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용화 된 미디어 중 세계 최고는, BDXL 128GB다. 2016년경 소니 등이 200~400GB정도의 블루레이 디스크를 출시할 것으로 보이지만, 400GB정도로는 온전한 8K UHD영상을 담기엔 부족함이 있다. 그래서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들은 지난 2004년부터 홀로그램 디스크(Holographic Versatile Disc)를 개발하기 시작을 하였고, Optware사는 6TB HVD를 소개하기도 하였지만, 이후 상용화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다.
헌데, 11월 5일, 일본 동경이과대는 2TB 홀로그램 디스크(HVD) 세계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발표를 하였다. 상용화는 3년 이내 가능하고, 2020년 일본 동경올림픽 때, 8K 블루레이 미디어 저장용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만일 2TB HVD가 3년 안에 사용화가 된다며, HVD는 8K UHD영상 저장 미디어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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