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22회 무술대회 에서 학도사가 차오즈 초능력을 손오공에게 시켜서 천진반이 계속 두들겨 패고 있었는데 천진반이 초능력을 풀어라 하자 차오즈는 초능력을 풀고 학도사는 차오즈를 죽일려고 할 찰나에 무천도사의 카메하메하를 맞고 날라가버립니다.
그 후 3년이 지난 23회 무술대회 때 부활한 사이보그타오파이파이 를 출전시키고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여기서 질문은 학도사는 무천도사의 카메하메하를 맞고 날라간 후에 피콜로대마왕의 부활과 킹캐슬에서 젊은 피콜로대마왕을 죽인 소년이 손오공이라는 사실을 과연 알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