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원펀맨자료 †::

(뒷북) 2018/05/11 14:39 133화 작화 방송

작성자지옥의 후부키|작성시간18.06.02|조회수2,007 목록 댓글 3

5/11 14:39
영상링크
http://www.ustream.tv/recorded/114817204




2 46
음...과연! 고우케츠의 필살기라...  과연...뭐 하지만 지금은 일단...  나중에 그것 쓸 수 있으면 해보겠습니다.  좋을지도?  맞아 맞아, 고우케츠의 필살기도 카피했을 테니까요.  과연... 고우케츠의 정권지르기라...   뭔가 정권지르기 할 때 고우케츠가 등 뒤에 떠오르는 것 정도로도 설명할 수 있으니까요, 그것.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쓸 수 있는 국면(장면)이 있으면...앞으로의 전개를 아직 ONE선생님이 짜놓지 않으셨으니까...어느정도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 받기는 했습니다만.... 어떻게 될 지 아직 모릅니다.

( 역주 : 제 추측으로는 채팅창에서 누군가( 먼저 번역한 나중 방송 번역으로 볼 때 아마도 중국인 Li씨 ^^ )가 오로치가 고우케츠의 기술을 쓰는 아이디어를 낸 것 같네요 )


9 54
"게류간슈프의 돌 날리기가 타츠마키보다 강하다" 뭐...그것은 제가 그릴 때,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렸으니 ONE선생님 속의 공식설정하고 맞는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어쨋든 뭔가 강적이 출현했을 때는 되도록 강해보이도록 그리니까, 좀 ONE선생님 설정보다 부풀렸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저는 그 돌 날리기를 그렸을 때, 그렇게 생각하고 그렸습니다. 그 게르간슈프의 돌 날리기를 그렸을 때, 타츠마키보다 이런 원리로 강한 것 아닌가하는 원리를 세워 놓고 그렸습니다.

( 역주 : 말투가 누가 자꾸 물어봐서 약간 발끈하신 것 같네요 ^^;;;  일단 ONE의 공식설정은 아니라고 하시면서도, 확고하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원리를 세워놓고 그리셨다고 말씀하시네요 )


10 36
인피니티 워는 아직 못봤네요. 아직 아무것도 못했습니다.ㅋㅋ 죄송합니다. 이번화 꽤 큰일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부풀어져서, 별로 시간이 없네요.


16 10 - 페이지수와 일정관련 말씀. 이 때만 해도 60페이지 말씀하고 계셨었죠 ^^;;


19 58 
가로우군의 아크로바틱 일어나기 무브(오하요우 무브)...일어나기 무브입니다.


21 01
이번에는 괴인왕도 크게 날뛰어서 볼거리가 꽤 많을 거에요.


24 30
"오로치씨는 몇살..." 몇살일까요? 꽤 젊지 않을까요? 인간과 비슷한 나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하니까... 단순히 나이뿐이 아니라 뭐를 합쳤다던가, 뭐랑 붙였다던가...뭔가 그런 게 있을지도 모르고...  사이코스가 어떻게 손을 썼을지겠네요. 뭔가 "만들었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33 35
몇미터 정도일까? 제 속에서는 7층건물 정도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어나면요.
구체적으로 몇 미터라기 보다는 감각적인 것이니,  그 때마다 키가 달라 보이는 것은...죄송합니다. 애교로 봐주세요. 꽤 신장에 대해서는 그러니까요. 아이실드 때부터 적당히 그렸었으니까요. 좋지 않은 것이지만요...


34 35
"어제랑 그제는 모두에게 보여줄 수 없는 내용 그리셨나요?"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스탭들이 들어와서 일하고 있었죠. 별로 진척이 없었던 것도 있고... 뭐 확실히 못 보여주는 내용의 일거리도 좀 있어서... 일일히 껐다 켰다 하기가 귀찮은 것도 있고...  ON OFF를 자주해야 되는 날에는 별로 방송하지를 않죠.  스탭들 있을 때는 펜선 작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으니까... 밑그림이 진행되질 않으니까요. 전체적인 페이지 수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시점부터 펜선 넣기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좋지 않네요. 적어도 페이지 수가 확정된 다음이 아니고서는 스탭들 출근시키는 건... 억지로 출근시켜도 할 게 없으니까요. 


