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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 센세 1/16 심야 ~ 1/17 이른새벽 방송 - 1

작성자지옥의 후부키|작성시간18.01.17|조회수399 목록 댓글 2


http://www.ustream.tv/recorded/111949770


1분 20초

센세 : "미팅 수고하셨습니다"아, 감사합니다.  어라? 제가 미팅한다고 말씀 드렸었나요? 아, 말씀드렸었나요?ㅋㅋㅋㅋ

어떻게 알고 있는 거지? 하고 조금 전율했었는데요. 내가 말한 건가.




라디오 점프 식극의 소마편 듣고 계셨다는 말씀 약간. 츠쿠다씨가 말 잘하고 대응 잘해서 대단하다고 하시네요 





5분 20초쯤

센세 : 이 캐릭터는 뭘까요? 라고 하면서 손톱을 깎습니다. (손톰깎는 음향 실황)



6분 45초쯤

센세 : 도에스씨가 대활약합니다~ 이번에 도에스를 잔뜩 그릴 수 있어 좋네요. 잔뜩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페이지 수가 좀...

아, ONE선생님으로부터 이어지는 콘티가 도착했어요. 조금 뿐이지만. 이게 또 재밌어서요. .... 가장 먼저 읽을 수 있는 사치를 누리고 있네요.


7분 45초쯤

센세 : 그렇지요. 사이를 두지않고 파바박 그리고 싶네요.  기다리게 해놓고 있는 일도 있어서 그것도 정리하면서 병행작업이 되겠네요. 전부 병행으로 했더니 아무리 그래도 펑크가 나서, 이건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나 싶네요. 

풋내기 만화 연구소나 야식 연구소 같은 작은 연재작 병행연재는 해본적이 있지만, 극 만화의 2편 병행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돌리면 좋을지 아직 익숙치가 않네요.

  




12:30쯤

센세 : "루미코 선생님이 우르세이 야츠라와 메종일각 동시연재하던 거랑 비슷한 감각인가요?" 그렇습니다.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님은 양편 동시에 콘티까지 하셨으니 그 절반 이하라고 생각합니다만... 절반 이하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잔뜩 페이지 수를 늘리고 싶네요. 잔뜩 그려서 잘 그리고 싶다.


13:40쯤

센세 : こんばんわ、뭐라고 읽는 거였지? 안녕하세요? (우리말로 읽어주시네요, 츄잉 컵케익님 아닐까 싶네요 ^^;)

아, 이 한글이 안녕하세요 인가? 안녕하세요~


츄잉 컵케익님(추측)과 무라타 센세의 대화 동영상 ^^

(츄잉은 계속 눈팅하고 있는데 요즘 새로 보이시는 분들 중에 재밌는 분도 많고 해서 돌아가고 싶긴 한데...

돌아가면 분명히 예토신고할 사람이 최소 2명은 있을 것 같아서 돌아가기도 그렇고 그냥 로그인 없이 눈팅만 하고 있네요

아레스님 그림솜씨 진짜라서 깜짝 놀랐어요 )


14분 25쯤

센세 : ㅋㅋㅋㅋ "15권 표지의 소닉 화장실 부분을 잘라내서 방에 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입한 책을 자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감사합니다. 갖고 놀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길 잘했네.

(저도 알라딘 배송 늦어서 15권 두권 사버렸는데....아까워서 못 자르고 있네요 ㅋㅋ)


15분 40쯤

센세 : ㅋㅋㅋㅋ"아키만씨 무라타센세의 리락쿠마 코스프레 기억 못하시네요" 저 반쯤 벗고 있었으니까요. 도중에 귀찮아져서. 아키만씨는 지온군의 코스프레 하고 계셨었죠.  아키만씨의 방송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고 계신가 보네요. 하지 말아주세요~~ 부끄럽네...


16분 30쯤

센세 : "만약 ONE선생님의 콘티가 빨리 넘어오면 1달에 200페이지 갱신은 가능한가요?" 음.. 뭐 200페이지 그리지만 원펀맨에 100퍼센트 다 할당하지는 않으니까 원펀맨 200페이지 갱신은 안되겠죠. 많으면 100페이지 일까요? 그렇게 될 경우에는. 200페이지 갱신도 해보고 싶네요. 언젠가는. 제대로 다른 만화도 조정해서... 뭐 200페이지 갱신한다고 하면, 조금씩 조금씩 모아 두었다가 한방에 내보내는, 그런 방법 밖에 없겠네요. 조금씩 조금씩 모아놨다가 한방에 내보내는 건 제 성격상 절대 안할테니까, 그리면 그리는 대로 바로 보여드리고 싶으니까 ㅋㅋㅋ 일절 스톡분을 만들어 두질 않죠. 잡지 연재라면 펑크내면 심각해지니까, 게재연기 같은 거 안되니까, 스톡분 만들어두는 메리트도 있겠지만, 웹에서는 많이 그리면 바로 내보내는 게 여러분들도 좋아하시고 그게 가능하니까요.


