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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동네 출신 부농이 하는 농업 컨설팅 들으러 가자는 형에게 영웅은 공부따위 안한다네 짤을 보냈습니다.
그 형도 내심 귀찮았는지 "그렇지? 내일 일끝나고 피방이나 가자"라고 답장했지요
한국 농업의 앞날이 참으로 밝지 않습니까?
헣헣헣
작성자
돌아온호노룰루산
작성시간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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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스마트 팜은 몸쓸거 머리쓰는걸루 치환한거라 공부를 해야합니다. 하다가 중간에 골치아픈일도 많구요
(그렇다고 몸을 아예 안쓰느냐? 그건 또 아닌게 함정)
삼광은 비료 쬐끔만 더주면 "어? 비료가 부대끼네? 나 쓰러질게~" 약 쬐금 잘못쳐도 "어? 엉뚱한거 뿌렸네? 나 병걸릴게~" 하는 예민한 친구라 그런가 우리동네에서는 잘 안보이네요. 맛은 좋긴한데....
뭐 서얼마 지금도 그런 스텐스일까요?
그렇다면 뭐 트렉타로 함 돌진해줘야 읍읍
작성자
돌아온호노룰루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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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스마트팜 하는 제 동기 보면 공부 진짜 많이 하던데...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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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삼광만 심으면 됨 새종자 피료없음 -)-….
작성자
[FTG]리로이
작성시간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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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종자는 사다쓰면 되는데 왜 개발하느라 돈을 들여?
-> 대략 20년전에 농림축산부한테 실제로 들은 이야기.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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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공부와 연구를 통한 새 종자 개발같은건
한국농수산대 졸업자들이 알아서 할겁니다(?)
새 종자 개발 '해줘'
작성자
돌아온호노룰루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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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러고들 사는 게죠 끌끌끌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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