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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y of humiliation -프롤로그-

작성자931117| 작성시간21.09.27| 조회수306| 댓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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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로콘 그렇죠. 우리도 이거 할테니 짓게 해줘라! 를 막기 어려운거랑,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일단, 상주문 형식으로 아래에 쓰겠습니다. 조약의 경우도 아래에.

    + 예. 공장은 원래 좀 걸리는거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까먹을까봐 그렇죠.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흠차대신 임칙서, 군신을 행리 하여, 성황 성공 하옵고, 삼가 소인은 폐하께서 내리신 임무에 대한 건을 아뢰옵니다.

    폐하께서 내리신 업무로, 영길리와 미리견이 보유한 아편을 몰수 하였으며, 그에 대한 폐기를 마무리 하였나이다.

    그러나, 영길리는 이에 대한 불만을 품고, 여러 사건을 일으키며 자국의 상선을 포격하는등의 폭거를 저지르고 있나이다.

    그렇기에, 영길리에 대항코자, 제국의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는 미리견의 이목과 조율코자 하나이다.

    위대하신 황제 폐하께, 이 사안에 대한 허가를 요청 드리는 바 입니다. 중화 제국의 무구한 영광과 번영 있기를.

    --------------------------------------

    황제께서 흠차대신에게 칙명

    - 미리견과의 조율을 양허토록 함.

    - 영길리와 불란서의 항의가 있으니, 그 또한 해결하라.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요약>

    미국:

    청나라:연감 속행

    - 수병은 6월 3일. 미국 접선은 11월 3일.증기선 구매 + 해군 교관 파견 + 미국 기술 도입의 대포, 총기류 공장 상하이 건설 <--> 상하이, 푸저우 개항 + 개항장에서의 선교 허가로 미청간 거래 채결.(편의성을 위해 11~12월중으로 처리함.공장 건설은 좀 걸릴수도 있음.)

    - 광저우에 수병 양성소를 짓고 수병을 교육.

    - 톈진/다구 포대를 증강함.

    - 임유희 사건을 계기로 국제법 서적을 간행함.

    영국:연감 속행.일단 이에 따라 1차 천비 해전 발발.

    - 미청간 조약 채결에 격분해 청나라에 항의 문서 전달(내용 요약:우리보곤 광저우에서 무역 쭉하게 하고는 미국만 특별 대우 하시다뇨.이건 불공평한 처사입니다.평등한 대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 이거 프랑스도 동조하려나요?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프랑스도 동조 할겁니다. 물론, 외방 선교회가 필두로...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대사 짤때 외방선교회는 물론 정부도 움직이는걸로 해야 해서.

    일단 저희쪽 항의 서한에 대한 답변은?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음... 도광제가 할 말이 뻔해서리.

    "당신들은 청국의 법률을 어기고, 상관 안으로 병사와 무기를 들이고 포대에 포격을 가하고, 막무가내로 내하에 쳐들어 왔습니다. 당신들을 당장 내 쫒지 않는것만 해도 충분히 관대한 일입니다. 또한, 귀국이 대반을 철수시키고 이목을 보낸일과 같이, 우리가 다른 국가의 이목과 접촉 하는데, 우리가 통보할 이유가 있습니까?"

    + 임칙서가 할 말.

    "우리는 아편을 금지할뿐. 건전한 무역을 금하지 않을것이고, 서약한 국가에는 우대가 필요함이 사실이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대반과 이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럼 영국은 개전론이 더 힘을 얻겠네요.

    별말 없음 그냥 역사대로.(표차가 좀 변동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 아프간 전쟁은 뭔 상황인지 모르니 일단 연감대로 냅두는걸로 별말 없음.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대반 : 동인도 회사의 직원. 이목 : 정부 소속 관리. 일케 보시면 됩니다. 공무원이랑 무역 회사 사람이죠.

    + 아프간... 아마 별거 아닐겁니다.

    + 사실 조약이 큰거지, 대포랑 증기선 구매는 뭐... 원래도 했으니.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조약 때문에 따지는 겁니다.

    구매야 뭐 문제 삼는게 힘들지만 자기들은(영프등) 광저우에만 일하게 하고 미국만 특별히 추가 개항장 제공에 선교까지 허가하니까.

    + 그나마 미국이 아직 태평양으로 진출을 못한 상황이니 일단 거래는 제한적이긴 하겠습니다만.미국이 먼저 중국 시장 확대하는것도 영향을 줄수도 있겠군요 생각해보니.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그렇죠. 근데 뭐...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는.

    + 일본도 아직 못 열었으니까요. 거리상 힘들죠. 포경선 띄울 항구도 못 연데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일단 미국이 벌써 아시아에 손벌리는것 부터 신경 쓰는거죠.

    아직 미국 산업과 기술력이 유럽보다 앞서는 수준이다 이건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딸리는것도 아니니까.

    + 다만 영프(러시아는 잘 모르겠는)가 따지는 가장 큰이유는 역시 자기들은 이렇게 대해놓고 미국에게 후한 대우를 하니까 최소한 똑같이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것.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미국은 더 하실것 없어 보이니까.

    청나라 확인만 하면 끝이네요.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요약>

    미국:

    청나라:연감 속행

    - 수병은 6월 3일. 미국 접선은 11월 3일.증기선 구매 + 해군 교관 파견 + 미국 기술 도입의 대포, 총기류 공장 상하이 건설 <--> 상하이, 푸저우 개항 + 개항장에서의 선교 허가로 미청간 거래 채결.(편의성을 위해 11~12월중으로 처리함.공장 건설은 좀 걸릴수도 있음.)

    - 광저우에 수병 양성소를 짓고 수병을 교육.

    - 톈진/다구 포대를 증강함.

    - 임유희 사건을 계기로 국제법 서적을 간행함.

    영국:연감 속행.일단 이에 따라 1차 천비 해전 발발.

    - 미청간 조약 채결에 격분해 청나라에 항의 문서 전달(내용 요약:우리보곤 광저우에서 무역 쭉하게 하고는 미국만 특별 대우 하시다뇨.이건 불공평한 처사입니다.평등한 대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 프랑스 정부 및 외방 선교회도 영국의 항의에 동조함.

    - 청나라는 사실상 무시하는 답변을 전달함.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확인 했습니다.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컷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원래 이런류가 글 진행하랴 기타 얘기 하다 보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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