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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1.스탈린 영주님의 꼬르르륵 영지 개발기

작성자Khrome|작성시간24.04.29|조회수185 목록 댓글 7

망한 첫판을 접고 게임을 다시 시작해봅시다.

 

사실 같은 날 플레이 한 게임인데 이제사 올립니다.

 

 

다시 키고 보니 콧수염 철갑 아저씨가 스탈린 같은 느낌이길래 스탈린으로 이름을 짓고 붉은 바탕에 노란 삽을 가문 문장으로 삼았습니다.

 

노동을 중시하는 소ㄹ.. 아니, 영지를 만들어봅시다.

 

 

말 그대로 노동을 하기 위해 도적 같은 건 없는 겁쟁이 모드를 하겠습니다. 솔찌 도적 잡을 자신 없어서 하는 거 아님,.

 

 

 

 

흠. 나무가 많고 평야가 좁은 지역이군요. 좀 애매하다 싶긴 합니다. 다행인지 열매는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나머지 자원 위치가 꽤 멀리 떨어져 있네요. 심지어 숲 속에 있고..

 

 

 

먼저 개발부터 조져봅시다. 이때는 별 생각 없이 타지물자를 박았습니다. 자원이랑 밥을 쉽게 얻을 수 있다길래.. 근데 이거 꽤 별로입니다;;

 

 

대충 집을 짓고 교회도 지어줍니다. 한판 해봤다고 빠르게 건물을 올리게 되네요.

 

 

빠르게 요건을 달성해주며 거주 구획 2렙으로 업글.

 

 

이미 다 아시겠지만 거주 구획을 넓게 지으면 텃밭이나 닭장 같은 걸 만들 수 있습니다. 거주 구획 2레벨의 모습은.. 솔직히 뭔가 크게 달라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얼엑이라 아직 잠긴 기능들이 많은데, 지금 수준에서 영지 레벨을 아주 높게 올릴 수 없는데 여러 단계가 있는 걸 보면 최소한 3단계까지 하나씩은 올릴 수 있거나 혹은 나중엔 더 많은 레벨을 올리면서 다른 루트도 여러개 뚫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큰 볼륨으로 컨텐츠를 늘린다면 고작 3개만 선택할 수 있는 건 좀 아니긴 하죠.

 

일단 양을 구해놓으면 꾸준히 번식한다니 꽤 좋게 보였습니다만.. 위로 올라가는 트리가 없어서 계륵이라면 계륵입니다. 고정 수입은 생기지만 엄청 대단한 건 또 아닌 느낌이네요.

 

 

농사는 사람이 아니라 가축을 써야죠. 인민도 가축도 똑같이 갈려야 합니다.

 

 

돌도 캐줘야 교회 2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죠. 

 

 

별 의미는 없고 자리만 차지하는 장식물이나 몇개 박아줬습니다. 있으면 하나 쯤 만들어주긴 하고 싶어지네요.

 

 

인구도 조금씩 늘어가니 이전 판에 어떻게 해야 채집하는지 몰랐던 자원도 제대로 건설해주며 채굴해줍니다. 근데 숲속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영 애매한 위치네요.

 

 

주변에 도로들이 있길래 마을의 도로와 이어줍니다. 뭔가 이럴 때 발전하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중간 중간 끊어져 있기도 하고요. 쓰기 나름입니다.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니 집을 지어줍시다. 영지의 인민에게 저택을 주는 스탈린 영주님의 하해와 같은 은덕을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숲을 밀어버릴 준비하며 도로를 만들고 집을 지어줍시다. 인구가 생각보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 농사를 지어 식량을 확보할 준비를..

 

 

어어??.. 시바 똥땅???

 

 

 

개똥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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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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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통장 | 작성시간 24.04.30 앗..컨셉을 선점당하다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통장 | 작성시간 24.04.30 혹시 모르니 적자면, 이 파일을
    C:\Users\user\AppData\Local\ManorLords\Saved\SaveGames
    에서 custom_coat.png 로 저장하면 불러오기로 낫과 망치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Khrom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30 저 얼굴에서 떠오르는 인상이 다 비슷비슷한가 보네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_Arondite_ | 작성시간 24.04.30 통장 아니 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디아나 | 작성시간 24.04.30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그래 남의 플레이는 망조가 끼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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