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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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ACrookedMan 예전 태종이 죽고 난 후에 만주에서 뛰놀았다는 결론으로 혼자 빠지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뭐냐고 진짜 집요하게 물었던 기억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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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사실 저 정도면 일반사용자(회사원, 어릴때 c언어 초급까지만 배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더 내려온다면 그야말로 ai의 승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라도...주식을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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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넬 샌더스 작성시간23.10.20 학계에서 계산량을 줄이는데 머신러닝이나 ai를 사용을 하자 하면 안 된다가지고 말이 나오면서 갑론을박 중인데 저는 일단 코드 에러 잡거나 그래프 그리는 용으로는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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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오.. 계산량을 줄이는데 ai를 사용한다는건 신선하네요. 무슨 분야의 찬반논쟁인지 궁금합니다.
이미 하나의 프로그래머나 다름없는 ai..! -
답댓글 작성자 커넬 샌더스 작성시간23.10.20 통장 연구원들이나 연구팀들 간에 차이가 있지만 계산 또는 시뮬레이션 등을 시행할 때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짧게 끝나는 분들은 일반 개인 pc에서 몇초면 끝나는 분들도 있고 슈퍼컴퓨터로 3~6개월 걸리는 연구팀들도 있습니다.
워낙 길어지고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머신러닝이나 ai로 최단루트를 찾아서 계산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이때 졸아서 일부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쌈박질만 기억나서)
하지만 여기서 나온 반박이 '어떤 과정 어떤 계산을 통해 그러한 결과를 도출했는지 알 수 없으니 신뢰하기 어렵다' 얘기가 나왔습니다.(이 문제는 양자컴퓨터로 연속해져 이어집니다.)
그 결과 우당탕 언성 높아지면서 토론.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커넬 샌더스 아.. 이 두 입장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최단루트를 확인하는게 잘만 된다면 혁신적으로 연구분야를 개척해나갈 수 있는데, 만약 그 길이 제대로 된 길이 아닐 때 발생할 파장은 생각하기도 싫고.. 그러다가 실제로 ai를 이용한 다른 팀의 연구가 채택돼서 트렌드세터가 된다면 그거야말로 평생 맺힐만한 한이고..
친한 형을 볼 때도 느낀거지만 연구 참 어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넬 샌더스 작성시간23.10.20 통장 중국은 2조짜리 일본은 1조8천억(정확히는 기억안남)짜리로 계산하는데 우리는 200억이나 1200억짜리로 계산해야 하다보니 혁신적인 다른 방법을 찾거나 아니면 다른 나라 다른 연구팀들이 안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고 하면 가랑이 찢어져요.
중성미자 관측 연구도 우리가 더 진척이 빨랐는데 중국이 눈치채자마자 인간 갈아넣어서 우리보다 한달 먼저 논문내고.....
아 돈 좀 더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