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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작성자락뮤|작성시간24.04.29|조회수232 목록 댓글 3
맥주 부족으로 날아갈 뻔한 3단계 주거단지
그래픽도 준수합니다.
어느정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병력들

지배 모드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고, 중세 시기 농업상을 잘 구현한 게임입니다.

가축, 윤작, 새로운 작물 등의 도입을 통해 농업혁명이 이뤄진 것을 게이머가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황소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고, 적당한 윤작을 통한 토질 유지, 휴경 시 양 방목을 통한 비료 제공을 통해 곡식 여유량의 상승곡선을 그려나가야 인구와 군사력도 증가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지역 경제를 도적을 때려잡아 해결했는데, 결국 교역소 건설을 통해 남는 잉여 제품들을 팔아야 돈이 벌립니다.

 

지배 모드 자체는 비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점령을 해야하는 모드인데, 이미 AI 영주가 점령한 지역은 주장하려면 2,000영향력이 필요합니다. 초반에는 도적이 꽤 출몰했는데, 후반에는 거의 안 나오다보니 영향력 수급에 애로사항이 생겨, 일일이 다 점령하기 전에 자체 엔딩냈습니다. AI 영주가 끌고오는 병력도 계속 동일해서, 크게 난이도가 느껴지진 않습니다.

물론 얼리 억세스다 보니, 출시 시기에는 상대 마을도 나오고 더 재밌게 바뀔 것이라 봅니다.

 

전쟁 시스템도 발전의 가능성이 보이다보니 기대가 되네요. 나중에 기병이나, 성벽, 공성무기 같은 것도 등장하면 더 다채로운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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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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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훑(orthodox) | 작성시간 24.04.29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가 허공에서 나오는 적 말고
    아노처럼 경쟁상대가 있으면 좋겠음
  • 작성자Khrome | 작성시간 24.04.29 얼엑 출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100만장이라니 인력 확충해서 개발 속도 높혀서 컨텐츠 많이 넣어주면 훨씬 재밌을 거 같더군요.
  • 작성자월터 | 작성시간 24.04.30 돈도벌엇으니 인력좀 충원하고 어서 개발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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