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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117님의 연대기

[투표]결선을 개시합니다

작성자931117|작성시간22.05.13|조회수126 목록 댓글 2

표가 너무 적네요...

 

 

1.다이나모 실패:Their Finest Hour(1940.7)

독일군은 됭케르크에 몰려있던 연합군을 궤멸시키고 영국은 이에 결국 독일과의 강화조약을 채결해 독일이 승전을 하지만.

전쟁이 멈출리가 없다...

한편 아시아에선 일본이 중국 진출을 도모했으나 중국과 독일이 동맹국이라 몇년째 망설이고 있었으니...

 

 

2.1979 if:Bear and Dragon(유럽:그리스 내전 공산군 승리,핀란드,노르웨이 일부 오스트리아 동부 공산화,북아일랜드 분쟁 끝에 북아일랜드 독립 공화국 수립.아일랜드와의 통합 준비중

아시아:한국전쟁 북한 승리,이후 중공이 대만 점령,4차 중동전쟁 이집트 승리,78년 나로드나야 작전으로 일본 공산화,시작하자마자 중소간 전쟁 발발

중남미:체게바라의 주도하에 남미 공산 혁명(아르헨티나 일부(아르헨티나는 내전 상태),우루과이,파라과이,볼리비아,페루)이 발생하며 중남미 정국이 흔들리는 상황,대신 그때문에 아옌데 정권 전복 시도를 미국은 취소)

전쟁과 전후과정을 거치며 공산권은 지속적으로 팽창을 이루었고 자유 진영은 속수무책으로 밀린다.

냉전 주도권이 공산진영으로 넘어갈 조짐이 보이자 이제 공산 진영내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3.1924 if:스파르타쿠스여, 영원하라!(백군 적백내전 승리,대신 독일이 공산화.23년 12월 31일 밤 11시 59분을 기해 체코슬로바키아,덴마크,오스트리아,프랑스,베네룩스 접경지역에서 혁명이 발생하며 내전 발발(배후엔 공산 독일이 있음)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 내전에서 백군이 기어이 승리를 거두었으나 각 진영간 연립 정부 형태로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대전쟁 패전국 독일에 공산국가가 수립.이후 우수한 공업력과 인재풀을 기반으로 세계 혁명의 깃발을 휘날리기 시작하는데...

 

4.1964 if(유럽: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실패하고 핵무기 개발이 늦춰진 사이 소련이 독일 전역과 이탈리아 북부 일부를 점령하며 유럽 전선이 종결.핀란드,오스트리아,덴마크등까지 공산화.

폴란드는 바르샤바 봉기가 성공하며 폴란드 제3공화국이 수립되고 유고는 티토가 기어이 대유고연방 수립을 성공.그리스는 내전에서 공산진영이 승리하며 도서지역과 대륙 지역으로 분단

아일랜드는 타협이 실패하자 영국이 짓밟아 통치를 유지중이나 아일랜드내에선 여전히 무장 투쟁이 이어지는 중

아시아-오세아니아:몰락작전이 진행되 일본은 분단.중국까지 국공내전 끝에 장강을 경계로 남북 분단이 이루어지며 이 파급효과로 북한이 남침을 못하고 38선 국경이 유지되다 종파 대립으로 김일성이 밀려난후 집단지도체제 수립

베트남에선 치열한 독립투쟁 끝에 독립을 이루었으나 이후 남중국의 개입으로 베트남 공화국이 수립.호치민등 공산성향 지도부는 저항하고 있으나 큰 소득은 아직까진 없음.

그러나 베트남 공화국도 응오딘지엠이 국정운영을 개같이 하며 종교파등의 대한 숙청을 시도하자 현실과 달리 안죽은 찐민테를 중심으로 쿠데타가 일어나 군사정권이 수립.이후 베트남은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라오스,캄보디아를 병합해 신 인도차이나 연방 수립을 선포

1차 중동전쟁에서 아랍 연합이 승리했으나 요르단은 기어이 레바논과 시리아를 합병해 레반트 연합(또는 레반트 술탄국)을 수립)

인도-파키스탄에선 전쟁중에 인도가 아프간을 꼬드겨 압승을 거두며 둘이 함께 영토를 부분 합병

호주는 2차대전에서 미군을 대신해 일본군과 피튀기는 혈전을 벌인끝에(홍콩 방어전 부터 동남아 공세까지 할수 있는 공세 상당수를 주도함) 승리를 거두고 호주 연방을 수립.전후 조약으로 보장받은 영토와 영향력에 추가로 뉴질랜드까지 연방에 가입.이후 핵보유국까지 등극하며 황금시대를 이어가는 상황.

홍콩은 남중국과 영국-호주간의 대립 끝에 일단 구룡성채를 중화민국 관할로 넘기고 홍콩 관련 협상은 최소 1980년 이후에 진행하기로 합의.

대신 3국이 함께 포르투갈을 압박해 마카오를 남중국에 동티모르를 호주에 넘김

아프리카:베트남에서 밀린 프랑스는 유럽 정국을 이용해 협박해 서방 국가들의 지원으로 알제리를 조져버린후 유화책(3.1운동 이후 문화통치 정도로 보면 될겁니다)을 진행중.

아메리카: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안팔아서 러시아 공화국 망명정부가 수립.물론 미국의 괴뢰국이나 다름없다(이는 덴마크 공산화 이후 그린란드에 수립된 덴마크 망명정부도 마찬가지)

그리고 피그만 침공의 성공으로 카스트로 정권이 전복.

미국에선 케네디가 암살당하지 않은 상황

남미에선 나치 잔당이 아르헨티나를 장악한후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를 모티브로 한 인종정책과 군국주의 행보를 보이며 칠레,우루과이를 병합.서방은 조지고 싶어하나 당장 소련이 있어 어쩌지 못한체 방치.

대신 브라질의 힘을 키워 남미내 불안 정국이 형성

아르헨티나 진영:아르헨티나,페루,콜롬비아

브라질 진영:브라질,파라과이,베네수엘라,볼리비아,에콰도르)

 

 

단수투표이며 20명이 참여하시거나 1,2위 격차가 압도적일시.또는 3~4일 이상 추가 투표가 늘어나지 않을시 조기 종료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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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17 18일 자정까지 추가 투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공지에 따라 조기 종료하겠습니다.계산이 맞나 모르겠는데.
  • 작성자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18 종료를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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