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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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8.21 931117 공화당 정부:
대침체는 전적으로 클린턴-고어 정부, “잃어버린 16년” 동안의 잘못된 정부개입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입니다. 정부가 무리하게 확장재정을 펼쳐 쌍둥이 적자가 누적된 결과물이죠.
새 정부는 레이건 대통령 시절의 경제전통을 고수할 겁니다. 빈곤과 실업은 정부의 개입 없이도 자연률을 찾아갈 수 있음이 이미 70년대에 입증된 바 있습니다. 과도한 복지, 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가 사라져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반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샌더스: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야! 당장 그 미친 짓 못 멈춰???
공화당:
응~ 네다빨~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8.21 dear0904 일단 존 베이너/폴 라이언 런닝메이트 안에 동의하시나요? 그 둘은 적어도 대외적으로 미친 짓은 안할 것 같으니…
+ 오바마케어도 없어지면 코로나 때 진짜 인도나 브라질 꼴 날텐데… 참…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21 dear0904 아 군사가 없고 치안 관리에 개발에 할틈도 없이 영입만 해야 하는데...사실 지역 복불복이 쩔기는 하죠.
거리가 멀면 그기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는. -
답댓글 작성자 요녀석 작성시간21.08.21 931117 일단 민주당 대통령 후보 중에 힐러리도 선거 레이스때 많은 문제점을 보이며 트럼프에게 밀리긴 했는데..그래도 공화당보단 유능한 사람들이 많아보이는군요..한국도 그렇고 어째 인재가 한쪽으로만 몰리는듯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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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8.21 931117 차라리 퓨처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닉슨을 예토전생시켜서 데려오는 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님 더 과거로 가서 아이젠하워 부활시키던지…
+ 트럼프는 뭐… 경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예외적 현상이니까 그때 가서 따로 알아봐야겠지만…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21 요녀석 뭐 지금 민주당도 이재명,이낙연 모두 별차이 없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긴 하는데...
+ 다들 얼마나 심각하다고 보면 교체에 적극적인...사실 상관 없다고 하면 패싱인데...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08.21 E.E.샤츠슈나이더 예. 괜찮네요. 저 둘이면 최소한 개판은 안내겠죠.
+ ... 후... 의료보험도 없는데 저거마저 없으면...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08.21 931117 아. 지역 복불복이 있죠. 주변 세력 없음 할만한데, 있으면...
+ 여포 1명. 군사 2만으로 노 영입 플레이 한적 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21 E.E.샤츠슈나이더 아 사진이 젋어보여서...
아니었음 리셋해야 하는 초비상...
일단 이럼 입후보 설정 짜야 할까요?
+ 한국은 40세인가 45세던가요.미국은 젋네요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8.21 요녀석 FDR 이전까지는 공화당이 진보였다고 하니까…
지금 공화당은 거의 가너, 후버 급 인물들만 한가득이라고 봐야죠. 아님 아예 막나가는 휴이 롱 같은 사람이거나.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1.08.21 931117 매케인이 페일린과 가까워지자, 보다 못한 베이너 원내총무가 라이언을 끌어들여 경선에 출마하고, 극적으로 대역전승을 거둬 대선후보가 됐다는 설정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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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요녀석 작성시간21.08.21 요녀석 (페일린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건)사실 극초반에는 확실히 효과를 봤었다. 페일린은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오바마와 대비되는 뉴페이스였는데, 일반인 여성들의 공감을 얻은 "사커맘" 포지셔닝이 효과를 발휘해 여성표를 많이 얻었고 이 때문에 역전은 못했었지만 매케인과 오바마의 격차가 해볼만한 수준으로 줄어든 적도 있었다. 한때 페일린의 인기가 매케인을 묻어버릴 정도였으니, 대선에서 패배해도 페일린이 일반 정치인 수준의 상식과 능력만 있었다면 꽤나 거물로 성장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페일린이 상식 이상으로 무식했던 것. 매케인 입장에서는 그래도 한 주의 주지사까지 한 인물이 그 정도까지 멍청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러시아와 인접해서 안보는 빠삭하다고 자부한 인간이 북한과 대한민국을 헷갈리는 수준이니...
라고 나온걸 보면 일반인 여성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지명된걸로 보이고 초반에는 꽤나 효과를 봤다고 나오긴 하네요. 그 뒤가 시궁창이라 그렇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