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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f Europe -6- (1821)

작성자931117| 작성시간21.02.15| 조회수115| 댓글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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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민초주의자 설마 시간 제한을 둔것 갖고 뭐라 하시는건 아니겠죠?
  • 답댓글 작성자 민초주의자 작성시간21.02.16 931117 그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민초주의자 그사람이 한번 책임 전가에 덤터기를 시전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신경이 쓰여서...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E.E.샤츠슈나이더 오스트리아가 반대면 스페인은 불개입인 건데.

    그럼 스페인 소요는 언제까지 이어지려나요?

    연감 수정해야 하는지라.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6 931117 다이스 굴려서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6면다이스 3개)

    3-5: 1823년 진압(원역사)
    6-8: 1824년 진압
    9-12: 1825년 진압
    13-14: 1826년 진압
    15-16: 1827년 진압
    17: 혁명 성공
    18: 혁명 성공, 스페인 공중분해.

    일단 이렇게 제안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E.E.샤츠슈나이더 어차피 당사국이 없으니까...

    2/2/1:5니 별 문제 없겠군요

    +다만 프랑스군 진입은 빼야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6 931117 이럼 결과론적으로 개입 반대한 쪽이 맞았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6 <오스트리아령 롬바르디베네토, 베로나>

    메테르니히:
    “이제 가장 중요한 안건, 스페인 건만 남았군요.”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
    “일단 우리 영국은 불개입 원칙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스페인의 반란은 스페인인들이 처리할 문제이지, 앞서 제시된 방안처럼 프랑스 군대가 처리할 문제라고 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프랑수아 르네 드 샤토브리앙:
    “그렇다면 영국은 프랑스의 이번 건 위임에 대해 반대하시는 건가요?”

    웰링턴:
    “아닙니다. 저는 일반론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프랑스에 대한 어떠한 개인적 감정이나 국가 차원의 앙금도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카를 로베르트 네셀로드 백작:
    “우리 러시아 또한 ‘유럽의 헌병’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기병대의 편성 및 출격을 대기시켜 놨습니다. 충직한 차르의 병사들은 명령만 내려진다면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낼 것입니다.”

    웰링턴:
    “....사양합니다....”

    하르덴부르크 대공:
    “프랑스의 의사가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샤토브리앙 경?”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6 샤토브리앙:
    “프랑스는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의무를 기꺼이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만, 타 참가국들의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메테르니히:
    “흐음... 그렇다면, 일단 다음 화의 안건으로 미뤄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매우 긴급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웰링턴:
    “추이를 지켜보고, 그 뒤에 상황을 재평가해보면 되겠군요.”

    하르덴부르크:
    “뭐, 좋습니다.”

    네셀로드:
    “...느낌이 불길하군요. 혁명의 불길은 초장에 때려잡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뭐, 다들 동의하신다면 저희 러시아가 판을 깰 이유는 없겠지만요.”

    메테르니히:
    “이것으로 이번 안건의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요약>

    프랑스:브라질과 우호, 친선 및 무역증진협정 채결.

    - 베트남과 선교사 파견 중지, 선교행위 발견 시 본국 추방을 조건으로 동맹조약 채결.

    - 아이티 침공 취소

    - 소말리아 식민지 건설(뿔 끝부분+소말릴란드)

    해군은 준수.문화,공업,인프라는 평균치

    네덜란드:동아프리카 식민지 확장

    - 농업은 준수,해군은 평균치,해군과 인프라는 평균 이하.

    오스트리아:문화는 평균치,육군과 인프라는 지지부진,공업은 성과 없음

    기타:스페인 개입 논의중

    <점수>

    - 프랑스: 육103/해97/농104/공88/인88/상86/문96

    - 오스트리아: 육87/해58/농68/공82/인83/상77/문84

    - 네덜란드: 육55/해84/농84/공85/인90/상109/문84
  •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6 유럽 안건입니다.

    빈 체제의 5국연합 체제(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러시아)를 네덜란드를 포함한 6국연합 체제로 정식 개편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이건 정말 영국 프로이센 러시아 3개국 다이스를 굴려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근데 네덜란드는 벨기에 자치등으로 어느정도 자유주의 세력 포용으로 보일시엔 반대 우세일수도?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2.16 931117 그렇지는 않아보이고.. 네덜란드 위상이 열강급이라는 건 증명됐으니 견제심리가 있더라도 노버프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E.E.샤츠슈나이더 근데 애초에 빈 체제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 처분을 위해 수립된 체제인데 딱히 그전쟁에서 한게 없는(정확히는 군대 보내고 했지만 2차대전 망명정부애들과 같은 취급 정도?) 네덜란드를 끼워주는게 맞나 전 모르겠네요.

    그나마 프로이센이나 영국이 반대 가능성이...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 의사 보고 결정나겠지만.

    영국은 프랑스-네덜란드가 합세해 체제 주도권을 잡는걸 원치 않을수 있어서.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02.16 931117 일단, 오스트리아 의견 안 나오면, 이 안건은 자동 부결 처리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컷 연장 괜찮으시면 상관 없겠지만, 저도 살짝 부담이...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dear0904 저야 연장이 되든 안되든 상관 없습니다...

    정황상 쿠바 이후처럼 2,3시간이 걸릴 가능성은 무진장 낮아 보이므로...

    +다음해 연감 보면 다들 기겁을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딱 2개 뺐을 뿐인데...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02.16 931117 아... 하긴... 요즘 행동을 해서 조금 걸리려나? 했을때도 1시간 이내...

    + 더 기겁할 분량인가요? 허... 더 줄어들수 있군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dear0904 1:3

    2:4

    3:4

    4:2

    5:2

    6:0

    7:2

    8:0

    9:5

    10:1

    11:0

    12:3

    불명:8

    이중에서 잠깐 한줄만 써도 상관 없는게 아마 다수일걸요...?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02.16 dear0904 자동 부결시 시나리오.

    <베로나>

    메테르니히 : 의회에 네덜란드를 가맹 하자는 안건이 부의 되었습니다.

    웰즐리 : 아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 체제에 별 기여도 없는 네덜란드를 가맹 시키자는겁니까? 프랑스 대표. 제정신입니까?

    샤토브리앙 : 네덜란드도 이 체제에 기여 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만국 박람회를 개최 했고, 거기서 보여준 위용은 열강으로 부활 한 모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웰즐리 : 그게 무슨 소리요.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동맹이라고, 그런 성과를 들이 밀고 가맹 시키려 하다니. 귀국은 얼굴에 철판이라도 둘렀소이까?

    네셀로드 : 우리 러시아는 이 안건에 중립입니다. 네덜란드가 그에 걸맞고 맞지 않고를 떠나서, 편을 들 이유가 없군요.

    하르덴부르크 : 프로이센은 거부하오. 상인들이 모인 국가를 열강 대우 해줄수도 없거니와, 자유주의자를 대우 하다니. 그런 국가를 빈체제의 수호자로 볼수 있소이까!

    메테르니히 : 저희 오스트리아도 반대입니다. 총 반대 2. 중립 2. 찬성 1로 이 안건의 부결을 선포합니다.
  • 작성자 민초주의자 작성시간21.02.16 이탈리아 연방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동맹국 하나 만드는게 좋다고 해주셨는데... 샤르데냐와 양시칠리아 중 어디를 고를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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