36 28
"쭉 유스트림 상태가 안좋아서..." 그럼 오늘 상태 좋아져서 다행이네ㅋㅋㅋ

( 역주 : 그러고 보니 지난 133화 작화 시작하시기 직전에도 유스트림 동영상 상태 안좋아서 지난 영상 안보이는 버그 있었었죠 )




동영상2

38 29
앗 아앗... 이럴 수가... 일부분 대머리가 되어 버렸다...
 

45 25
맞아요, 스탭한테 도중까지 그리게 했는데, 그다지 밑에서 올려다 보는 느낌이 들지를 않아서, 커다랗다는 느낌을 좀 내고 싶어서 리테이크 입니다.


57 06
아, 이쪽 눈이 까맣다는 걸 깜빡했었네...


58 09
"몬스터의 세포는..." 아, 몬스터 세포...괴인세포의 맛 말이죠? 어떨까요? 뭔가 별로 맛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근육이 아닌 것 같으니까요. 암세포라던가 종양을 먹었을 때랑 맛이 비슷하려나?  단백질이지만 근육은 아닌 것 같은...  "먹기 쉬운 민트 맛..." 그건 좋네요. 그러면 먹기 좋죠.  친절한 설계다.


58 30
너무 맛없었으면 바쿠잔처럼 잔뜩 있는 것을 스낵 감각으로 먹지 못할테니까요.


59 50
아참, 여기서 제가 코멘트 하는 것, ONE선생님한테서 그렇게 들었습니다라고 하는 것 말고는 제가 '그런 것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고 공식설정은 아니니까요. 뭔가 ONE선생님한테 리플 남기는 사람도 있는 모양인데 제가 말하는 것은 공식은 아니에요. 뭔가 '히어로 대전에 이렇게 써있었죠', 라던가, 'ONE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죠' 하는 것 말고는 제 추측이니까요. 괴인세포의 맛 같은 것도ㅋㅋㅋ 들은 것은 없으니까요.  어느정도 맛있는 것 아닐까 하는 것은 제 추측이지만요. "닭똥집 식감..." 아, 과연 닭똥집 식감인가! 아~~~ 과연! 뭔가 적당히 먹지 못할 것도 아니지만 딱히 맛있는 것도 아닌...뭐 닭똥집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딱히 굉장히 맛있는 것도 아닌... 딱 적당하네요, 닭똥집이라... 딱 적당하네요.


1 01 18
옛날에 제가 센다이에 살았었을 때 너구리가 있었는데요, 너구리가 새끼들 데리고 정원에 와서요, 먹이 달라고 조르는데요, '뭐 줄 것 없어?' 하면서... 너구리가 올 때 대체적으로 저녁식사 때 오죠. 그녀석들 아마도 알고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만요. 거실에 모두가 모여있을 때 새끼들 데리고 와서...... 냉장고 뒤져서 고기를 주는데요, 아무도 안 먹는 닭똥집 같은 것 주면 안먹어요. 닭고기 주면 먹고요. '이녀석들 고기 골라 먹고 있어' 했죠. 꽤나 미식가인 너구리였죠. 닭똥집하고... 뭐였더라...? 너구리는 머리가 좋다기보다도...편식을 하죠. 보통 야생동물은 근육조직보다도 내장먹는다고들 하는데 말이죠.  그 너구리는 달랐었죠. 내장 쪽에 비타민이 있으니까 중요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1 03 14
그러고보니 너구리도 너구리 전골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 것 같은데 맛있을까요? 개고기 같은 느낌이려나?


1 03 55
"키우는 개한테 처음으로...." 쇠고기라... 호강시키는군요. 그건 호강하는 거네요. 역시 어떤 고기가 좋은지 아는구나... 개는 정말 좋죠. 기뻐할 때는 정말 기뻐하것 같아서 귀엽지요. 굉장히 표정 알기 쉽죠. 개 키우고 싶네요.


