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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rookedMan 작성시간21.01.03 선곡과는 무관한 이야기지만, 한때 잘 부르던 노래들을 제대로 부르지 못하게 되면서부터 노래방에 가는 것 자체가 불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더라죠. 그래도 이럴 때는 주변인들이 호응을 잘해주면 극복 가능하긴 합니다마는.
+ 노래 들을 때는 막상 좋을 때는 즐거운 곡을 고르지만 안 좋을 때는 우울한 곡을 고르게 되던데 그건 또 왜일까요... -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1.01.03 노래가 사람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긴 하더라고요. 평상시엔 그냥 생각나거나 이미 등록된 곡을 듣다가도 화가 쌓이면 연주가 강하거나 신세한탄하는 곡, 힘들땐 편한 곡을 찾게 되는갈 보면.. 노래방 가고 싶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