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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님 진료비는 어떻게 산정이 될까요?

작성자아빠나무| 작성시간21.08.11| 조회수163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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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hox 작성시간21.08.11 하긴 정신과 의사만 상담할 수 있다면 상담셈터나 천주교 고해 등도 모두 문제될 수 있겠군여.

    약 처방만 안 하면 괜찮은 걸까요?
  • 답댓글 작성자 아빠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1 사실 오은영 박사님이 아카데미에서 하는 것은 약 처방을 제외하고는 의료행위에 가깝지만... 불법과 합법의 경계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아직 제도가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규정을 안 해 놓았다? 그런 느낌이지요. 약 처방이나 치료 중에서 '의료행위'로 규정된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의원과 아카데미의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 작성자 원주민주 작성시간21.08.11 자유시장경제 만세~
  • 답댓글 작성자 아빠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1 그래도 분명히 어느 정도는 규정이 있어야지 시장도 제대로 돌아가니까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원주민주 작성시간21.08.11 아빠나무 당연히 동감합니다 ㅎㅎ
  •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21.08.11 신의진같이 처참한 피해를 당했던 환자 이야기를 지 정치놀음에 팔아먹는 인간과 비교하자면... 합법이라서 다행이면서도(?) 만일 불법이었다해도 오은영 박사님 대상으로는 일반인들 불만은 그리 크지 않을지두요. 또한 아카데미의 상담 편의성을 보자면 급한 분들은 돈을 더 쓰더라도 언제든 정책적 제한을 피해 더욱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 답댓글 작성자 아빠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1 법은 일반인의 관점과는 다르게 처벌을 할 수도 있으니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ㅎㅎ 저도 뭔가 작업물을 쌓아서 강의도 다니고 해서 아카데미를...?!?!
  • 작성자 페니실린 작성시간21.08.11 저희나라의 의료체계는 훌륭하지만, 한켠에서는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경제적 욕망이 희생된 대가라는것을 기억하고 감사해하고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빠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1 경제적인 문제는... 의사가 경제적 욕망을 희생 당했는가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ㅎㅎ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 것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하면서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 작성자 뭉게뭉 작성시간21.08.11 능력이 검증된 분이니까 10분에 9만원을 쓰더라고 감내하는거겠죠. 자기 아픈건 대충 넘겨도 아이와 관련된건 돈이 아까워도 쓰게 되니까요.
  • 작성자 책읽는달팽 작성시간21.08.12 음... 그러니까 상담센터 / 병원이군요... 전 뭐, 어찌보면 제일 최적화된 방법을 사용하기에... (집 근처 보건소 / 병원 / 1577-0199 )

    보건소는 당근 0 원이죠 네... (그리고 보건소 고위험 리스크 리스트 한켠에 이름이 있는터라). 여튼 올만에 글 쓰셨네요 'ㅅ'
  •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1.08.12 의료체계에서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어찌보면 편법이 안타까우면서도 체계를 포기하기 어렵네요....아빠나무님이 성공하셔서 상담소를 열어야...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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