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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돌아온호노룰루산님// 길빵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ㅠㅠ......적발해서 벌금을 전부 하나하나 물려야 하는데. 작성자 달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답글 아론다이트님 // 하루 빨리 근육몬이 되어서 혼내야겠어요...!
눈사람님// 맞아요. 저도 무서울 때가 많은데 (약자), 그래도 어린 친구가 그대로 담배연기 마시는 것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ㅠㅠ... 말씀대로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작성자 달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4.22

답글 조심하세요 그런놈들 중 남한테 폭력 휘두르는 미친벌레들 드글드글합니다. 특히 공단밀집지역의 경우 꼴초틀딱들이 흡연에 항의하는 애기엄마나 어린아이 폭행하는 사건이 생각보다 잦습니다. 저번에 뉴스기사화된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 여전히 노인범죄자가 나이많다는 이유로 훈방 및 사과로 퉁치려는 경찰들 태도도 심각합니다. 물론 일선 경찰들도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위에서 ㅈㄹ하는것+노인들 민원테러 등등이 보통이 아니다보니 ㅡㅡ 제일 조심해야할 곳은 공단지역 및 노인들 드글거리는 지하철역 근방입니다. 이런데선 진짜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해야해요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 24.04.22

답글 아파트 단지가 벽하나 두고 마주보고 있는데, 저쪽단지 구름맨들이 이쪽단지 보고 구름만들고 잔여물도 이쪽단지에 투척하더군요. 이쪽단지 사람이 보고 항의하니까 도망가더니 다음번에 또 그러고 있...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4.22

답글 그러게요...아마....저처럼 속으로 삭히고,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으려는 심리가 아닐까싶어요. 은근히 많은 사람이 길에서 대놓고 담배를 피는데 자제하려는 모습이 없네요. 작성자 달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4.21

답글 아마 제가 사는곳보다 사람 많은 동네에 사실텐데
진짜 도시들에도 길빵하는 사람이 있나보군요

우리 동네처럼 저녘시간에 담배 물고 길빵하믄 사람이 항의할 확률보다 귀신이 항의할 확률이 높은(...) 곳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였군요.

쓰읍... 참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 동네도 사람 많을때 담배피우면 전동차가 들이박거나 지팡이로 쳐맞는데 도시에서는 그러면 죽빵날아오지 않나요? 이해가 안되네... 작성자 돌아온호노룰루산 작성시간 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