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링크
http://www.ustream.tv/recorded/114389816
http://www.ustream.tv/recorded/114389816
재생시간 3시간 중 점심시간 약 50분간만 음성방송이었죠.
1 39 19
안녕하세요, 점심 휴식 시간입니다
1 39 32
상당히 진행이 템포 좋게 진행되어서 이게 끝나면 남은 것은 21페이지 입니다.
1 39 47
20페이지대로 들어가면 다 된거죠.
1 44 01
그래요, 이 쥐는 재생할 수 있어요. 재생할 수 있는 것도 지금 가로우의 미숙한 철참권이니까 재생할 수 있는 것이고, 봄의 수퍼 참철권, 철참권...극의에 달한 철참권은 자신이 잘렸다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할 정도니까 재생할 수 없겠죠.
1 44 32
베는 방식이 엉성합니다. 가로우의 철참권은...궁극괴인이 된다면 극의에 달하겠지만요, 극의에 달한다기보다도 봄을 뛰어넘겠지.
1 45 26
아, 시간차로 토막내버리는 것... 그 시간차로 토막내버리거나 시간차로 폭발하는 것 역시 보기 좋지요? 북두의 권도 그렇고, 자토이치도 그렇고. 북두의 권의 그 묘사는 자토이치를 상당히 참고로 한 것이죠. 자토이치가 퓨퓽! 하고 나서 잠시 지나면 쫙 베어져있는...멋지죠 역시
1 46 02
자토이치의 발도술은 엄청 멋지니까...
1 46 10
니치린(검성회 할아버지)의 검 같은 것 그리고 싶네요. 그릴 찬스 있으려나?
1 46 25
니치린은 야마자키 츠토무의 얼굴을 한 자토이치니까요.
( 역주 : 야마자키 츠토무 씨 )
( 니치린 )
1 46 47
니치린이나 뱅은 강해보이죠.
1 47 43
아마하레는요, 카포엘라 같은 움직임으로 칼을 쓰지요. 라고 멋대로 설정해 두었죠.
( 카포엘라 검술을 쓰는 아마하레 )
1 48 12
스탭들은 점심밥 먹으러 갔어요. 돌아오면 다시 음성 끕니다.
1 48 26
나도 뭔가 먹어야 하는데, 아침 점심 건너뛰면 몸에 안 좋아.
1 48 41
일단 뭔가 점심 식사하기 전에 당근이라도 씹어볼까?
1 49 08
"언제부터 음성방송하셨나요?" 12시 지나서 정도부터입니다.
1 50 23 (채팅 : 가로우의 철참권 맞고 으아악! 하고 아파하는 것과 대비해서 봄은 아마 슥 하고 죽여버리겠죠)
"...아마 슥 하고 죽여버리겠죠" 그렇지요, 파박파박~ 하고... 가로우가 발에 채여서 날려갔던 곳에 있던 괴인과 부딪쳐서, 그 다음에 피가 쫙 뿜어져 나왔는데 그녀석은 아마 스스로 베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죠. 이미 죽어 있었다는 느낌.
1 50 55 (채팅 : 당근 한 품목밖에 안 드시나요)
"한 품목 밖에 안 드시나요" 정말이네요. 뭔가 먹을 것 없었나? 영차!
1 53 24
토마토와 당근과 피망과 감주. 하하하 뭐지 이 심플 세트?
1 53 40
"카자마 라이타 씨 근육 보신 적 있나요?" 아 봤습니다 봤습니다. 그 사람 프로레슬러 같은 체형이죠.
( 역주 : 카자마 라이타 씨 누군지 몰라서 찾아보니 이런 일러스트를 그리는...... )
( 이런 분이시더군요......)
1 54 14
좀 더 동물성 단백질이 있었으면 좋겠네
1 54 56
피망도 이대로 그냥 먹습니다.
1 55 08
뭔가 고기요리가 필요하네. 고기요리. 고기가 필요해.
1 55 42
다음 식사하기 전까지 버티는 간식이니까.
1 56 17
아, 생선이라도 구울 껄 그랬네. 이거랑 생선 구운거랑 어울릴지 아닐지겠네요,
1 56 42
"씨도 먹어버리네" 그게 피망은요, 당연한 것이지만 씨 있는 곳이 가장 영양소가 있다고 하네요. 뭔가 고기 없었나...?
1 58 17
뭐 됐어 고기는.
2 00 46
그럼 치즈도 먹어봅시다. 부인이 백화점에서 사와 준 것이죠. 맛있네.
2 01 45
일단 빵도 있었으니까 빵도 구울 껄 그랬네...
2 02 07
먼저 빵부터 구웠어야지.
2 03 00
"빵을 매번 태우시는..." 아하, 그건 높이가 있는 빵이니까...보통 식빵이었으면 안 탔을텐데, 좀 키가 큰 빵, 두께가 있는 빵을 토스터에 구우면 열선에 너무 가까워져서요, 타버리죠.
2 03 30
제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빵이 타는 건 빵 탓입니다.
2 06 00
"최근에 직접 요리하신 거 못봤네요" 뭐 좀 시간이 없어서요. 빨리 끝내 버리고 싶네요.
2 07 04
그렇죠 비타민이 중요하니 녹황색야채...
2 11 40 (채팅창 : 평범한 아이가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점점 강해지는 군요)
아저씨가 히어로들과 싸웠을 때 보다, 보고있는 동안 강해지고 있는 거죠, 지금. 철참권도 쓰니까요.
2 13 49 (채팅창 : 타레오도 폭풍 엄청 견디는 게 강해졌다고 생각해요)
ㅋㅋ "타레오군 폭풍 엄청 견뎌..." 확실히... 위험에 너무 노출되있는 거 아닌가?
2 14 12
공원에서 그냥 좋아하는 히어로 도감 읽고 있었을 뿐인데 너무 많이 휘말렸어
2 16 50
가로우군 라스트 이후에 타레오군과 만나는 일이 있을까?
2 17 06
씩씩하게 지내는 타레오를 보고 좀 안심하는 정도로...
2 18 05
"(갱신은) 언제쯤일까요?" 음...완성되는 건 화요일이려나? 월요일을 목표로 했었는데 남은 게 20페이지라서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역주 : 어제 방송 마지막에 7페이지 남았었죠)
2 19 08 (채팅창 : 자기 어렸을 때랑 닮아서 더더욱 지켜주고 싶어하는 걸까요?)
자기 어렸을 때랑 겹쳐보이는 것은 있겠죠. 공원에서 봤을 때의 가로우군의 반응을 보면.
2 19 44 (채팅창 : 1일 최대 17페이지를 생각하면 힘들겠네요)
"1일 최대..."아 뭐 그렇지요. 17페이지... 그렇죠. 17페이지도 상당히 대충 그리지 않으면 만들어 낼 수 없는 페이지 수니까. 그렇네요, 월요일은 좀 무리지요. 배경 같은 걸 그리고 있었으니 ㅋㅋㅋ 멋지다고 생각해서 그렸지만요
이때쯤 서양 사람들이 계속
Sensei Tareo's cut!
タレオのカット!
used google translate :-( I hope he understands
PMtareo's cut sensei
先生 , タレオのカット!
을 연호했고
저를 비롯한 일본어권 채팅자들이
"타레오 나오는 컷이라는 말일까요?"
"타레오 머리모양 이야기 일까요?"
"cute를 오타낸 것 아닐까요?" 하고 있었는데
다른 서양분이 타레오 얼굴 상처라고 이야기했죠.
2 28 18
앗! 아뿔싸! 틀렸었구나.
2 30 20
그럼 좀 소리 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