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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평창·인제서 8개 종목 동호회리그

작성자이종찬|작성시간21.02.05|조회수70 목록 댓글 0

원주·평창·인제서 8개 종목 동호회리그

3개 시·군 8개 종목리그에 최종 선정, 총 1억6,000만원(종목당 2,000만원씩)의 국비 확보

출처 : 한국생활체육뉴스(http://www.kstnews.co.kr)

강원도체육회가 올해 원주와 평창, 인제에서 8개 종목의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사업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2020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와 관련해 전국 12개 시·도 39개 시·군·구 89개의 종목리그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3개 시·군 8개 종목리그에 최종 선정, 총 1억6,000만원(종목당 2,000만원씩)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군별로는 원주시에서 족구와 농구, 테니스 등 3개 종목의 리그가 선정돼 가장 많은 동호회리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평창군에서는 궁도와 볼링 등 2종목, 인제군에서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풋살 등 3개 종목의 리그가 열린다.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는 시·군체육회 실정에 맞는 종목 선정을 통해 리그 정착화와 생활체육 동호인 조직 활성화 및 참여인구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이어 수준·종목별 리그 도입으로 다세대·다계층 참여유도와 체계적 리그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번 선정은 강원지역 생활체육동호인의 체육활동에 대한 갈증 해소에 상당한 역할과 기반을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민선 체육회 출범에 따라 새로운 시민밀착형 생활체육보급을 위한 다양한 기획 추진의 일환으로 거둔 첫 번째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이번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추진을 위해 발벗고 나선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뿌듯하다. 기분 좋은 출발이면서도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강원체육의 한 단계 도약과 화합'을 위해 건강하고 새로운 체육복지문화 선도에 도체육회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에 최종심사 결과 동해(하키)와 양구(유도) 등 2개 단체가 최종 선정, 각각 5년간 최대 4억원을 지원받을수 있게 됐다.

출처 : 한국생활체육뉴스(http://www.k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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