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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결선이 끝났습니다.

작성자931117| 작성시간22.05.18| 조회수185| 댓글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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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5.18 카라멜 마끼아또 물론 여기도 탈북/베를린 탈출쯤은 흔하긴 하겠지만...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카라멜 마끼아또 아 식량은 문제 없을겁니다.현실에서도 개판중에도 식량 쥐어짜서 해외에 보낸 놈들이 식량 보내달라 하겠습니까.

    기계장비등 공산품과 돈등을 마구 빨아먹겠죠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dear0904 이탈리아,한국이 월남월북이 비슷한 수준이고 일본은 끽해도 현실 동서독(다른 시간대에 나온 북일본 만큼은 아니어도 정상적으로 운용중일터라.) 수준일테고

    중국은 압도적으로 탈북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겠죠.남중국은 수용할 땅도 꽤 있겠다.
  • 답댓글 작성자 카라멜 마끼아또 작성시간22.05.18 931117 중공:
    "돈 줘. 안주면 우리 무너진다? 소련 국경에 미군 들어오는 꼴 보고 싶지 않다면."

    소련:
    "(부들부들) 계속 그럴거면 차라리 우리 금고를 다 털어가지?"

    이런 상황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카라멜 마끼아또 뭐 그정도?

    물론 소련도 바보는 아니기에 그만큼 북중국내 자원과 산업 시설을 접수해대겠죠.

    즉 이상황이 반복되면 북중국은 어찌 빈곤을 벗어나도 소련의 경제 식민지로 전락할수 있다는거
  • 답댓글 작성자 카라멜 마끼아또 작성시간22.05.18 카라멜 마끼아또 샤오나이:
    "헝가리 오길 잘했네. 베이징으로 돌아가지 말고 계속 여기서 살자."

    위안차이나:
    "아니 왜 이렇게 배급받기가 힘들어? 이런 ㅈ같은 나라 걍 떠날까...."

    류메이란:
    "마오 주석 노선은 틀린 것 같아. 이참에 구국의 결단을...?"
  • 작성자 로콘 작성시간22.05.18 아르헨티나를 나치 잔당이 장악한거 보단 후안 페론이 현실보다 더 급진적인 독재자로써 남미의 파시스트가 되는게 좀 더 현실적일거 같은데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글쌔요.페론이 과연 저정도로 깽판을 피울 힘이 있을지가.

    그리고 그럼 아르헨티나도 친미가 되는거라 남미 설정을 뜯어 고쳐야 할수도 있어서 다른분들 말을 들어봐야.
  • 답댓글 작성자 로콘 작성시간22.05.18 931117 남미에 정치적 기반이 하나도 없는 망명자에 불과한 나치 잔당이 집권한거보단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페론이 현실보다 더 독일 나치즘과 이탈리아 파시즘의 영향을 받아서 2차대전에서 독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나치 망명자들을 대놓고 받아줘서 미국과 갈라졌다고 하면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로콘 정 안됨 나치 잔당이 페론을 얼굴마담으로 배후에서 조종하는걸로 하든가?

    일단 다른분들 말 들어보고요.친미 성향 세력이 다수가 되버리면 남미는 통쨰로 들어 엎어야 하므로...
  • 답댓글 작성자 로콘 작성시간22.05.18 931117 그럼 후안 페론과 이사벨 페론을 좀 빨리 재혼시켜서 이사벨 페론을 부통령에 현실보다 빠르게 앉힌 후 후안을 암살시키고 대통령을 승계한 무능한 이사벨을 나치 잔당들이 측근 조언자로써 배후에서 조종하는건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 카라멜 마끼아또 작성시간22.05.18 로콘 아르헨티나가 2차대전 당시 적극적으로 독일을 지원했다면 프랑코 정권 치하의 스페인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연합국에게 선전포고를 맞았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 부분은 너무 뇌절 같아서 빼고 현실과 똑같이 가는게 좋은 것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로콘 그정도는 괜찮아 보이네요.

    다만 지금 카라멜님이 이의 제기를 하셔서.
  • 답댓글 작성자 로콘 작성시간22.05.18 카라멜 마끼아또 그럼 나치 잔당이 현실보다 더 빨리 대통령직을 승계한 이사벨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설정만 남기는게 어떻습니까?

    +저도 현실과 똑같이 가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이미 만들어진 설정을 최대한 살려보고자 하는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카라멜 마끼아또 지도를 갈아 엎어야할 정도의 수정은 저도 거시기 한데...그럼 아예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로콘 전 찬성인데.카라멜님이 계속 반대하는것 같아서.
  • 답댓글 작성자 로콘 작성시간22.05.18 931117 저는 지도를 갈아엎을 정도로 설정을 수정할수가 없다면 기존 설정을 개연성이 있게 다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라멜 마끼아또 작성시간22.05.18 로콘 그거랑 비슷한 경우가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뭐더라... 뭐 아무튼 아르헨으로 도주한 나치 전범이 많기도 하고 뜨노에서 이사벨 페론이 얼굴마담이긴 하다만 영적 나치즘 지도자로 나오니 그정도는?

    하지만 첫 화부터 포클랜드 전쟁이 터지는게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로콘 그러니까 다들 이의 없음 그렇게 하겠다고요.뭐 추가 이의가 없으면 강행할수밖에...

    아까 디어님이 쿠바 색깔이 헷갈린다고 했잖습니까.

    그것도 브러쉬를 여러번 취소했다 다시 칠했다를 반복하며 최대한 구분이 쉽게 티날수 있게 일일이 톤 책정을 했는데도 그정도인데.

    아프리카랑 중남미를 또 그작업을 반복하는건...솔직히 떼쓰는것 같습니다만.

    저도 미칠것 같은 지역이라...비중은 쥐뿔도 없이 플레이어도 없는데 칠해야 하는 국가나 지역은...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8 카라멜 마끼아또 뭐 시작하자마자 사실 포클랜드 점령해버리는 걸로 할까 했는데.그랬다간 자유진영 난이도가 너무 심해질것 같아서.

    처음 지도 공개했을때 몇몇분 반응 보고 안그러길 잘했나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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