성시간 19.12.08 PacificStorm 독재관이라는 직위가 종신직이 아닙니다
본래는 국가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직위였던 걸로 압니다
원로원에서 이 시기는 정말 위험하니 능력있는 현재의 집정관 너가 계속 해라 라고 인정해 주는 것이죠
국가 비상사태에 계엄령 내리고 연장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화정은 폭군수치가 올라야 의원들이 말을 잘 듣습니다
따라서 제정으로 넘어가려면 폭군수치가 높을 수록 유리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PacificStor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8 민동균 아 그런거였군요 ㅎㅎ
저번판에 독재정으로 넘어갔다가 아청 독재관 되는 바람에 말아먹어서 제정달기 전까지 공화국 유지하려고 했던거라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