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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은 조용합니다 - 예고편

작성자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4.01.04| 조회수0| 댓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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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렌지파일 오.. 그럼 뭘 동력으로 움직이나요? 명예?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1.05 렌지파일 어... 음... ㅋㅋㅋ 여러모로 예측이 안되는데요 ㅋㅋ 충성심이 0이라서 전향 가능성은 높아보이는데, 탐욕이 0이라 뭐로 설득 해야 할 지 모르겠는...? 럭비공 같은 캐릭터인가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1.05 돈이 곧 진리 제가 보는 예측대로면 그 셋을 섞으면 자체적 모순으로 캐릭터가 총구를 머리에 대거나/운용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플레이어가 자폭하거나(...) 일걸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돈이 곧 진리 작성시간24.01.05 돈이 곧 진리 이번판에선 뱀파이어나 렙틸리언 같은 이종족 플레이가 가능해요?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돈이 곧 진리 장르가 현대판타지가 아니라서요..
  • 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시간24.01.05 E.E.샤츠슈나이더 통일전선때를 반면교사삼아서 개인 혹은 가족의 약점 + 명예욕을 행동 동기로 넣지 않을까 합니다. 정신적으로는 멀쩡하게(......) 하려고요

    이전 캐릭터들이랑 가장 다른 점이라면 겉치장을 안한다 + 무언가 자기 기준의 이상향을 만들려 하지 않는다가 되지 않을지..
  • 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시간24.01.05 dear0904 청교도적이고 개혁정책을 하지만 배신할 수 있는 그 모두를 배신한 펑위샹이 실제로 럭비공같긴 했죠 ㅋㅋ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1.05 렌지파일 장제스는 배신자 장쉐량은 평생 끌고 다녔으면서 펑위샹은 안 그랬는걸 보면 배신에도 그래도 급이 있긴 한가봅니다 ㅋㅋ 저정도로 배신 해도 묶어두진 않았네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돈이 곧 진리 작성시간24.01.05 dear0904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해 최종보스를 거의 다 잡았는데 장학량이 게임좀 그만하라며 갑자기 컴퓨터 전원을 꺼버렸으니까요?

    게임은 세로질이 있지만 현실은 없으니...
  • 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시간24.01.05 dear0904 암살해버렸죠!(물론 썰이지만..)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렌지파일 똑같이 배신의 아이콘이지만 탈레랑과 푸셰의 말로가 극명하게 갈렸던 걸 보면 역시 정신상태가 영향을 끼치는 게 분명합니다(?)
  •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의견조사)

    DC(다이스기준) 블라인드제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즉 실제 굴리기 전까지는 다이스 기준을 알 수 없고(다만 트레잇 내지 1회성 아이템 등을 통해 공개 가능하게 할 생각은 있음) 한번 굴린 다이스는 번복 불가.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1.05 기준을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 선 (예컨데, 0-5는 매우 쉽다. 6-10은 쉽다. 11-15는 보통. 16-20은 어려움. 21-25는 매우 어려움. 26-30 은 불가능한 수준 으로 부르는 방식. 캡은 원본 따와서 그렇습니다.) 에서는 좋다고 보는데, "원천 비공개" 까지는 좀 그렇지 않나? 고 보긴 합니다 ㅋㅋ 공개건 아니건 주사위는 원래 번복 불가가 당연한거겠구요...?
  • 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시간24.01.05 전 찬성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dear0904 일단 “GM이” 알려주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주변 NPC에게 “이거 난이도 어케될까요?“라고 물어볼 수는 있으나, 시원한 답변을 얻기는 어려울 겁니다 ㅎㅎ

    + 게다가 보통은 간부(캐릭터)가 실무자or조력자(NPC)에게 물어보는 형태가 될텐데, 그들이라고 정확한 답변을 해준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상급자한테 물어보는 거면 “그걸 니가 알지 내가 아냐? 책임도 내가 지고 일도 내가 하라고? 죽을래?” 일케 되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1.05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지금까지 난이도가 좀 쉬웠다고 생각하시는군요 ㅋㅋ

    + 근데 비공개 하는 경우면, 기준점 자체는 확실해야 하긴 합니다 ㅋㅋ 제가 여행 쓸때 포인트 산정하는것 등등을 까는 이유가, 기준을 제가 다 잡고 있으니 플레이어들은 이게 왜 그런지를 알수가 없어서. 가 크니까요 ㅋㅋ.

    기준점이 없어도, 난이도 설정 자체에는 따르겠지만, 그 경우는 부담감이 생길수밖에 없으므로... PC가 왜 안 움직이지? 라는 딜레마에 걸리기 쉽더라구요. 만일 기준점이 있다면 그거로 대강 계산해서 움직일수 있으니 그때 안 움직이는건 또 다른 이유겠지만.

    ++ 근데 trpg갤 공지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여기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다들 명확해서 참 좋단 말이죠 ㅋㅋ... 이래서 고민인거 해결하는 글이 많은데 여기랑 비교하면 ㅋㅋ...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4.01.05 E.E.샤츠슈나이더 지금 와서 말하지만 저는 찬성입니다.
    성공가능성을 높이려고 계속 타협하는건 세로질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잘 모른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요소이기도 하고요. 바로 제가 플레이할지 말지 모른다는 것처럼요(?)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dear0904 그건 물론이죠 ㅋㅋ

    운영은 바뀌지 않습니다. 공개 여부만 바뀔 뿐 ㅋㅋ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통장 상황이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흘러가서 캐릭터들이 뜻밖의 상황을 맞닥뜨리는 것도 중요한 재미요소고, 그 과정에서 또 뜻밖의 해결책을 발견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성공하는 것도 묘미니까요 ㅋㅋ
  •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아.. 이 얘기를 빼먹었네요. 참고로 지금 달린 제목은 임시제목입니다. 제목 아이디어 받습니다(…)

    돈번다고 창의력까지 팔아먹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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