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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선수단과 세티엔이 갈라선 이유

작성자Xavi|작성시간20.07.18|조회수93 목록 댓글 0


[Gabriel Sans] [Sergi Solé]


세티엔과 팀원들 간의 거리감은 오사수나과 리그 우승 패배 이후 메시의 발언에 녹아들어있다. "1월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은 아주 나쁘게 흘러갔다", 고 말했고 키케 세티엔은 1월 17일에 영입되었다.


빈번한 시스템 변화


공수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즈만을 끼워 넣는 거라든지, 다른 시스템과 4-3-3을 번갈아가며 사용한다든지, 방법을 찾고 있다. 타타 마르티노, 루이스 엔리케 그리고 발베르데는 이미 그것을 시도했고 결과는 좋지 않았다. 세티엔은 세 명의 센터백과 두 명의 윙어를 두는 포메이션 그리고 순수 4-4-2와 미드필더의 마름모꼴 배치를 시도했다. 비야레알 전에서 그의 전술은 맞아 떨어지는 듯했지만, 결국 신기루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의문이 생기는 방식들


세티엔은 자신의 개인적인 책자를 훈련에 적용시키려 했지만 즉시 효과를 보지 못했다. 처음부터, 경기 날 소집 명단을 주는 방식을 채택했지만, 얼마 가지 않았다. 곧 명단을 경기 직전에 알게 했다. 몇몇 선수들은 그의 능력과 훈련 세션에 의문을 가졌다. 셀타 비고 전에서의 무승부 이후, 경기 전술과 선수 교체로 인해 선수단과 스텝진과의 심각한 언쟁이 발생했었다.


달라진 훈련들


그가 캄프 누에 도착했을 때부터, 거의 매일 매우 강도 높은 훈련들을 밀어붙였다. 판데믹으로 인한 리그 중단 이후 첫 몇 주간, 스텝진은 리듬을 강화시켰지만 한 주에 두 번씩 경기들을 치르면서 준비를 가볍게 하고 넘어갔다. 선수들은 더 요구했는데도.


논쟁이 있는 결정들


세티엔은 경기를 치를수록 닳아 없어져가는 팀의 허리 라인을 쓰기 시작했다. 바르샤는 리그 재개 이후 가장 적은 선수를 (20명) 기용한 팀이다. 이는 선수들의 출장시간을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불러일으켰고 움티티를 셀타전에 기용한 것처럼, 로테이션을 던져버렸을 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아르투르 건


바르샤는 판데믹 기간 동안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며 6월 30일 이전에 아르투르 방출 건으로 유벤투스와 협상했다. 세티엔은 아르투르와 이야기 하길 포기했고 이를 선수단이 맘에 들어 하지 않았다.


독이 든 발언들


모든 것은 MD에서의 메시의 반성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싸울 정도의 실력에 도달하지 못했다". 세티엔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고 그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레오는 후에 답하길: "세티엔은 아직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오사수나전 이후에는, 리그 타이틀을 들어 올리지 못한다면 유럽의 왕위 또한 차지할 수 없다 라는 자신의 생각을 반복했다. 그러는 동안 수아레즈는 집 밖에서 일어난 문제들을 두고 "스텝들에게 물어봐"라고 요구했다, "왜냐면 전엔 안 그랬거든". 또한 메시가 말했듯이 자기 비평을 요구했다. 그러는 동안 세티엔은 "좋은 내용의 경기들을 보였지만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 나왔다"라고 말하고 다녔다.


다른 진단


수아레즈와 메시는 VAR에 대한 의견을 거부하면서 지기 비평을 강조했다. 세티엔은 바르샤의 회장과 클럽의 입장을 두둔하였고 또한 마드릿의 가치를 추켜올렸다. 레오는 바르샤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아야 하며 더욱더 자기 비평적이 되고 흰둥이들을 그렇게 많이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줄어드는 목소리


발베르데의 사임과 더불어, 바르샤는 잃고 있는 외부의 동기부여를 찾고 있다. 바르샤의 크루이프 철학은 충분히 보증되었다. 세티엔은 워터 브레이킹 때 벙어리 감독이 되어버린다.


사라비아와의 다툼


에데르 사라비아의 태도와 이미지는 선수진과의 관계에 있어서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의 고함은 엘 클라시코가 이루어지는 동안 선수들에게 하나도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다. 훈련 세션 동안에도 그렇다. 며칠 전, 이런 사라비아의 행동을 두고 한 축구선수는 진지하게 답했다: "당신은 나를 더 존중해야 한다". 다른 선수들은 훈련 세션 동안 그의 명령들을 무시하고 티비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워터 브레이킹 동안에도 그런다. 사라비아는 팀 원들과 대화를 나눴고 용서를 구했다.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00718/482349823691/barca-setien-plantilla-divorci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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