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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펀맨자료 †::

3/15일 저녁방송 중 동영상 발췌...

작성자지옥의 후부키|작성시간18.03.16|조회수1,053 목록 댓글 4

번역 내용은 어제 밤에 올렸던 글(http://cafe.daum.net/HunterD/MMUN/755 ) 그대로에요.

(아주 약간 손보거나 수정한 것도 있지만)

그런데 다시 보니까 글 쓰던 중만해도 동영상 캡쳐하는 것 전제로 쓴 부분이 있는데

글 마무리할 때 쯤에 졸려서 그냥 자버렸어서 주요 부분만 동영상 첨부해서 다시 올릴께요 ^^




7 03 (윈드와 플레임 그리시는 중)

센세 - "플래쉬와 전투가 되는 건가요?" 아니요 이건 단순히 대련이에요. 이 둘이 대련하는... 중이에요. 이것은 플레임의 엔진캬쿠, (炎刃脚-염인각)엔진캬쿠 이겠죠?


8 01

센세 - "크세노 박사는 사이타마의 머리부분 파츠를 빌리러 왔군요" 그렇지요. 머리부분의 피부색 장갑을 빌리러 온 것이죠 ㅋㅋ분명


9 00

센세 - 아뿔싸...대련의 흐름을 까먹었다. ㅋㅋ 컷 나누기 할 때는 기억하고 있었는데...


13 27

센세 - 어? 뭐라고요? 놀랍네요. 레이겐 만화 그리나요? 오오오, 그거 보고 싶네요.


15 07

센세 -  음... 우라 선(모브 사이코 연재 출판사 웹사이트)에서 발표 있었던 건가? 아뇨 엔진캬쿠는 나중에 ONE씨에게 이름을 물어보려 하고 있습니다만, 이 대련 말인데요, 콘티에서는 파박, 파파팍 밖에 안하고 있어서요. 조금 불려서 기술 같은 것도 쓰게 하고 있는 것인데요. ONE선생님에게 기술 이름을 좀 여쭤봐 두어야죠. 여쭤봐 둔다기보다는 이름 지어주시도록 해야죠.


17 07

센세 - 엔진캬쿠일까? 엔진캬쿠로 어때요? 같은...ㅋㅋㅋ 질풍의 윈드는 풍인각(후우진캬쿠)이겠죠.




39 41

센세 - "연재는 언제 쯤 되나요?" 22일 일까? 일단 그 쯤... 15일 목표로 했었는데요, 조금 어려웠네요. "연재는 4월 4일" 4월 4일에 해도 좋겠지만요, 그보다 먼저 게재하겠습니다.


42 18 ("원펀맨조아"라는 채팅아이디 쓰시던 분 아이디 한글에 반응)

센세 - 원펀맨...조아....(우리말) 아 감사합니다. 원펀맨 좋아. 고맙습니다(우리말)  


42 53

센세 - 그렇지요, 22일까지는 빨리 마감해야죠. 네.


43 28

센세 -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가 뭐지? "지옥후부키님"라고 하는건가?


44 12

센세 - "선배닌자들이 대련하는 이 다리도 괴인협회 본부 내부라고 하시네요.(제가 우리나라 분들 보시라고 한글과 일어 동시에 올린 채팅 ^^ )" 그렇습니다.

"현관의 일러스트 굉장히 좋게 마무리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코믹스 기대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44 55

센세 - "선생님은 언제부터 그림을 잘 그리게 되셨나요?" 잘 그리게 되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그릴 때 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던 것 같네요. 좋아했는지 어땠는지를 말하자면 처음부터 좋아했던 것 같네요. 크레용으로 막 그리는 것이요.


46 02

센세 - "댓글이 없어(한글)", "한국어 하시나요? 굉장해요!(일어)" 아뇨 하지는 못해요. 어떻게 발음은 압니다만, 읽는 것은 알지만 의미는 모릅니다.





48 28

센세 - "오늘 방송 재밌네요(wlstn님 한글 제가 즉석번역 ㅋ)" 감사합니다.


48 40

센세 - "방송 오래하시네(한글)" 한국어는요. 소리 조합에 패턴이 있으니까 일단 읽는 것 까지는 가능하죠. 그렇게 시간 안 들여도. 3일정도면 읽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누구라도.


49 43

센세 - "스고이데스(다른 우리나라분 채팅 참가자 아이디 ^^;;)" 아, 이건 일본어로 말해 주는 건가?


50 36

센세 - 아, 오늘은 별로 꽃가루가 안날려서 좋네요. 건강합니다, 덕분에.


51 03

센세 - 넥스트 챕터 윌 업데이트 온 트웬티 세컨드, 예스, 체크 잇 아웃!




52 44 (제가 우리나라 분들께 아까 센세가 하신 말씀 번역해 드린 건데 그걸 또 읽어주시네요. 한글만 쓰면 답답해 하실까봐 일어도 같이 쓴 것이었는데 ^^;;)

센세 - "한글은 패턴이 있어서 3일이면 읽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음...읽는 것 까지는요. 단어를 전혀 모르니까 의미는, 내용은 모르지만요.


