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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인제 3x3 농구단 29연승+7개대회 무패 우승 달성

작성자이덕균(농구지도자)|작성시간21.07.06|조회수82 목록 댓글 0

하늘내린인제가 29연승과 함께 7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4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 KXO 3x3 홍천투어 및 KXO리그 1라운드’ KXO리그 결승에서 김민섭이 11점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친 하늘내린인제가 KSA체대입시학원을 21-10으로 대파하고 KXO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센터 방덕원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서 연승 행진에 위협을 받았던 하늘내린인제. 하지만 4강에서 이승준이 분전한 한솔레미콘을 21-19로 꺾고 연승을 이어간 하늘내린인제는 결승에서 KSA체대입시학원을 상대했다.

강우형, 이강호, 한재규, 김철 등 노련한 30대 선수들로 구성된 KSA체대입시학원은 각기 다른 팀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한데 모아 이번 대회 결승까지 올랐다.

전날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김민섭이 경기 초반부터 2점슛을 터트린 하늘내린인제는 쾌조의 출발을 했다.

KSA체대입시학원은 경기 초반 2개의 실책을 범하며 고전했다. 상대 실책을 대체 멤버 백민규가 골밑 득점으로 연결한 하늘내린인제는 5-1로 앞서 나갔다. 뒤이어 김민섭이 바스켓 카운트를 더 하며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7-2로 리드를 잡는 하늘내린인제였다.

KSA체대입시학원 역시 하늘내린인제의 실책을 틈타 이강호가 2점슛을 터트렸고, 7-5로 하늘내린인제를 추격했다. 하지만 KSA체대입시학원은 더 이상의 위협을 가하지 못했다.

2점 차로 쫓긴 하늘내린인제는 곧바로 하도현의 골밑 득점과 박민수의 돌파로 9-5의 여유를 찾았다. 하늘내린인제는 KSA체대입시학원의 공격자 파울까지 유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민섭의 돌파 득점으로 10-5, 더블 스코어 차이로 도망간 하늘내린인제는 KSA체대입시학원을 상대로 경기 시작 4분이 넘도록 단 1개의 파울도 범하지 않았다. 이 사이 KSA체대입시학원은 팀파울에 걸렸고, 이 부분은 당연히 경기에 영향을 줬다.

경기 종료 5분여 전 백민규가 KSA체대입시학원의 7번째 팀파울을 유도해낸 하늘내린인제는 경기 막판 김민섭의 원맨쇼로 경기를 끝냈다.

김민섭의 2점슛으로 17-10까지 도망간 하늘내린인제는 뒤이어 김민섭이 행운의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KSA체대입시학원을 절망에 빠트렸다. 이미 팀파울에 걸려 있던 KSA체대입시학원은 김민섭에게 추가 자유투 2개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김민섭의 활약으로 19-10으로 크게 리드한 하늘내린인제는 경기 종료 2분37초 전 하도현이 경기를 끝내는 자유투를 얻어내며 29연승을 달성했다.

방덕원의 부상 결장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전승 우승을 달성한 하늘내린인제는 연승 숫자를 ‘29’로 늘리며 7개 대회 무패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29연승에 성공한 하늘내린인제는 오는 7월17일과 18일 양산에서 열리는 코리아투어 양산대회에서 30연승 도전에 나선다.하늘내린인제가 29연승과 함께 7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4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 KXO 3x3 홍천투어 및 KXO리그 1라운드’ KXO리그 결승에서 김민섭이 11점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친 하늘내린인제가 KSA체대입시학원을 21-10으로 대파하고 KXO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센터 방덕원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서 연승 행진에 위협을 받았던 하늘내린인제. 하지만 4강에서 이승준이 분전한 한솔레미콘을 21-19로 꺾고 연승을 이어간 하늘내린인제는 결승에서 KSA체대입시학원을 상대했다.

강우형, 이강호, 한재규, 김철 등 노련한 30대 선수들로 구성된 KSA체대입시학원은 각기 다른 팀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한데 모아 이번 대회 결승까지 올랐다.

전날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김민섭이 경기 초반부터 2점슛을 터트린 하늘내린인제는 쾌조의 출발을 했다.

KSA체대입시학원은 경기 초반 2개의 실책을 범하며 고전했다. 상대 실책을 대체 멤버 백민규가 골밑 득점으로 연결한 하늘내린인제는 5-1로 앞서 나갔다. 뒤이어 김민섭이 바스켓 카운트를 더 하며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7-2로 리드를 잡는 하늘내린인제였다.

KSA체대입시학원 역시 하늘내린인제의 실책을 틈타 이강호가 2점슛을 터트렸고, 7-5로 하늘내린인제를 추격했다. 하지만 KSA체대입시학원은 더 이상의 위협을 가하지 못했다.

2점 차로 쫓긴 하늘내린인제는 곧바로 하도현의 골밑 득점과 박민수의 돌파로 9-5의 여유를 찾았다. 하늘내린인제는 KSA체대입시학원의 공격자 파울까지 유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민섭의 돌파 득점으로 10-5, 더블 스코어 차이로 도망간 하늘내린인제는 KSA체대입시학원을 상대로 경기 시작 4분이 넘도록 단 1개의 파울도 범하지 않았다. 이 사이 KSA체대입시학원은 팀파울에 걸렸고, 이 부분은 당연히 경기에 영향을 줬다.

경기 종료 5분여 전 백민규가 KSA체대입시학원의 7번째 팀파울을 유도해낸 하늘내린인제는 경기 막판 김민섭의 원맨쇼로 경기를 끝냈다.

김민섭의 2점슛으로 17-10까지 도망간 하늘내린인제는 뒤이어 김민섭이 행운의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KSA체대입시학원을 절망에 빠트렸다. 이미 팀파울에 걸려 있던 KSA체대입시학원은 김민섭에게 추가 자유투 2개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김민섭의 활약으로 19-10으로 크게 리드한 하늘내린인제는 경기 종료 2분37초 전 하도현이 경기를 끝내는 자유투를 얻어내며 29연승을 달성했다.

방덕원의 부상 결장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전승 우승을 달성한 하늘내린인제는 연승 숫자를 ‘29’로 늘리며 7개 대회 무패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29연승에 성공한 하늘내린인제는 오는 7월17일과 18일 양산에서 열리는 코리아투어 양산대회에서 30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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