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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5 ◇아카바네◆ 비루스가 몰래 수행해서 강해졌기 때문에 오공이 뛰어넘어야 할 벽으로 표현된거다 라는 식으로 나오지 않는 한 그냥 신과신 당시부터 비루스는 지금의 오공 지터 지렌 브로리 모로보다 위였다는 것 밖엔 되지 않는데 아마 그들의 논리라면 그때 비루스보다 지금 비루스가 더 강하다는 둥 헛소리 하겠죠.
실상 비루스가 설정변경 된 건 초사갓이 비루스의 6할이다 말고는 다 넘겨짚는것들 뿐이었는데 말이죠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아카바네◆ 작성시간21.08.15 Star. 몰래 수련하긴요. 여전히 잠만 자던데ㅋㅋ 작중에서도. 그리고 아마 그런 억빠들이 토요타로나 토리야마 작가님들 귀에도 들어갔을거고 이번 에피소드가 그 교통정리를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여집니다. 극의가 지는 모습 파괴형태로 강해지는 모습 비루스가 징조급 베지터를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 오공이 극의가 됐어도 우이스한테는 쉽게 당하는 모습. 거의 교통정리 느낌이 강했죠. 그래서 이번 에피에서 합체>극의를 공식화해주려는거 아닐까란 생각도 있습니다. 만일 히터일당 최강자를 합체로 제압해버리면 더 이상 그들은 할말이 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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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5 ◇아카바네◆ 합체로 제압하면 똥글 엄청 쏟아질 것 같아요ㅋㅋ
이미 변신 상태가 아니라 미숙하다고는 해도 상시극의 사용 가능에 베지터의 스피릿 컨트롤이나 파괴신 모드 등등 순수한 블루상태만으로 상대해서 제압해도 저런것들로 이겼을거라고 할 사람들 입니다.
브로리를 블루오지터가 턴 것도 브로리가 풀파워 상태도 아닌데 블루2명 갖고 논걸 보여준 뒤인데도 그냥 브로리가 약해서 블루오지터가 이긴거라고 억까하는 부류인지라..
비루스의 태도만 봐도 그간 왜 그렇게 여유로웠는지 답이 나오는데 그저 오공이나 톳포가 각자 우주 파괴신보다 강하다고 했다는 작 내 시점으로 보면 인간이 추측한 신의 강함을 자기들 입맛대로 작가의 의사표현이라고 해석해서 기정사실화 시켜버렸는데 뭘 못할까요
작 내에서 의문점 없이 나왔던 언급이거나 캐릭터의 행적과 일치하는것도 아닌 상반되던 언급들이었는데 참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아카바네◆ 작성시간21.08.15 Star. 그냥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분들이라 그런 분들껜 오히려 제대로 보여주는게 답일거라 보거든요. 예를 들어 브로리 편에서도 빗댄건 자신을 봐줬던 신과 신 비루스지.. 현 비루스도 아니고 비루스의 힘에 오공이 놀라는 장면도 있었죠. 다떠나 극의충들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이 애니에서 나왔죠. 파괴신보다 강하다라는 대사 이런 걸 다 떠나서 오공이 극의가 되니 파괴신들이 단체로(참여 안한 우주 파괴신) 일어나 경의를 표한거 말이죠. 그런 장면 하나하나가 그들의 도화선을 당겼으리라 봅니다. 근데 합체로 안이기면 계속 우길 분들이라 합체와 단일극의의 격차를 더 명확히 하는것도 나쁘지않겠다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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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우주 무법자 타레스 작성시간21.08.15 오 인터뷰 내용+톳포의 발언을 생각하면 힘의 대회 당시 지렌은 전투력만(!!)은 파괴신(베르무드) 이상이지만 분명히 현재 오공 극의보다 심지어 베지터(이 경우도 맞다고 봐야 하나요?)보다 아래이고 이 둘도 비루스(아마 신력 포함), 브로리, 블루 합체 아래라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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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우주 무법자 타레스 인터뷰를 그대로 수용한다면 힘의대회 완극은 브로리편 블오 발끝에도 못미치는 수준이고 모로편의 완극도 브로리편 블오 미만 그리고 지렌도 모로도 브로리편 블오까지 갈 것도 없이 브로리 미만이 된다고 봅니다.
사실 완극이 브로리보다 밑이라는 식의 인터뷰나 자료는 그 전에도 몇번 있었다고 합니다.
"극의를 완성했지만 브로리에게 대적할 수 있을지"
"브로리가 너무 강해서 다음 작품은 다른 흐름으로 갈 예정"
등 여지껏 거품이 너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일소되었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6 우주 무법자 타레스 그리고 그래놀라와 파괴신 베지터는 브로리 밑에 두는게 맞을지 애매하긴 합니다.
그래놀라가 소원을 빈 시점보다 손오공 베지터는 더 수행했지만 브로리는 아무런 언급이나 묘사가 없었으니 그래놀라가 소원을 빈 시점 후로 스펙에 변동이 없었던 녀석들은 신들에 속하는 애들 제외하고는 그래놀라 밑이라고 봐야 하는데 이 그래놀라를 탈탈 털고있는게 현재 베지터라서요ㄷㄷ -
답댓글 작성자 우주 무법자 타레스 작성시간21.08.16 Star. 그래노라는 확실히 브로리보다 말씀대로 우위라고 봅니다. 이번에 인터뷰+ 모로를 통해 무조건 새 에피소드 보스> 전 보스는 아니게되었지만 예언어+베지터의 발언으로 봐서 적어도 오공 듀오 직전 그 순간까지는 최강은 그래노라니까 적어도 완극, 브로리 등 단일 개체 중에는 최강이 맞을 듯 합니다.(몇십년치 수련 씹어먹는 프리져, 손오반<시리얼성 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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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지뜨4 작성시간21.08.16 애초에 극의에 달성한 오공의 육체가 사이어인 오우지인 베지터랑 합체를 한게 마지막카드라고도 불리는 브로리때 블오인데 극의 단일체로 비빌리가
그저 히어로즈는 둘째치고 베지트나 블오처럼 활약 좀 보여줘서
마지막 카드라는 위신 좀 세워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