53 23

센세 - 한국어 아는 사람한테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이거 뭐에요(한국어로)?"하고 계속 물어보면 어떻게 알 수 있게 되겠지만요.


53 46

센세 - "영어 선생님이 수영부 고문선생님 이셨죠? (제 채팅 ㅋㅋ)" 잘 알고...제가 얘기 했었나요? 그렇죠. 수영부 고문이셨죠.


54 00

센세 - "잇츠 가로우"아뇨 틀립니다. 이건 가로우가 아니에요. 가로우가 아니라...


56 12 (닌자 선배 대련 그리시는 중)

센세 - 그렇습니다. 괴인화한 모습. 어떻게 할까? 어떤 디자인으로 할까? 좀 나중에 디자인은 생각해 두도록 하죠. 아직 안 정해져서요. 일단 멋지게 하고 싶네요.


57 00

센세 - 그러네요. 이 괴인협회편의 소동에서 스이류의 동향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네요. 뭐, 하지만 입원중이겠지? 입원중일꺼야. 히어로 병원에...응? 히어로 병원은 아니겠네. 입원하고 있다고 한다면....어? 하지만 작코스라던가 니가무시가 히어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잖아? 음... 스이류의 동향 보고 싶네요. 붕대에 칭칭 감겨있겠지만.


57 57

센세 - 간호사들 꼬시고 있으려나? 간호사 꼬시다가, 적당히 좀 하라고 한대 맞고 '아야야~'할 듯한...어떤 느낌일까? 스이류.... 다른 히어로들이랑 엮여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58 36

센세 - 음, 간호사들은 꼬시려 하겠죠, 아마도. 꼬신다고 하기보다도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말거는 느낌?


1 00 30

센세 - 아~~ 과연. "스이류를 담당하고 싶다고 간호사들끼리 싸운다" 인기 만점이네~ 간호사들이 싸인해달라고 하는 줄이...


1 01 26 (계속 선배 괴인들 대련 작화중)

센세 - 가로우는 아닙니다. 지금 약간 가로우 같은 얼굴이 되어있습니다만. 조금 아직 괴인화의 형태가 정해지지 않아서 지금 약간 가로우 같은 얼굴이 되어 버려 있습니다만, 이건 업화지요. 업화의 플레임. 그렇지요.


1 02 20

센세 - 업화가 아니지요... 레츠&고로 기억해 버렸으니...


1 03 13

센세 - 가로우 좋지요...  가로우 좋지요...


1 06 30 (채팅창 아직 옷이 너덜너덜해지지 않았네요라는 글에)

센세 - 아 꽤 너덜너덜해졌죠. 옷이 말이죠.


1 13 47 (이렇게 고생해서 그리셨는데 사이타마 원펀치라는 채팅창에)

센세 - 그러게요. 전개가 어떻게 될까요? 원작대로 가면 원펀치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 ONE선생님이 어떤 전개로 그리시려 하시는 건지? 결말은 어떻게 될지? 가로우의 결론이 바뀔지도 모르고요. 굉장히 기대되네요.


1 14 37

센세 - 타레오와의 장면은 눈물 없이는 못 볼 느낌으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타레오랑 지금까지도 자세히 그려져서 파고 들었으니 타레오가 감싸는 것도 알만하고....아.... 지금부터 부풀어 오르네. 가로우편의 마지막이요. 상상만으로도 뜨겁네요.


1 15 58

센세 - 앞으로 몇 페이지일까요? 나중에 몇 페이지 남았는지 세봐야 겠네요.




1 37 57 (제 질문 ^^;;)

센세 - ONE선생님하고 저하고 누가 더 키 크냐고요?  아니 그게요, 둘이 완전히 똑같아요. 키가. 184cm죠.



사실 183cm라는 걸 어디서 보긴 했는데 미확인 정보라서 확인하고 싶어서 여쭤봤어요 ^^;;

소문보다 1cm 크셨네요. 아니면 키가 더 자라셨거나????


결국 어제밤에 심야 방송은 없었네요. 덕분에(?) 느긋하게 어젯밤에 못한 동영상 캡쳐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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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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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3.17 콘티에서 파박, 파파팍 밖에 없는걸로 대련장면을 몇 페이지 늘리는 군요.
    액션 매니아 무라타
  •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3.17 스피드로 먹고사는 무술가의 복장과 헤어스타일 이라고 하기는 힘들어보이는 업화(?)
    길고 풍성한 머리와 펄럭이는 나팔바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지옥의 후부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17 장발 나팔바지는 질풍의 윈드죠. 검은머리 레깅스가 업화의 플레임...
  • 답댓글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3.17 지옥의 후부키 윈드..........풍이었군요. 예전같으면 최소 조연은 먹었을듯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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