1 04 45 - 일본 전래동화 이야기 좀 하시고 옛날 동화는 동서고금을 안 가리고 음산하고 무섭다는 이야기 잠깐 하시네요


1 09 34
그렇죠. 포치 귀엽죠.


1 10 08
귀여움과 지옥의 번견다움을 양립시킨 느낌이 좋죠. 포치...




동영상3
1 11 34
"오로치 공격은 총알보다 빠릅니까?" 음...뭐 감각적으로는 총알보다 빠르다는 기분으로 그리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공식적으로는 모릅니다만. 뭐 굉장히 빠르다고 하는 생각으로 그립니다.


1 12 59
뭐 그렇지요. 총알정도로 빠르지 않으면... 개틀링 건의 총알 전부 피할 정도니까요. 피한다기 보다도 읽어내고 전부 흘려보내죠.


1 21 02
"홈리스 황제의 빛의 구슬은 어떻게 포치 것과 차별화 하실 예정인가요?" 음.... 아무 것도 생각해 둔 게 없네요ㅋㅋㅋ 뭐 등장했을 때 해도 나름대로 생각이 떠오르니... 나름대로의 것이 떠오르겠죠ㅋㅋ  즉석으로 만들겠죠, 즉석으로...


1 22 00
홈리스의 빛의 구슬은 어쨋든 그것이죠. 백신맨 것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하니까...뭐 일단 파괴 광탄같은 느낌이겠죠?


1 22 40
"선생님 다워서 좋네요" ㅋㅋㅋ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뭐, 뭐...괜찮아 괜찮아


1 23 38
"뭘 그리고 계신가요?" 이건 괴인왕을 위에서 본 느낌이죠. 그리고 여기 작게 있는게 사이코스 입니다. 사이코스 작다. 그리고 여기 뻗어있는 것이, 이 연기속에 있는 게 가로우입니다.


2 03 05
"특별히 그리면서 즐거운 캐릭터는 있나요?" 그때 그때마다 다릅니다만 지금은 가로우가 활약하고 있으니 가로우겠죠. 괴인왕도 그리면서 즐겁고요. 점점 이녀석 겉모습이 변하니까요.


2 11 33 - 쓰시는 펜과 잉크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잠깐


2 12 09
그냥 유수암쇄권이 아니다!  양 다리도 쓴다!


2 13 52
가로우 아까보다 팔팔해 진거 아닌가? 배에 구멍났는데...


2 18 18 
그런데 영화 팜플렛에 글을 싣게 되다니, 글을 싣게 해주시다니 뭔가 거짓말 같네요. 굉장히 기쁩니다. 옛날부터 팜플렛을 꽤 모으고 있어서 영화 끝나면 구멍이 뚫리도록 읽는 타입이었어서요. 고마운 이야기지요.

( 역주 : 레디 플레이어 원 판매용 팜플렛에 무라타 센세께서 쓰신 "스티븐 스필버그는 왜 특별한 것인가"라는 칼럼이 있었죠. 그것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



물론 저도 이번에 애니메이션 고지라 2 보러 간 김에 극장 매점에서 구입했죠



2 32 54
뭐죠? 이미지 송? 아직 도착 안했는데...
( 역주 :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채팅창 기록 없이는 모르겠네요 )


뒤로 이 영상 끝날 때까지 말씀 없으시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6.03 일단 이방송이라도 소리가 나오니 다행입니다. 최근것은 또 소리가 안나오고 있죠?
    이번 방송도 상당히 중요한 정보가 많군요
  •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6.03 괴인세포는 달똥집 식감이라는 중요한 정보네요. 익히기 전이겠지요?
    그렇다면 쉽게 먹기는 매우 어려운 상태겠군요.
    비위가 웬만큼 쎄지 않으면.........
  •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6.03 84년도 소학교 5학년때 스필버그 영화 인디.존스/마궁의 전설을 처음 보았을때 충격에 대해서 쓰여있군요......에헴........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