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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y of humiliation -프롤로그-

작성자931117| 작성시간21.09.27| 조회수306| 댓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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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하긴... 심지어 넘겨줄 생각도 있던 (아마 공동관리) 땅이면 못 할건 없었겠죠.

    + 음...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그렇긴 합니다. 훼방이라기보단, 어거지? (일단 저 룰 그대로 가면 불리할테니 거부 하는걸 이해는 합니다. 근데, 원 역사 반영해서 훨씬 유리해야 하지 않냐... 이런건 좀?)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그러니까 차라리 제가 희생하는걸로...

    웬만하면 연감 그대로 가고 개발만 몇개(증기선,산업기술같은?(당장 현 시점 기술로 면직물 만들어도 중국에서 안팔리니까...)) 하는 선에서...

    + 훨씬 까진 아니어도 질적 격차가 상당한 시점에서 수와 보급에서 앞선다고 유리한게 가능한가(애초에 줄루전쟁만 봐도...) 싶은거라.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면직물이 팔리는 시점이 대충... 60-70년대던가요? 압도적 품질 (옥양목이라 불리는) 을 가지게 되었을때?

    + 그렇긴 하죠. 일단, 보오전쟁을 생각하면... 다만, 저 요인이 크긴 합니다. 반영 수치를 조정 해야겠지만.

    + 하나 더. 고대라지만, 포에니 전쟁? 에서 코끼리를 날려 먹으면 수급이 안된다. 처럼 원정은 보급이 힘들어서 사려야 하긴 하는거... (... 그리고 그 원정군에 발린 중국은 대체... 시민군 2만이 잡을라는데 그걸 배상금 600만 달러 불러서 해산 시키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옥양목이 나와야 팔리는.

    실제로 나무위키발이라 신빙성이 의문이지만 현실에서 1차 아편전쟁 끝나도 무역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차 수입량이 늘어나는데다 아편 자체 재배가 시작되 손해가 커졌다는 말이....

    + 문제는 일일이 수치 조절을 해야 한다는거...

    청대 영국이면 그나마 어느분야에서 앞서는지 책정이 되는데.

    만에하나 질 병력수 보급 다 비슷한 국가끼리 싸우면 그건 또 책정에서 헬...

    + 애초에 베트남도...그나마 질에서 앞서지만 병력.보급 문제로 물로선건 병인양요 정도?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 뭐, 마약 거래가 금지되니 손해는 커지죠. 수입량은 커지는데 수출량은 오히려 감소? 이럼 뭐...

    + 그 경우는 기본 난이도로 하면 되는거죠. 10. 보정 맞춰서 책정하고 조정하는건데...

    + 미국 독립 전쟁도 있지 않나요? 많을거 같은데, 질로 앞선다. 는 생각보다 적긴 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열강대 비유럽 국가는 질에서 명백한 차이가 나는데 정작 수나 보급에선 반대 상황이라.

    제안하신 룰대로 하면 책정이 좀 버거울수 있습니다.

    + 보오전쟁은 골치 아플 공산이 큰게 병력수는 프로이센 이탈리아가 앞서는데 당시 전쟁 전개를 보면 이탈리아군은 만토바 요새에서 발이 묶이거든요?

    그런 상황도 고려룰 해야 하니까.

    + 일단 가장 큰문제는 중국 시장에서 팔릴만한 대량 소비재가 별로 없다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그렇긴 하죠. 일단 비 유럽 자체가 질로 끌어올린 군대를 막을건 수. 라는 결론으로 하면... 보급이야 현지고. 어렵다면 이해합니다.

    + 아... 야전-해전만 써놨죠? 공성전도 있긴 합니다만. (저 둘이 기본이라 일단...)

    + 그렇죠. 중국은 일단 소비재가 죄다 있는데다, 공업품은 당장에...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근데 그 질적 우위로 이긴 사례가 너무 많으니까...그러니까 이게 비슷한 국가간의 싸움이거나 청대 조선 같은 싸움이면 책정이 쉽겠는데(후자는 질이 문제지만).

    한쪽은 질만.다른 한쪽은 최소한 숫적으로(보급은 당시 인프라를 감안해도 아예 배타고 가는것 보단...) 우세하는데 질적 우위로 이긴 사례가 뭐 한두개가 아니니까 이러는...어떨땐 전략전술도 변수가.

    + 공성전에 기습전 기동전 등등등...

    + 공업품은 청이 공장세우고 해야...근데 소비재는...

    아무리 산업혁명 초반이라지만 뭔짓을 해야 수제가 공산제보다 싼 상황이 되냐고요...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뭐... 그런 경우가 있죠. 예컨데, 전차 1대. 민병대 2000명 붙습니다. 보정 하나만 가해도 전차가 이기는 상황이죠... (한발 쏘면 모랄빵.) 전략 전술은 경기병대 돌격 (발라클라바/크림 전쟁) 만 생각해도...

