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임보] 빈혈이 걸릴 정도로 고생하던 아기강아지, 소하가 새 입양처를 찾습니다.
이름: 소하
성별: 남 (중성화 완료)
견종: 믹스견
사상충검사 : 양성
소하는 오랜시간 비닐하우스 앞에서..
먹이와 물 조차 없이 방치되었던 아이입니다..
진드기와 벼룩이 하도 심해 빈혈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나이는 1-2살 정도 됐고..워낙 얌전하고 침착해서
같은 날 중성화 수술을 받은 친구는..
마취가 깨며.. 끙~끙~~~우는데 반해...
우리 소하는 이게 뭐 대수냐는 듯...잘도 참아주었습니다..
아직은 갈비뼈가 빨래판처럼 울퉁불퉁 보일 정도로 말라있고..
사람의 손길을 거절하는 것이 차마 미안한 듯 살며시 피하곤 합니다...
하지만 눈매가 선하여 보고 있자면 자꾸만 손을 내밀게 됩니다..
o 원문보기 =>http://careanimal.org/bbs/view.php?&bbs_id=bbs01_01&page=&doc_num=497
< 입 양 조 건 >
* 이사나 결혼, 출산 등의 신변의 변화로 쉽게 반려동물을 포기하시는 분은 입양하실 수 없습니다. 반려동물을 평생 함께할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른 습관이 들곤 합니다.
시간을 두시고 천천히 훈련을 시키시면 반드시 결과는 나타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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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입양 문의 : 031-531-3554