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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f Europe -2- (1817)

작성자931117| 작성시간21.02.11| 조회수131| 댓글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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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E.E.샤츠슈나이더 +1

    4:과인과 조정은 그대들 같은 양이들과는 교류할 생각이 없도다.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2 931117 설득1)

    “저희 서양인들이라고 다 같은 서양인들이 아닙니다, 전하. 이곳에 오는 프랑스인들은 마땅히 조선의 예법을 갖출 것이고, 관심을 가진다면 유교의 가르침 또한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사옵니다. 걱정되신다면 동래의 특정 지역에만 거류지를 제한하고 일반 백성들과는 접촉하지 않도록 하셔도 저희는 감읍할 따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E.E.샤츠슈나이더 5:...근자에 청나라에서 들은 바에 따르면 월남으로 배를 보내 겁박시켜 굴복 시켰다 하는데.그대들이 예법을 갖추고 경청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어찌하여 그런 행동을 보였는가?

    그것에 대해 과인과 여기 대신들이 납득할만한 해명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대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기 어렵도다.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2 931117 “저희는 월남을 겁박하려 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응우옌 왕조의 월남왕 전하를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현지 백성들을 위한 구빈활동과 군사훈련을 좁고 있습니다.

    월남이 개항한 지 어느덧 한 해가 지났을 뿐이지만, 현재 그들은 시암국과 국력을 견줄 정도의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사옵니다. 저희는 타 문화를 존중하며, 언제나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교류에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정 걱정되신다면 저희의 화포와 기술자들을 조선에 보내 국방을 돕겠나이다. 또한 포함을 동래항이나 여타 해안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특별히 조치하겠습니다. 부디 윤허해주소서.”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E.E.샤츠슈나이더 7:(그냥 편한 방식으로 표현하면) 아니 그러니까 왜 애초에 배끌고 협박을 한거냐고?

    청나라에서 그럼 우리에게 거짓말을 한거임?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취하다 언제 갑자기 배끌고 들어와 똑같은 짓을 할지도 모르잖습?

    안돼 들어줄 생각 없어 돌아가.대신 선물 줬으니 답례품은 줄께.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2 931117 “...강녕하소서. 이만 물러가겠나이다.”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요약>

    프랑스:해군 대약진.공업도 평균치의 발전

    - 칠레의 독립을 축하하는 사절을 보내고, 산 마르틴 장군에게 페루 해방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해줌

    - 강철 개발 실패

    - 동래부사에게 선물까지 주면서 갖은 노력을 한끝에 국왕 알현을 허가받음.그러나 완강한 태도에 통상조약 채결 실패.

    네덜란드:상업 대약진,공업 평균치

    -코크스 개발 실패

    - 조호르 피격건에 압박을 가해 조약을 통과시켜 싱가포르 할양에 조호르를 보호국으로 만들어버림.

    오스트리아:공업 대약진.인프라는 평균치

    - 육군/문화 둘다 평균치

    - 독일 연방 국가들에게 관세 동맹을 제안했으나 바이에른,헤센,하노버,기타 북독일 국가들만 가입,프로이센등을 위시로 한 일부 국가들은 가입을 거부함.(하노버는 제외)

    기타:조호르 국가에 의한 네덜란드 육군 피격 사건이 발생

    - 프랑스와 네덜란드간 거래로 프랑스는 네덜란드의 조치에 동의하는 대신 네덜란드는 프랑스의 호주 개척을 지원함.

    <점수>

    - 프랑스: 육87/해83/농96/공70/인74/상78/문86

    - 오스트리아: 육73/해56/농66/공79/인71/상75/문68

    - 네덜란드: 육47/해73/농76/공70/인
  • 답댓글 작성자 민초주의자 작성시간21.02.12 어... 하노버도 관세동맹에 가입했으니 (하노버는 제외)이건 삭제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민초주의자 메모장 수정입니다
  •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2 <나가사키 데지마>

    네덜란드 상인:
    “너네 조선 갔다가 공물만 뜯기고 쫓겨났다며? 그러게 왜 오르지 못할 산을 넘보고 그러냐. 크크.”

    프랑스 상인:
    “입구에서 뺀지나 쳐먹은 게 말이 많아. 우리는 그래도 왕 얼굴은 보고 물러났거든?”

    네덜란드 상인:
    “결과만 보자고 결과만. 결국 이해득실로만 따지면 말이지...”

    프랑스 상인:
    “누가 장사치 아니랄까봐 하여간...”

    네덜란드 상인:
    “그래서 답례로 받은 건 뭔데?”

    프랑스 상인:
    “별거 없어. 홍삼이랑 도자기랑 이것저것... 그리고 책 몇권 정도? 홍삼은 되게 까다롭게 굴더라. 인당 갯수 제한이다 뭐다... 그리고 책은 음, 돌아가는 길에 받은 유배간 귀족이 쓴 책이 하나 있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나는 한자는 못 읽으니까 우리 대장이 읽어줬는데 꽤 재밌는 내용이 많더라고.”

    네덜란드 상인:
    “유배 간 귀족? 그런 건 어디서 얻은 건데?”

    프랑스 상인: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그런 책이 돌아다니는 걸 지배층들이 불편해하나봐. 그래서 아예 회수할 수 있는만큼 회수해서 우리한테 버린 거지.”

    네덜란드 상인:
    “흠...”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요약>

    프랑스:해군 대약진.공업도 평균치의 발전

    - 칠레의 독립을 축하하는 사절을 보내고, 산 마르틴 장군에게 페루 해방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해줌

    - 강철 개발 실패

    - 동래부사에게 선물까지 주면서 갖은 노력을 한끝에 국왕 알현을 허가받음.그러나 완강한 태도에 통상조약 채결 실패.

    네덜란드:상업 대약진,공업 평균치

    -코크스 개발 실패

    - 조호르 피격건에 압박을 가해 조약을 통과시켜 싱가포르 할양에 조호르를 보호국으로 만들어버림.

    오스트리아:공업 대약진.인프라는 평균치

    - 육군/문화 둘다 평균치

    - 독일 연방 국가들에게 관세 동맹을 제안했으나 바이에른,헤센,하노버,기타 북독일 국가들만 가입,프로이센등을 위시로 한 일부 국가들은 가입을 거부함.

    기타:조호르 국가에 의한 네덜란드 육군 피격 사건이 발생

    - 프랑스와 네덜란드간 거래로 프랑스는 네덜란드의 조치에 동의하는 대신 네덜란드는 프랑스의 호주 개척을 지원함.

    <점수>

    - 프랑스: 육87/해83/농96/공70/인74/상78/문86

    - 오스트리아: 육73/해56/농66/공79/인71/상75/문68

    - 네덜란드: 육47/해73/농76/공70/인76/상101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 영국: 육56/해96/농46/공91/인76/상96/문66
    - 러시아: 육86/해56/농66/공56/인46/상56/문66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2 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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