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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4 카라멜 마끼아또 사실 동롬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롬이라… 장르가 유사호이에서 유사크킹으로 바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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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2.14 E.E.샤츠슈나이더 유사 크킹이라... 국민 국가의 개념이 생기기 이전이라 확실히 다르긴 하겠네요. 그래도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이런식으로 권역은 나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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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라멜 마끼아또 작성시간22.02.14 E.E.샤츠슈나이더 자칭 로마 황제인 동롬을 담구고 진정한 로마의 후손이 누군지 보여줘야죠! 아님 나폴레옹 전쟁 시기 프랑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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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2.14 카라멜 마끼아또 크킹으로 그거 했다가 한번 망할뻔 ㅋㅋㅋ... 신롬 다 키우고 전쟁 걸었다가 테오도시우스가 안 뚫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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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4 dear0904 처음 크킹 입문했을 때는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참칭 타이틀이니 뭐니 하는게 생겨서 이제는 독일 땅에다가 나치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제국작위 만들어도 되는 시대가 열렸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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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2.14 E.E.샤츠슈나이더 한글이 갈려 있어서 조금 더 나중에 할거긴 한데, 꽤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물론 1년짜리가 저거인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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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2.02.14 구뇽 나폴레옹은 군사적 성과도 어마무지한데 이후 유럽 역사에 끼친 영향도...그거 이상으로 영향 끼친건 고대 로마 제국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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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라멜 마끼아또 작성시간22.02.14 E.E.샤츠슈나이더 그런데 전부터 생각한게, 2022년 즈음의 시점에서 내중문없을 드라마화하는 외전 격의 TRPG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래 이걸 외전글로 써서 올리려다 "아님 이걸 RPG로 진행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다만 문제라면 현실에서 활동하는 실존 배우들이 나온다는게 좀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