    + 기습전은 기습한 측에 보정을, 찾았음 찾은쪽에 주는 야전. 기동전은 흐름이 빠른 야전이라고 보는지라. 예시로는 참호전이나 시가전이 더 적절할듯 하네요.

    + 산업혁명 초반은 뭐... 일단 증기기관 돌려서 광산 쓰게 했는데 석탄 소비량이 더 많은 경우가...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아무튼 결국 현재 제안에서 추가 조정 또는 전면 수정이 불가피해 보이네요...

    + 일단 어쨌든 유사시를 대비해 제가 영국 잡는걸로.

    일단 뭐라도 진행은 합시다 제발.

    정 안됨 전쟁 끝나고 제가 전보하든지.아님 그러고 물러나서 추가 인원 기다리든지.하면 되니까...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음... 일단 요점 정리 하고 조정해봐야겠네요. 들어가서...

    + 제가 청나라 잡는건 되어 있으니... 말은 안한것 같지만서도, 일단 해온 말이라. 행동은 들어가서 하겠습니다. 아님 4-5시 이후.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공식 신청이 없었기에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 조정하고 본편에서 굴려보든지 아님 시뮬 돌려 보고적용 여부 정하자고요.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아. 그럼 청나라 신청합니다.

    + 일단 조정하고 시뮬을... 상황 몇개만 주실수 있나요? 대신 너무 극단적인건 빼고 (예컨데, 전차를 알지도 못하는 원주민 1000명대 전차 2대. 면 뻔하니까요.) 주시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그럼...병인양요,1차 아편전쟁에서 촨비 해전(연감에서 영국 상선이 광저우가는걸 엘리엇이 저지해서 벌어진 해전),보오전쟁 정도?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1. 영종진 전투 (병인 양요) 프랑스 공격.

    - 프랑스의 군함으로 인한 포격 보정 -4. (군함의 포격을 응전할 수단이 없음.)

    - 군인 수는 200명 (프랑스) 대 337명 (조선. 영종진 편제 참조) 로, 조선 약 우위로 +1.

    - 군대의 질은, 화승총 (조선) 대 퍼커션 캡 니들건 (프랑스) 로 -5 (5랩 차 판정)

    - 지휘관 보정은 생략.

    으로 인한 최종 난이도는, 10-9+1로 2로 판정.

    2. 천비 해전 (1차 아편 전쟁) 영국 공격

    - 해전으로 인한 군 질 보정 강화.

    - 철제 증기선 (네메시스) 의 전투력을 임의로 판정하여 80으로 할때 (2척)

    - 목선 (정크선) 의 전투력은 약 3이라고 할 수 있다 (29척)

    - 즉 160대 87로 산정하여 -5의 보정을 가하고.

    - 중국의 대포 기술과 영국의 대포 기술 차로 인한 보정치는 -4 라고 가정한다.

    - 따라서 최종 난이도는 10-5-4 로 해 1로 간주 된다.

    + 문명 4를 임의 참고 하려 했으나... (프리깃 8. 3단노선 3. 전투 시스템으로 하면 원래는 싸움이 안됩니다만... 이거 그대로 숫자 쓰면 답이 안서는.)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3. 쾨니히그레츠 전투 (보오전쟁) 프로이센 공격

    - 프로이센 군은 28만 5천. 오스트리아 군은 24만 1천으로, 프로이센 큰 우위로 -2 보정.

    - 양 군의 총기 성능 차이로, -2 보정.

    - 전술의 차이로 -1 보정.

    - 최종 난이도는 10-5 로 5로 산정.

    + ... 아놔, 또 방향 햇갈렸습니다. 작은거랑 큰거 좋은거땜시...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네메시스는 저해전 벌어질때 없었을걸요...?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1차 천비 해전때 뜨던데... 2차인가 보군요. 레퍼런스가 좀 구려서.

    + 플 마 바꾸거나, 그냥 큰게 좋은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꾸면 난이도는 18 (펌블만 아님 된다) 19 (여기도 동일) 15 (여기도 비슷) 한...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dear0904 1차땐 6급 프리깃 1척 6급 슬루프 1척만 있었습니다.

    근데.그걸로 정크 16척.화선 13척 이긴거...(29척중 3척빼고 전부 괴멸당함)

    ...이럼 해군 질 유럽쪽 버프를 더줘야 하려나요...?

    + 계산은 제가 못하겠으니 그냥 누가 표 작성하면 그대로 가동하는걸로.

    애초에 일일이 책정하는게 쉬운게...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1.10.01 931117 ... 솔직히 아래 참고 부분 (문명 4. 6도 있긴 합니다만 거기보다 나을줄) 보시면 알지만, 해군은 1세대 뒤쳐짐 답이 없긴 합니다. 문명 6은 좀 낫지만...

    + 해군 질 유럽 버프가 저거보다 심하려나요...

    + ... 저거도 일일히 책정 힘들긴 했죠... 이미 나온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암튼 나오면 그렇게 한다 치고...

    + 일단 정비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 좀 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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