팬레터 도착했다고 확인해 주시는 말씀 몇마디....

팬레터 연하장 잠깐 보여주시네요. 연하장에 후부키 그림 없으니 생략.

그 뒤로 계속 연하장 소개....


이 연하장은 귀엽네요. 번견맨과 사이타마.

아이실드21때부터 응원했다는 팬레터에 벌써 8년전, 이제 9년인가? 하고 회상하시네요.


계속되는 연하장 소개....


아키만씨 지온군 코스프레 얘기 약간 더...가이낙스 망년회에서 하셨던 거라고... 무라타센세 초대받고 혼자가서 뻘쭘했다는 얘기 약간...


34:40

센세 : 그건 그렇고 빨리 완성해야지... 라디오 DJ같은 짓을 해버렸다...받은 편지에 대한 감사인사는 해야 하지만요.


가이낙스 코스프레 망년회 얘기 약간 더 하시네요

그 망년회도 벌써 아마도 7~8년전 이야기라고... 세월 빨라서 무섭다고 하시네요


38:05

센세 : 시간이 수세식 변소처럼 흘러가고 있어! 좀 더 좋은 비유 없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굉장해요

35살 지나면 더 빨라지니까요.


38:40쯤

센세 : "제노스는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날 수있나요?" 아... 하늘을 나는 느낌은 아니네요. 큰 점프를 제트로 할 수 있습니다, 정도의 느낌으로... 아이언맨 처럼 나는 것은 전용 부속장비를 달지 않으면 안되는 것 아닐까요? 모르겠네요. 그런 부분의 설정은 ONE씨가 생각해 두는 것이니까... 모르겠네요. 부속장비 달면 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있네요. 잠수함이 되기도 하니까요.

(저는 다른 거 하다가 이 얘기 하실 때 쯤 채팅방 들어갔던 게 기억나네요 ^^)

 

센세 : 되려고만 한다면 비행기가 될 수 있을지도... 


40분쯤

센세 : "대 헐크용 슈츠..." 헐크 버스터 말인가요? 뭔가 헐크 버스터는 아니지만 제노스가 꿈에서 헐크버스터 같은 초강화파츠를 붙인 바디가 되어있는 꿈을 꾸고있는 일러스트가 있었죠. one선생님이 그리신. 제노스의 새해첫날 꿈 같은....



이거 말씀하시는 게 거의 확실 하네요 ㅋㅋㅋㅋ


41분 10초쯤

센세 : 아, 그렇군. 메탈나이트는 날 수 있으니까.

나는 것은 메탈나이트에게 맏겨두면 되겠네요. 맏겨둔다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만요.


43분 30쯤

센세 : "버터플라이 DX도 날 수 있어요" 버터 플라이 DX는 어떨까요?  날개 파닥이면서 나는 묘사 있었지.  어디까지나 활공이라는 느낌으로 어디까지고 날 수 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아마도... 바람을 타면 날아갈 수 있겠지만...


44분 10쯤

센세 : "바네히게 카페에 후부키와 타츠마키가 있는 그림이 있었는데 바네히게 카페는 유명한가요?" 아... 유명한 걸까나? 카페나 바 같은 거 여러가지로 할 것 같은 느낌이니까요. 아, 하지만 그거 딱히 공식이 아니네요. 내가 표지에 그렇게 그렸을 뿐인가...등장인물 소개 그림이었죠? 그건 딱히 ONE선생님에게 확인 받고 그린 게 아니니까... 그건 제가 멋대로 보너스니까 상관없겠지 하고 그렸을 뿐이라... 그건 한번 ONE선생님한테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아 하지만 공식본... 팬북에 카페였나 뭔가 하고 있다고 써있었었나? 써있었다면 ONE선생님도 확실히 대답하셨을 테니....


바네히게 카페 얘기 약간 더...


50분쯤에서 바네히게 카페 오너라는 얘기 잠깐 나오네요 팬북에 써있다고...




출근준비해야 되서 일단 여기서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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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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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1.17 방송 번역을 자주봐서 그렇지 이렇게 음성지원 되듯이 글로 읽을수 있는 대단한 자료 다시한번 고맙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1.17 다른 회원들도 익숙해서 그렇지 지옥의후부키님께 고마움을 느낄거라고 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눈팅 오는분들까지 당연히 포합하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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